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누구를 위한 도로공사?..장흥 국도 23호선
◀ANC▶ 장흥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국도 확장공사 시행됐지만 오히려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안전 관리가 부실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국가사업이라는 이유로 장흥군은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교에서 장흥대교까지 국도 23호...
박수인 2018년 05월 18일 -

신안, "더는 참사 없어야"..실전같은 구조훈련
◀ANC▶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수백 명의 승객들이 구조되지 못했던 안타까운 장면, 아직도 많은 국민들의 기억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신안 해상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비슷한 상황을 가정한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신고자 "배 뒤쪽에서 불이 나서 연기...
카메라전용 2018년 05월 17일 -

목포, 조직적인 5월 항쟁에 나섰던 '목포'
◀ANC▶ 1980년 5월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전국에서 들끓고 있을 때 목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간, 목포에서도 시민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민주화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980년 5월 15일, 태극기를 앞세운 목포지역 학생과 시민들은 민주화를 요구하며...
김양훈 2018년 05월 17일 -

목포, 7월 버스대란 현실화 되나?
◀ANC▶ 오는 7월부터 노선버스에 대한 근로 시간 특례가 폐지되면서 서민들의 발인 시내, 시외 노선버스 운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버스 운전기사 부족 사태가 불가피해 버스 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시내버스 업체입니다. 운전기사들은 하루 평균 16시간씩 ...
김양훈 2018년 05월 17일 -

목포*영암*해남, 산업위기지역 이달 말 발표될 듯
◀ANC▶ 조선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영암,해남에 대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여부가 이달 말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이어 지역 경제 회복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산업위기 대응 특별 지역 추가 신청지는 6개 지역, 8개 지자...
박영훈 2018년 05월 16일 -

무안, 전남지사 선거 야당후보도 윤곽
◀ANC▶ 정의당이 공천자를 확정한 가운데 자유한국당도 공천심사를 통해 오늘(16일) 전남지사 후보를 확정합니다. 전남지사 선거는 5파전 또는 바른미래당이 후보를 낼 경우 6파전이 될 전망입니다. 장용기 기자의 보도 ◀END▶ 정의당은 장흥출신의 노형태 도당 부위원장을 전남지사 선거에 투입합니다. [정의당 노형태...
박영훈 2018년 05월 16일 -

순천, "대처 부실"...사고 반복 우려
◀ANC▶ 어제(13)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발생한 무인궤도차 추돌사고에 대해 탑승객들은 운영업체의 대처가 부실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구조적인 문제로 사고가 반복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멈춰있던 무인궤도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는 순간, -...
문형철 2018년 05월 14일 -

목포, 세월호 선체에 동물뼈 잇따라..조사 본격화
◀ANC▶ 세월호가 바로 선 이후 선체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과 유류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정밀 조사를 앞두고 내부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직립한 세월호 내부를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정밀 조사를 앞두고 조사 계...
박수인 2018년 05월 14일 -

장성, 무소속 군수 당선?
(앵커)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공들이는 곳 가운데 하나가 장성군수 선거구입니다. 민주당의 텃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경우가 많았고,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군수 역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c.g) 장성군수 선거는 민주당 공천을 받은 윤...
이계상 2018년 05월 14일 -

장흥, 늦봄 한파..올 과수농사 망쳤다
◀ANC▶ 과수 농가에서도 날씨로 인한 피해가 심각합니다. 지난달 초 갑작스런 한파와 서리 때문인데요, 새순이 돋고 꽃이 필 시기에 추위가 덮쳐 피해가 더 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수십년된 아름드리 감나무가 생기를 잃었습니다. 이파리는 다 떨어졌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채 고사되고...
문연철 2018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