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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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갯벌 천일염업', 국가 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
◀ANC▶ 소금밭에 바닷물을 가둬서 소금을 만드는 어업 자체를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갯벌에서 이뤄지는 주민들의 삶 자체가 보존돼야 할 소중한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46년 천일염업이 시작된 신안군 비금도입니다. ...
김철원 2016년 10월 12일 -
목포, 쪼개기 수의계약 남발 '세금 낭비'
◀ANC▶ 지나치게 높은 공사 단가 책정과 쪼개기 수의계약 관행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예산이 없다며 시급한 사업도 추진하지 못하고있는 지자체 현실과 대비되고 있는데요 정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지 의심이 듭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안전 표지판입니다. 조달청...
김양훈 2016년 10월 12일 -
광양, '꽉 막힌' 두꺼비 생태통로
◀ANC▶ 두꺼비가 많기로 유명한 광양의 한 마을에서 로드킬로부터 두꺼비를 보호하기 위한 생태통로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사는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데요. 그 속사정을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 비평저수지 인근 도로변.. 끊임없이 두꺼비 로드킬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서식지를 따...
김종수 2016년 10월 12일 -
장흥, 김영란법, 축제문화 바꾼다
◀ANC▶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 법이 시행된지 열흘이 지나면서 지역 축제 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 접대용 초대권이 사라졌고, 관행적으로 제공되던 오찬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장흥통합의학박람회 사례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동서양의 의료기술과 대체 치료요법 등이 소개되는 장...
신광하 2016년 10월 11일 -
여수, 고령자 면허반납..시기상조?
◀ANC▶ 최근 고령운전자들이 안전 때문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면허증 반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질적인 혜택도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69살 김 모씨는 운전대를 잡은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만큼 도로 위에서 안심하고 운전하기에 ...
보도팀 2016년 10월 11일 -
무안, 국가기념일로 '섬의 날' 제정하자
◀ANC▶ 섬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 국민이 공유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섬의 날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촉구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운 모래에 청정 바다 섬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 바다제...
김양훈 2016년 10월 11일 -
장흥, 무안, 수확철 농산물 절도 기승
◀ANC▶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농산물 절도가 활개치고있습니다. 애써 키운 농산물들을 훔쳐가는 이 범죄는 금전적인 손해 뿐 아니라 농촌 주민들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백 할머니는 최근 이웃집에 다녀왔다 크게 놀랐습니다. 자녀들에게 보내기 ...
이계상 2016년 10월 10일 -
나주, 토박이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앵커) ◀ANC▶ 100년 가까이 산 어르신이 평생 살면서 들었던 설화 이야기를 모은 책이 발간돼 화제입니다. 국내 최다 설화 모음집이라고 하는데, 언어적 측면이나 학술적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에도 뒷 이야기가 있습니다. ...
이미지 2016년 10월 10일 -
장흥, 김영란법, 축제문화 바꾼다
◀ANC▶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 법이 시행된지 열흘이 지나면서 지역 축제 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 접대용 초대권이 사라졌고, 관행적으로 제공되던 오찬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장흥통합의학박람회 사례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동서양의 의료기술과 대체 치료요법 등이 소개되는 장...
신광하 2016년 10월 10일 -
무안, 수확철 농산물 절도 기승
◀ANC▶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농산물 절도가 활개치고있습니다. 애써 키운 농산물들을 훔쳐가는 이 범죄는 금전적인 손해 뿐 아니라 농촌 주민들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백 할머니는 최근 이웃집에 다녀왔다 크게 놀랐습니다. 자녀들에게 보내기 ...
이계상 2016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