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무안, 고교 야간 자율학습 사라진다
◀ANC▶ 전남교육청이 강제적인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을 폐지합니다. 학부모와 교사, 시민단체와 함께 전남 교육 방향을 내년부터 완전히 바꾸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일반계 고등학교의 강제 야간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내년 4월 도입을 앞둔...
양현승 2016년 11월 25일 -
신안, '박근혜 즉각 퇴진' 거세지는 촛불
◀ANC▶ 전남에서도 신안 흑산도를 포함해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촛불이 타오릅니다. 빗발치는 퇴진 요구 속에 대통령 하야 마케팅까지 등장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도심에 위치한 동물병원에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대통령이 퇴진하는 날 애견용품과 간식을 공짜로 나눠주겠다'는 ...
김진선 2016년 11월 25일 -
영암, 쌀값 하락 언제 멈추나?
◀ANC▶ 올해 쌀 생산량이 줄고 정부의 시장격리 물량도 확정됐지만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산지에서는 다음 달 초쯤 올해 쌀값 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통계청이 공식 발표한 올해 쌀 생산량은 4백19만 7천 톤. 지난해보다 13만 톤이 줄었고 지난...
최진수 2016년 11월 24일 -
영암, 대봉감 수확지연..일손부족 허덕
◀ANC▶ 대봉감의 고장인 영암군 금정면 농민들이 감 수확기 일손 부족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봉감은 그 어느해 보다 크게 열렸지만, 수확이 늦어지면서 홍시가 되는 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떫은 감인 대봉감 주산지 영암군 금정면, 산자락을 따라 펼쳐진 나무 마다 ...
신광하 2016년 11월 24일 -
여수, '저수온' 전망...양식장 피해 우려
◀ANC▶ 지난 여름 적조와 고수온으로 전남 남해안 지역 양식장에서 4백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올겨울에는 극심한 저수온 현상까지 예상돼 어류 동사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해 있는 여수 돌산 앞바다입니다. 현재 이곳의 수온은 16...
문형철 2016년 11월 24일 -
나주, AI 확산 막아라!..긴장
(앵커)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전국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철새 도래지와 닭 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출입을 제한하고 방역 태세도 강화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나주시 왕곡면에서 운영되고 있는 거점 소독시설입니다. 닭 오리 가공업체 출하 ...
이계상 2016년 11월 24일 -
여수, '만능쿠폰' 수험표 매매까지?
◀ANC▶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죠? 이에 따라 수험표가 만능쿠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수험표가 악용될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지역에서도 다양한 수험생 마케팅이 시작됐습니다. ...
김종수 2016년 11월 23일 -
무안,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 전액 삭감
◀ANC▶ 박근혜 정부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삐걱대고 있습니다. 국회가 예산 삭감을 벼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은 내년 운영비 전액이 깎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6월, 여수에 문을 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내년 운영비로 전남도는 10억 원을 세웠는데, 전남도의...
양현승 2016년 11월 23일 -
신안, 섬 누수 걱정 뚝
◀ANC▶ 섬지역은 지형적인 특성상 상수도관 관리가 열악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신안군의 경우 수돗물의 절반이 샐 정도로 심각한데 앞으로 이런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섬은 육지보다 상수도관 관리가 어렵습니다.. 뻘 등 지반이 약해 파손되는 일이 잦고 소금기에 노출돼 관...
문연철 2016년 11월 23일 -
여수, 폐선 부지 공원화 속도
◀ANC▶ 전라선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폐선 부지로 남은 여수지역 일부 구간을 공원화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웰빙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지만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관건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 1930년부터 80여년동안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나르던 전라선 ...
김종태 2016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