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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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청춘 여행객 오감을 자극하라"
◀ANC▶ 순천지역이 청춘 여행객들의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도 새해에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더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차 여행을 하는 청춘 여행객들을 일컫는 내일러. 생태와 문화의 도시 순천시가 내일러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 ...
김주희 2016년 12월 26일 -
경북 포항, 편견 깨는 '장애학생 오케스트라'
◀ANC▶ 비장애인도 힘들다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치는 장애인 학생들이 있습니다. 연습 과정은 더디고 힘들지만 이들이 들려주는 화음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포항mbc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선율이 음악실을 가득 채웁니다. ◀SYN▶ "YOU RAISE ME UP" 화음을...
이규설 2016년 12월 26일 -
나주, 화훼농가 살아남기 '안간힘'
(앵커) 해마다 이맘때면 꽃 소비가 크게 늘고는 하지만 요즘은 연말 특수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경기 침체와 부정청탁 금지법 시행 여파로 꽃 거래가 크게 준 가운데 화훼 농민들은 신품종으로 교체하는 등 살아남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널직한 시설하우스에 출하를 앞둔 신비디움 화분...
이계상 2016년 12월 25일 -
순천, '야동' 본 교장 '직위해제'
◀ANC▶ 한 중학교 교장이 교내에서 음란 동영상을 보다 적발돼 직위해제됐습니다. 당시 일부 학생들은 교장이 음란물을 보고 있던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VCR▶ 순천에 있는 한 중학교입니다. 지난 8일 저녁 7시쯤 이 학교 교장 A씨는 자신의 집무실에서 음란물을 시청했...
문형철 2016년 12월 24일 -
진도, 진도도 뚫렸다..AI 계속 확산
◀ANC▶ 그동안 AI가 발생한 적 없던 진도의 오리농가에서도 AI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살처분 규모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철새 뿐 아니라 사람이나 차량에 의한 직접 전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산란율이 급격히 떨어져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진도의...
김진선 2016년 12월 24일 -
장흥, 소등섬 굴구이 제철
◀ANC▶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축제'촬영지인 장흥 소등섬 해상에서는 요즘 자연산 굴이 한창입니다. 남해안의 풍광과 제철을 맞은 굴구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요즘 장흥 남포마을이 붐비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장흥출신 소설가 이청준의 원작을 임권택 감독이 영화로 만든 영화 '축제', 장흥...
신광하 2016년 12월 24일 -
목포, 달걀 품귀는 '아직'..식당은 직격탄
◀ANC▶ AI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지만, 전남에서는 품귀 현상까지는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닭과 오리를 판매하는 지역 음식점들은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대형마트.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사과 안내문이 붙어있지만, 달걀은 ...
김진선 2016년 12월 23일 -
무안, 획기적인 학교폭력 감소..비결은?
◀ANC▶ 일선 학교마다 학교폭력 문제를 다루기 위한 위원회 소집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학교폭력 문제로 가장 골치아팠던 한 학교의 놀라운 변화에 교육당국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학교 복도가 미술작품 전시장이 됐습니다. 유명 화가의 작품부터 영화 포스터, 세계 ...
양현승 2016년 12월 23일 -
나주, AI 확산..방역 요원 피로 누적
(앵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종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AI가 한 달 넘게 계속되면서 살처분 현장에 투입된 방역 요원들은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나주시 반남면의 씨오리 농장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반경 3km 농장까지도 살처분이 진행됩니다. 방역 요원들은 흰색 방역...
이계상 2016년 12월 23일 -
대구, '죽음의 고속도로' 오명 벗었다
(앵커) 과거 '88고속도로'로 불렸던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즉 달빛고속도로가 확장 개통된 지 내일(22일)로 1년이 됩니다.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을 벗고 이제는 동서화합을 견인하는 고속도로로 탈바꿈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1년 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된 광주-대구 고속도로.. 무엇보다 주행...
2016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