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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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장보고대교 '안전 불감증' 여전
◀ANC▶ 완도 신지와 고금도를 잇는 장보고대교 건설 공사 현장에서 지난 4월 해상크레인과 충돌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인명사고까지 발생했는데도 여전히 안전관리는 부실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지도와 고금도 사이 해상을 가로지르는 장보고대교입니다. 지난 4월 해상크레인이 교량 상...
문연철 2016년 12월 15일 -
순천, 돌아온 '오불도', 보물 지정 추진
◀ANC▶ 40여 년 전 도난당했던 '송광사 오불도'가 원래 소장처인 순천 송광사로 돌아왔습니다. 송광사 도난 문화재가 회수된 것은 2천년대 들어 이번이 처음인데, 송광사 측은 보물지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다섯 부처의 모습을 담고 있는 '송광사 오불도'입니다. 1725년 조선시대 ...
문형철 2016년 12월 15일 -
무안, 도로 위 광고차량, 불법 판친다
◀ANC▶ 도로를 다니다보면 전체가 광고로 뒤덮인 차량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규정을 지킨 광고 차량은 찾아보기 힘들고, 불법 주정차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후 7시, 퇴근 시간. 남악신도시 도로에 소형 화물차 두 대가 서있습니다. 전체가 광고물로 뒤덮인 불법 차량, 주...
김진선 2016년 12월 15일 -
진도, 세월호 인양방식 또 변경..'불신'
◀ANC▶ 국정농단 의혹과 함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심도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인양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참사 해역에서는 또 다시 공정이 변경돼 유가족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선체 아래를 받치는 철제 받침대, 리프팅빔이 또 추가됩니다. 당초 26개에서 28개, 이번...
김진선 2016년 12월 14일 -
나주, 세번째 AI 확진..확산 우려
(앵커) 국내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세번 째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장간 수평 전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 10일 진행된 간이검사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살처분이 진행됐던 나주 남평의 씨오리 농장에 대한 ...
이계상 2016년 12월 14일 -
무안, 초고령 사회 '전남', 극단적 선택 많아
◀ANC▶ 전남의 65세 이상 인구를 중심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고령화가 가장 빠른 지역임을 감안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전남의 한 농촌마을, 올해 초, 80대 노부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랜기간 지병을 앓던 끝에 방 안에 숯을 태워 스스로 목숨을...
양현승 2016년 12월 14일 -
광양, "도서관 늘리자" 민·관 공감
◀ANC▶ 인구 15만의 소도시에 1년여 기간 사이 대형 도서관 세곳이 잇따라 문을 엽니다. 광양시 얘긴데요, 교육청과 시 당국의 적극적인 투자와 독지가의 기부가 하나로 모인 결실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책을 펼쳐놓은 듯 독특한 건물구조가 눈에 띄는 광양시 중동의 공공도서관, 내부로 들어와 본 ...
박광수 2016년 12월 14일 -
순천, 돌아온 '오불도', 보물 지정 추진
◀ANC▶ 40여 년 전 도난당했던 '송광사 오불도'가 오늘(14) 원래 소장처인 순천 송광사로 돌아왔습니다. 송광사 도난 문화재가 회수된 것은 2천년대 들어 이번이 처음인데, 송광사 측은 보물지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다섯 부처의 모습을 담고 있는 '송광사 오불도'입니다. 1725년 ...
문형철 2016년 12월 14일 -
순천, 이정현 지역구 분위기 '싸늘'
◀ANC▶ 탄핵안 처리 직전까지도 대통령 비호에 나선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모습에 지역민들의 분노와 실망이 극에 달했습니다. 심지어 새누리당 비주류는 이 대표를 '최순실의 남자'로 규정하고 탈당까지 요구하고 나서면서 지역 민심은 더욱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대통령 탄핵안 ...
문형철 2016년 12월 13일 -
장성, "시내버스 노선 유지하라"
(앵커)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광주 인근 시군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시군을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끊길 예정이어서 광주로 통학하거나 출퇴근하는 교통약자의 발이 묶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장성 남면과 진원면, 삼서면 등의 주민 대표들이 현수막을 들고 집단 반발을 하고 나...
이계상 2016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