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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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비정규직이 지키는 DJ기념관
◀ANC▶ 목포 삼학도에 있는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일하는 직원 전원은 비정규직 입니다. 그런데 기념관측이 이들을 비정규직으로 유지하기 위해 근무평정을 일부러 낮춘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계적으로 민주와 인권의 상징인 고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는 공간...
신광하 2016년 08월 20일 -
영암, 덥다, 더워!! 계곡으로 숲으로..
◀ANC▶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광주 전남지역 대부분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더위를 피해서 계곡 등 물놀이 시설에 막바지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지역의 주말표정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계곡물로 풍덩... 월출산을 타고 흐르는 맥반석 자연수에서 피서객들은...
카메라전용 2016년 08월 20일 -
여수, 경도 투자 성공 기대
◀ANC▶ 1조 원이 넘는 여수경도 투자계획이 가시화되자 지역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활성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데 과연 계획대로 투자가 이뤄질지 예의 주시하는 분위기도 읽혀집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 9일 전라남도는 미래에셋 컨소시엄을 경도 개발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1순위로 선정했...
카메라전용 2016년 08월 20일 -
완도, 전복 폐사 계속..보상 어쩌나
◀ANC▶ 완도에서 전복 폐사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인규명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어민들은 보상마저 받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백 50여 어가가 몰려있는 완도 금일읍의 전복 가두리 양식장. 추석 대목에 출하할 예정이었던 다 자...
김진선 2016년 08월 19일 -
강진, 폭염에 타들어가는 들녘
◀ANC▶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 여름 비마저 적게 오면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농민들은 태풍마저 기다리는 심정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 이파리가 힘없이 늘어져 있습니다. 깨와 콩밭은 메말라가고 대표적인 여름 작물인 고구마는 씨알이 크지 ...
문연철 2016년 08월 18일 -
여수, 오존주의보 3배 증가...'건강 주의'
◀ANC▶ 올여름에는 폭염과 함께, 대기 중의 오존까지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남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지난해보다 무려 3배나 늘었고, 모두 동부권에 집중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각 지역의 오존 농도를 표시한 자료입니다. 지난 11일 여수 국가산단 인근이 0.159ppm으로 전국...
문형철 2016년 08월 17일 -
목포, "전남 섬 2165개"..국내 섬 숫자는 불확실
◀ANC▶ 대한민국 영토에 포함되는 전남의 섬은 전체 섬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남의 섬숫자를 꼼꼼하게 다시 세었더니 그동안 알고 있었던 것과 차이가 컸는데, 정부부처마다 섬숫자도 다른 실정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유엔 해양법 협약에 따라 섬으로 불리려...
양현승 2016년 08월 17일 -
목포, '윤동주'가 중국 조선족 시인?
◀ANC▶ 중국이 우리나라의 대표적 저항 시인인 윤동주 시인을 중국 조선족 시인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가 수년 전부터 알려졌지만 우리 정부의 무관심 속에 변화가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시로 유명한 윤동주 시인이 태어난 중국 용정마을 생가입니다. 백두산 관광길의 필수 코...
송정근 2016년 08월 16일 -
나주, 에너지밸리 특별법..국가사업 인정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련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별법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국가사업으로 인식하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오는 2020년까지 에너지 기업 5백 곳을 유치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 신산업...
이계상 2016년 08월 15일 -
나주, 손기정 엽서 주인공 찾았다
(앵커) 올해는 故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지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장기를 달고 시상식에 섰던 손기정 선수의 슬픈 심경을 담은 엽서가 몇년 전 공개됐었는데 엽서를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죠. 손기정 엽서의 주인공을 80년만에 찾아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
김철원 2016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