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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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그 대학 몇 명 보냈습니다"
◀ANC▶ 일선 고등학교들의 특정 대학 합격자 공개 경쟁이 여전합니다. 이른바 명문대학을 보냈다는 성과를 뽐내는 사이 학벌주의의 뿌리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순으로, 학과와 계열까지 수시모집 합격 현황이 공개됐...
양현승 2017년 01월 12일 -
무안, 축산차량 이동, 상당수 오리무중
◀ANC▶ 축산 차량에는 질병 예방과 이동경로 추적을 위해 GPS가 장착돼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위치추적이 되지 않는 경우가 3백건이 넘어서 AI 방역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축산차량이 농장 인근에 접근하자 GPS 단말기에서 안내 음성이 울립니다. ◀SYN▶ "가축 검...
양현승 2017년 01월 12일 -
무안, 가축 방역, 비정규직만 투입하라?
◀ANC▶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계속되면서 방역*방제 활동이 강화되고 있지만, 방제단의 고민은 깊기만 합니다. 정부 지침을 따르자니 전문성 있는 방제단을 운용하기가 힘들고, 어기자니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축질병 공동 방제단의 방역차량입...
양현승 2017년 01월 11일 -
장흥, 오리산업 최후의 보루 지켜라
◀ANC▶ AI가 사상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국내 유일의 원종오리 농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활동을 집중하고, 농장 직원들은 원종오리와 함께 사실상 농장에 격리 된 상태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장흥군 안양면의 외딴 산골에 AI 차단 방역기가 설치됐습니다. 차량이 지날 때마다 소독약...
신광하 2017년 01월 11일 -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 '탄력'
(앵커) 광주전남의 미래를 바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올 한 해도 힘차게 출발하게 됐습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전력을 주축으로 하는 에너지 신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기술개발 ...
이계상 2017년 01월 10일 -
여수, 경도, 아시아 최고 리조트로 개발
◀ANC▶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리조트로 개발됩니다. 미래에셋이 경도 해양관광단지에 오는 2029년까지 1조원 이상의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미래에셋이 여수 경도 골프앤리조트의 새로운 개발 주체가 됐습니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전남도와 아시아 ...
김주희 2017년 01월 10일 -
진도, 이르면 3월말 인양..날씨가 변수
◀ANC▶ 정부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여름이면 모습을 드러냈어야 할 세월호 선체는 여전히 바닷속에 있습니다. 봄이 되면 인양을 끝내겠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그랬듯 '날씨'라는 큰 변수를 안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당초 해양수산부가 장담했던 '세월호 선체 인양 시점'은 지난해 7월이었습니...
양현승 2017년 01월 10일 -
진도, '세월호 1000일' 추모 물결 인다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꼭 천 일이 됩니다. 대통령의 7시간 등 세월호 참사가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천 일을 맞아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문화제가 열립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에 탄 가족을 찾는 이들의 울음과 절규로 가득했던 팽목항. 해...
김진선 2017년 01월 09일 -
대전, 알파고 시대..코딩 교육이 뜬다
◀ANC▶ 컴퓨터와 사람의 바둑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알파고 등장 이후 컴퓨터와 대화하는 방식을 공부하는 코딩이 뜨고 있습니다. 전문가 영역이라고 여겼던 컴퓨터 언어가 영어처럼 필수 과목인 시대가 됐습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학생들이 직접 만든 로봇에 숫자를 입력해 명령을 내립니다. 로봇은 ...
문은선 2017년 01월 09일 -
해남, 겨울 전지훈련 열풍...시설보완 시급
◀ANC▶ 전남이 겨울철 전지훈련 명소로 각광받으면서 운동팀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따뜻한 기온과 풍부한 음식, 관광자원 등은 강점이지만, 천연잔디 구장이 부족해 시설보완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중학교 축구팀이 실전과 같은 경기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 다른 팀들은 이어질 ...
신광하 2017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