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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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조기 대선?...지역공약 발굴 속도
◀ANC▶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올해 조기 대선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차기 대선 공약 챙기기에 나선 전남의 기대감은 남다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7년 17대 대선, 2012년 18대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낸 후보의 낙선을 연거푸 경험했던 전남. 박근혜 대통령 ...
양현승 2017년 01월 03일 -
목포, 어민들의 힘찬 출발.. '풍어 기원'
◀ANC▶ 2017년 새해 업무가 시작됐는데 가장 신나고 활기가 넘친 곳은 수협 위판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선을 기원하며 새해 첫 경매가 열린 수협 위판장을 김양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영하권의 이른 새벽. 생선 상자들이 쉴새없이 수협 위판장으로 옮겨집니다. 잠시 뒤, 호각소리와 함께 올해 첫 경매가 시작...
김양훈 2017년 01월 03일 -
무안, 무안공항 활성화 지연..악순환 '반복'
◀ANC▶ 대구와 청주공항 등 흑자로 돌아선 지방공항과 달리 무안공항은 여전히 적자 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나의 조건이 충족되면 또 다른 조건이 가로막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각각 250만 명 시대를 개막한 청주공항과 대구공항. 중국 노선 확대와 저비용항공사의 취...
양현승 2017년 01월 03일 -
진도, 세월호 가족, 새해 소망은 '인양'
◀ANC▶ 세월호 인양 작업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진도 동거차도에도 새해 일출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올해 소망은 역시 '인양'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두운 산꼭대기 초소에 하나둘 촛불이 밝혀집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
김진선 2017년 01월 02일 -
대구, 아파트에서도 '폐의약품 수거'
◀ANC▶ 가정마다 먹다 남은 약 많을텐데요. 이 약을 그냥 버리면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로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폐의약품은 약국에서 수거해 처리하는데, 최근 아파트 단지에도 수거함이 설치돼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구문화방송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집집마다 먹다가 남은 약들을 보관하고 ...
김은혜 2017년 01월 02일 -
진도, '세월호를 인양하라' 지금 동거차도는..
◀ANC▶ 2016년 마지막 날, 정부의 약속과 달리 세월호는 아직 뭍으로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시간 희생자 가족들은 사고 해역이 보이는 진도 동거차도에서 또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동거차도에 나가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이곳은 사고 해역에서 2킬로미터도 채 ...
김진선 2016년 12월 31일 -
강진, AI 여파--조용한 연말연시
◀ANC▶ 조류인플루엔자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면서 때문에 축산농가 뿐 아니라 관광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만 생태공원에 올해도 철새들이 날아들었습니다. 청둥오리 무리속에 고니 가족이 우아한 몸짓으로 유영합니다. 어미고니를 따라 하늘로 ...
최진수 2016년 12월 31일 -
나주,영암 - 닭, 오리벨트 AI '초비상'
◀ANC▶ AI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방적으로 매몰처분한 오리농가 시료에서도 고병원성 AI가 검출돼 AI 바이러스가 더 넓게 확산됐을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추가 매몰 처분을 하지 않기로 해 적절한 조치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양훈 2016년 12월 29일 -
진도, 국내 최대 리조트 '첫 삽'
◀ANC▶ 국내 최대 규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진도 대명 해양리조트가 오늘(27) 착공했습니다. 진도군 역사상 최대 투자 유치로 연간 방문객 수가 백만 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아름다운 섬들을 배경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국내 굴지의 리조...
문연철 2016년 12월 27일 -
나주, 해안, 무안, AI 방역 총력전..최대 피해 우려
◀ANC▶ 전남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방역 강화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발생 한 달 만에 살처분한 닭오리가 백14만 마리에 달하면서 사상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차량이 지날 때마다 도로를 가로 지른 분사기에서 약제가 뿜어져 나옵니다. 고병원...
신광하 2016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