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신안, 섬 낙지 명성 되찾는다
◀ANC▶ 신안 섬 낙지는 잡히는 양이 많고 맛도 뛰어나지만 시장에서는 인근의 다른 지역 낙지만큼 대접받지 못하는데요. 섬낙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위해 지자체와 수협은 발벗고 나섰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국에서 가장 긴 해안선과 청정 갯벌을 보유한 신안군, 여기에서 잡히는 뻘낙지는 맛...
문연철 2016년 11월 14일 -
순천, 남승룡을 기억하며
◀ANC▶ 일제강점기 민족의 설움을 대변해 준 스포츠 영웅이 있습니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동메달리스트 남승룡 선수인데요. 그의 애국정신과 순천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현장을 김종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일장기를 달고 트랙을 달리던 두 선수가 있었습니다. 시상대에서 ...
김종수 2016년 11월 13일 -
완도, '특산빵' 인기몰이
◀ANC▶ 지역 특산품을 살려 개발한 이색 빵들이 요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관광자원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완도의 대표 수산물로 꼽히는 광어. 광어가 빵틀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른바 황금광어빵. 이 빵을 개발...
문연철 2016년 11월 12일 -
진도, 세월호 올해 인양 실패
◀ANC▶ 정부가 세월호의 연내 인양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인양 장비와 방식을 바꿔 겨울에도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국정감사에서는 물론 불과 열흘 전 선미들기 방식변경을 알릴 때도 올해 인양을 목표로 밝힌 정부. 결국 연...
김진선 2016년 11월 12일 -
순천, "기적의 도서관, 도시 문화를 바꾼다"
◀ANC▶ 순천 기적의 도서관이 개관 13년을 맞았습니다. 순천 기적의 도서관은 이제 지역의 도서관 문화를 넘어 도시 문화까지 성공적으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3년 11월 전국 처음으로 개관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순천 기적의 도서관. 기적의 도서관은 현재 8만 5천...
김주희 2016년 11월 12일 -
완도, 전라도 기행 - 완도 오일장
◀AN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만나는 전라도 기행 시골장터 순서입니다. 오늘은 갯내음으로 가득 찬 완도 오일장을 소개합니다. ◀END▶ ◀VCR▶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상인들이 한 자리씩 꿰차고 좌판을 벌였습니다. '청정바다 수도 완도' 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물전이 길손을 가장 먼저 맞이합니다. 제철을 맞은 가을...
문연철 2016년 11월 12일 -
보성, 농업인의 날 행사 外
보성군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11) 한국전력이 한국 육상의 발전을 위해 전국의 육상 꿈나무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11) 영광군 군남면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잔치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10) 구례군이 동절기를 앞두고 독거노인과 수급자 등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
이서하 2016년 11월 11일 -
진도, 국내 최대 리조트 조성
◀ANC▶ 진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가 들어섭니다. 걸림돌인 군사시설 문제가 해소되면서 올 연말내 착공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푸른 바다와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진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이 곳에 대규모 리조트가 들어섭니다. 콘도와 호텔, 공원 등...
문연철 2016년 11월 11일 -
여수, 기업의 책무 '실종'
◀ANC▶ 여수지역 관광 리조트업체들이 당초 시민들과 약속한 공익기부 약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기부금으로 추진하려던 지역 공익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집중취재,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지난 2천14년 12월 운행을 시작한 여수 해상케이블카 이 업체는 임시 운행 허가를 받고도 밀려드는 ...
김종태 2016년 11월 10일 -
해남, 이번엔 구멍가게로..위조지폐 기승
◀ANC▶ 오만 원권 위조지폐가 또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조잡하게 복사된 위조지폐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고령의 상인들이 있는 시골 구멍가게들을 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남성이 컬러복합기를 들고 모텔 출입구로 들어섭니다. 24살 박 모 씨로 친구 오 모 씨와 함께 위조지폐를 만...
김진선 2016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