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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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마지막 승리자는 국민입니다.
◀ANC▶ 박근혜 대통령 퇴진를 외치는 국민들의 함성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주의의 상징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옥같은 어록을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력 원천은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신념과 국민...
김양훈 2016년 12월 19일 -
무안, 하자투성이 '명품 보행자길'
◀ANC▶ 남악신도시에 보행자 도로가 새로 조성됐는데요. 명품 길로 만들었다는 지자체 자랑과는 달리 하자 투성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신도시 중심 상가 보행자 도로입니다. 기존의 화단을 없앤 넓직한 길이 은은한 조명과 어울러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런데 속내를 들여...
문연철 2016년 12월 19일 -
진도, 더민주 세월호 현장 방문 "반드시 인양"
◀ANC▶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있는 팽목항과 인양 현장을 찾았습니다. 인양 일정 지연과 공정 변경 등 의혹을 쏟아내는 의원들 앞에서 업체 측은 반드시 인양을 해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 세월호 특위 의원 7명은 분향소를...
김진선 2016년 12월 19일 -
여수*목포, 포근한 겨울 주말
(앵커) 요며칠 추웠던 날씨가 한결 풀리면서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목포에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 분위기가 넘쳤고 여수에서는 학생축제가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스케이트를 처음 타보는 듯, 여자 어린이가 뒤뚱거립니다. 딸이 다칠세라 아빠가 아이를 뒤따르...
김철원 2016년 12월 17일 -
여수, 음주운항, 한 잔 유혹이 큰 피해로
◀ANC▶ 길 위에서의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바다위 음주운항도 심각한 피해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이 쉽지 않아 어민들의 의식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경이 음주단속 장비를 챙겨 단속현장으로 출동합니다.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단속은 낚시어선 등 다중...
김종수 2016년 12월 17일 -
광양, 광양항, 2년째 뒷걸음질
◀ANC▶ 당초 우려에 비해 여파가 덜했다고는 하지만 한진해운 사태는 올 한해 광양항에 적지 않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환적화물 처리량을 복원 시키기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연말까지 예상되는 올 한해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모두 225만개. 지난해 233만개에 비...
박광수 2016년 12월 16일 -
무안, 도로 위 광고차량, 불법 판친다
◀ANC▶ 도로를 다니다보면 전체가 광고로 뒤덮인 차량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규정을 지킨 광고 차량은 찾아보기 힘들고, 불법 주정차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후 7시, 퇴근 시간. 남악신도시 도로에 소형 화물차 두 대가 서있습니다. 전체가 광고물로 뒤덮인 불법 차량, 주...
김진선 2016년 12월 16일 -
순천, '반려식물' 산업화 시도
◀ANC▶ 정원 도시 순천시가 반려식물 6차 산업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시작으로 반려식물 정원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관련 연구 용역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도사동사무소. 마을 주민 20여 명이 모여 작은 정원 조성 방법과 함께 반려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
김주희 2016년 12월 16일 -
나주, 또 AI..''심각' 단계 발령
(앵커) 국내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또 다시 AI가 발생해 농장간 수평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AI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1만 7천마리를 사육 중인 나주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집니다. 간이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
2016년 12월 16일 -
완도, 철새와 쫓고 쫓기는 전쟁
◀ANC▶ 요즘 김과 매생이 양식장에서는 어민들이 철새와 밤낮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철새떼가 지나간 자리는 쑥대밭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어민들도 필사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 약산도의 한 매생이 양식장. 매생이 발이 수면 위로 노출되는 시간이 되자 청둥오리떼가 찾아들기 시...
문연철 2016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