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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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선원 어디 없소"..꽃게 풍년도 남의 일
◀ANC▶ 서해가 요즘 '물반 꽃게반'이라는데 꽃게 어민 상당수가 조업에 나가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바닷일을 할 선원을 구하지 못해서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을 꽃게 제철을 맞은 진도 서망항. 25척 가량의 통발어선 가운데 10척이 바다로 나가지 못한 채, 다른 배들의 ...
양현승 2016년 10월 03일 -
광양, 동반자살 시도..4명 숨져
◀ANC▶ 오늘(3) 아침, 광양의 한 펜션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동반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시 진상면의 한 펜션.. 지난 1일 22살 유 모씨 등 미귀가자 신고 접수 후 수색작업을 펼쳐오던 경찰이 오늘 오전(3일) ...
김종수 2016년 10월 03일 -
무안, 맥빠진 질의.. 허술한 국감 준비
◀ANC▶ 국회 농수산위의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전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우려와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새누리당의 국정감사 불참 속에 국정감사는 전반적으로 맥없이 진행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의 브랜드시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오는 2024년까지 5300억 ...
김양훈 2016년 10월 01일 -
담양, (전라도 기행) 창평 5일장
이번 달부터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남도의 멋과 맛을 간직하고 있는 곳을 찾아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고즈넉한 돌담길로 잘 알려진 '슬로시티 창평'의 5일장으로 가봅니다. 박수인 기자가 안내합니다. ◀VCR▶ 비가 오는 창평에 9월 마지막 오일장이 섰습니다. 시골장터 어디나 찾아오는 이...
박수인 2016년 10월 01일 -
여수, 복음선교 80년
◀ANC▶ 여수지역 최초의 성당인 동산동 성당이 창립 80돌을 맞았습니다. 지역민과 함께했던 순간 순간이 성당의 역사가 됐는데요. 김종수 기자가 그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VCR▶ 빨간 벽돌로 지어진 서양식 성당 곳곳에 세월의 흔적과 여운이 묻어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수난을 담은 아일랜드 풍의 14처와 우리나라 ...
김종수 2016년 10월 01일 -
순천, 10월 첫 주말..가을 행사 풍성
◀ANC▶ 이어서 광주,전남권 소식입니다. 주말인 오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들로 풍성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마다 문화와 예술을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10월의 첫 주말 표정,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만국가정원이 산업디자인전 개막에 맞춰 ...
김주희 2016년 10월 01일 -
해남, 공재의 재발견..군사지도 만들었다
◀ANC▶ 조선후기 시와 글,그림을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선구자적 재능을 보였던 인물이 공재 윤두서 선생입니다. 지리에도 능통해 현대 지도에 못지않는 정확한 지도까지 만들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하게 꿰뚫어 보는 눈동자와 가늘고 부드러운 선으로 그린 수염. 당시에는 획기적인 ...
문연철 2016년 10월 01일 -
나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질타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농업분야 공공기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강도높게 진행됐습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사장으로 재임했던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회의원들의 호된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농수산식품공사 aT의 홍보실장이 SNS를 통해 올린 글입니다. 김재수 농림축...
이계상 2016년 09월 30일 -
순천, 무면허 보철 치료, 후유증까지...
◀ANC▶ 무면허로 보철 치료를 해 온 5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주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노인들이 치료를 받았는데, 일부 환자들은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사무실 안에 치과용 의료 장비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바닥에는 본을 떠 만든 치아 모...
문형철 2016년 09월 30일 -
목포, 오천 원권 수천 장 위조한 일당 검거
◀ANC▶ 이달초 광주와 목포 세차장에서 잇따라 발견된 위조지폐를 만든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크게 '한탕' 하겠다며 범행을 계획했지만, 수법은 너무나도 허술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큰 가방을 든 남성이 세차장 동전교환기 앞에서 서성입니다. 27살 김 모 씨가 ...
김진선 2016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