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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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끝나지 않은 참사..세월호 3년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벌써 세 번째 설을 맞게 됐습니다. 참사의 현장이었던 진도에서는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희생자 가족들이 여전히 애끓는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인 팽목항입니다. 아직 찾지 못한...
김진선 2017년 01월 28일 -
목포, 고향 못 가는 설이지만..
◀ANC▶ 반면에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른 이들의 귀성*귀경길을 돕고,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은 명절에도 일터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8명의 소방관이 3교대로 근무하는 목포소방서 현장대응단. 설 명절에도 평소와 다름없는 ...
김진선 2017년 01월 28일 -
여수, 칼바람 뱃길..훈훈한 장터
◀ANC▶ 여러분, 설 연휴 첫날 포근한 고향에 잘 도착하셨죠.. 오늘 하루 장터는 명절의 활기가 넘쳐났고, 화재 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에도 온정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일부 섬 지역 귀성객들은 항구에서 발목이 붙잡혔습니다. 박광수 기잡니다. ◀END▶ 이른 아침부터 뱃길 귀성객들...
박광수 2017년 01월 27일 -
여수, "신규 투자가 돌파구"
◀ANC▶ 불확실한 경제 전망 속에서도 여수산단 내 석유화학업체들이 올해 더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2조원 대의 공장 신.증설 사업들이 올 봄 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시 중흥동의 야산. 지난 해 여수산단 내 공장 용지 부족 문제의 완화를 위해...
김주희 2017년 01월 27일 -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10년차..순항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가 어느덧 착공 10년차를 맞게 됐습니다. 공공기관이 대부분 이전한 상황에서 인구 3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고, 에너지밸리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올해 10월이 되면 착공 10년을 맞게되는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전력 등 14개 공공기관들이 차례로 이전을 하면서 20...
이계상 2017년 01월 27일 -
목포, 설레는 설 명절, 뱃길은 걱정
◀ANC▶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들의 발길이 바쁠텐데요. 바다 날씨는 악화될 것으로 보여 섬 고향 오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섬 고향 가는 길은 연휴 하루 전부터 붐볐습니다. 정든 고향 섬마을, 보고싶은 부모님, 늘 내 편인 할아버지, ...
양현승 2017년 01월 27일 -
목포, 고향 가는 날..높은 파도 시샘
◀ANC▶ 섬으로 가는 귀성길도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번 바다 고향 길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섬 고향 가는 길이 인파로 북적거립니다. 정든 고향 섬마을, 보고싶은 부모님, 늘 내 편인 할아버지, 할머니 보러 가는 길. 섬으로 가는 배가 뭍에 도착하자마자 바리바리 ...
양현승 2017년 01월 26일 -
신안, '흑산도항' 중국어선 단속 전초기지
◀ANC▶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불법조업을 최전방에서 단속하고 예방하기 위해 흑산도항이 핵심 거점항만으로 개발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0여 척 이상씩 묶어 다니며 단속에 맞서는 중국 선단들 각종 흉기와 물건을 집어 던지며 저항합니다. 중...
김양훈 2017년 01월 26일 -
신안, "이장님이 알아서" 보조금 비리 이유있다
◀ANC▶ 보조금은 '눈 먼 돈'이라고 불릴 만큼 각종 비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치단체가 일선에서 보조금 집행을 철저하게 관리하면 문제가 개선되겠지만 상황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 하의도의 한 마을 이장이 관리하는 공용 통장입니다. [C/G] 지난해 8월 마을 6개 ...
김진선 2017년 01월 25일 -
영암, 설 대목 전통시장 인파만 붐빈다
◀ANC▶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인파가 몰리고 있지만 상인들은 되려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비싼 물가에 소비자들이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낙지골목으로 유명한 영암군 학산면 독천 5일장이 활기로 넘칩니다. 3일, 8일에 열리는 장터지만, 설 명절을 앞둔 마지...
신광하 2017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