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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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 '성과'
◀ANC▶ 지역 내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양심운전자 찾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되고 있는 이 교통 문화 정착 운동은 지역의 교통 문화 지수를 올리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충효로의 한 횡단보도. 평소 차량들의 신호 ...
김주희 2016년 12월 03일 -
목포*여수, "국민의 명령은 즉각 퇴진"
◀ANC▶ 주말마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이 타오르는 건 전남에서도 이제 당연한 일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안 처리를 놓고 머뭇거린 야권을 향한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땅거미가 지자 어김없이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습니다. 횃불도 타올랐습니다. 민...
양현승 2016년 12월 03일 -
광양, 표류하는 도립 예술고
◀ANC▶ 광양에 설립될 전남 도립 예술고가 신축과 리모델링 계획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다 결국 연내 예산 확보가 불가능해 졌습니다. 한차례 연기됐던 개교 일정이 더 늦어질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이 최근 광양시에 보낸 도립 예술고 설립 관련 공문입니...
박광수 2016년 12월 03일 -
여수, 창조경제, 예산 삭감...내년 운영 비상
◀ANC▶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들이 창조경제사업에도 관여한 흔적들이 드러나면서 전남 창조경제혁센터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장 내년도 예산으로 도비 지원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센터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지역을 농수산 청년 벤처 산업의 요람과 웰빙 관광지...
김종태 2016년 12월 02일 -
광양, 축사화재..예방이 최선
◀ANC▶ 겨울철은 화재에 취약한 시기입니다. 축산농가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일단 불이 나면 피해도 커질 수밖에 없어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광양시 옥룡면의 한우농가. 소방대원들이 동절기 화재예방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 마을에서만 천 마리가 넘는 한우를 사육하고 있어 대...
김종수 2016년 12월 02일 -
해남, 전남 귀농귀촌 감소세..지원확대 시급
◀ANC▶ 베이비 부머들의 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전국 지자체마다 귀농&\middot;귀촌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러나 해마다 증가세를 거듭하던 전남의 귀농 귀촌 가구수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년전 해남군 문내면으로 귀농해 참다래를 생산하고 있는 박성관씨. 퇴비와 천...
신광하 2016년 12월 02일 -
나주, AI 농장 수평 확산 우려
(앵커) 올 겨울에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심상치않습니다. 나주의 씨오리 농장의 의심축이 고병원성 AI인 것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농장끼리 수평 이동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달 29일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씨오리 2만 5천여 마리가 긴급 살처분된 나주지역의 ...
이계상 2016년 12월 02일 -
여수, "촛불은 더 크게 타오른다"
◀ANC▶ 이번 주말 지역에서 열리는 촛불 집회의 열기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농단 사태에서 드러난 사회 부조리에 대한 개혁 요구가 더욱 구체화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SYN▶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문형철 2016년 12월 01일 -
나주, 태양광사업 특혜..공무원*한전직원 뇌물
◀ANC▶ 태양광 발전사업을 미끼로 한전 직원들이 뇌물을 받아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한전직원뿐 아니라 공무원까지 연루된 비리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사람은 한국전력공사 직원 2명과 ...
2016년 12월 01일 -
목포, "입주민 돈인데.." 아파트 비리 여전
◀ANC▶ 수억 원대의 공사를 하면서 허위 계획을 수립하거나 절차를 어긴 목포의 한 아파트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의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드러나기 어려운만큼 아파트 관리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지어진 목포의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지...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