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여수, 세계인의 날, 부부의 날
◀ANC▶ 어제는 '세계인의 날'이었고 오늘은 '부부의 날'이었다는 것 아십니까? 이 두가지 의미를 함께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이밖에도 풍성하게 펼쳐진 다양한 주말행사들을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떡살과 고물이 한가득인 테이블주변에 둘러서서 주부들이 인절미 떡을 빚어냅니다. ...
박광수 2016년 05월 21일 -
무안, 낙지 금어기, 낙지골목은 어떻게...
◀ANC▶ 올해부터 낙지 금어기가 도입되면서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남 전체 해역에서 낙지를 잡을 수 없게 됩니다. 낙지의 고장, 무안군과 낙지 상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낙지 요리집이 줄지어 있는 무안 낙지골목입니다. 사상 첫 낙지 금어기가 한 달...
양현승 2016년 05월 21일 -
목포, 5.18 민중항쟁 전남 재조명돼야
◀ANC▶ 36년전 5.18 민중항쟁 정신은 비단 광주만의 것이 아닙니다. 항쟁은 목포에서도 이어졌고, 뜨거웠던 당시의 열기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물도 설치됐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찾는 이도 적고, 시민들의 시야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6년전 목포역 광장에도 뜨거운 햇...
신광하 2016년 05월 19일 -
장흥, 해법없는 산단 미분양 용지
◀ANC▶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의 미분양 용지 인수 문제가 수년째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말 준공 예정인 강진산단도 똑같은 문제로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협약대로 장흥산단 미분양 용지를 인수해라!" "협약 자체가 무효이기 때문에 인수할 수 없다!" ...
문연철 2016년 05월 19일 -
무안, 한시간 빠른 보건소, 올빼미 민원실
◀ANC▶ 농어촌지역 공무원들의 업무시간이 바뀌고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못박힌 업무시간은 주민들 역시 농삿일과 바닷일로 바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무안군 보건소, 물리치료를 빨리 받고 일터로 돌아가려는 농민들의 진료 경쟁이 치열합니다. 해...
양현승 2016년 05월 16일 -
고흥, 소록도병원 100년 재조명
◀ANC▶ 고흥에 있는 국립 소록도병원이 오는 17일 개원 100주년을 맞습니다. 굴곡진 한센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한센병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섬 전체가 하나의 병원인 소록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감금실과 검시실 등이 과거 한센인들의 질...
문형철 2016년 05월 16일 -
제주, 약용작물의 변신
◀ANC▶ 최근 제주에서도 다양하게 재배되고 있는 약용작물, 이름처럼 약재로만 사용될거라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요. 관상용 뿐만 아니라 식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화려한 꽃이 밭을 한 가득 채웠습니다. 진한 붉은색과 연분홍 빛 그리고 ...
홍수현 2016년 05월 16일 -
목포, "학생에게 사랑"을 "선생님에게 존경"을
◀ANC▶ 선생님들이 스승의 날 제자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요즘 교권이 추락했다고는 하지만 사랑으로 사제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교육현장이 아직 우리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풍선을 불고 케이크에 촛불을켜 켜고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김양훈 2016년 05월 14일 -
신안, 봄꽃게 흉어에 가격상승 '금꽃게'
◀ANC▶ 알이 꽉 찬 봄꽃게는 다른 계절 꽃게보다 살이 단단해서 별미로 꼽히는데, 제철인 요즘, 도통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꽃게가 잘 난다는 진도해역에서도 양이 많지 않아 꽃게가 금꽃게가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동이 틀 무렵, 신안군 우이도 해역. 15시간 동안 바닷속에 뿌려놨던...
양현승 2016년 05월 14일 -
여수, '부처님 오신 날'...나들이객 북적
◀ANC▶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의 주요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법요식이 진행됐습니다. 주요 관광지에도 가족과 함께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법당 안을 가득 메운 신도들. 고요했던 산사에는 어느덧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불기 2...
문형철 2016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