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보성, 완도, 해양폐기물 무단 야적, 오염되는 육지
◀ANC▶ 바다를 낀 전국 모든 시군에서 해양폐기물을 치우는 데 해마다 수백억 원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를 살리기 위해 건져올린 폐기물들이 산과 들, 심지어 도심까지 육지 곳곳에 무단 야적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양현승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산림이 한창 퍼렇게 우거지는 계절, 전남의 한 ...
양현승 2016년 06월 21일 -
고흥, 소록도 찾은 법원..."한을 풀어주세요" -
◀ANC▶ 과거 한센인들에 대한 강제 낙태와 정관 수술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법원이 처음으로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한센인들은 국가가 책임을 인정하고, 법정 공방을 하루 빨리 끝내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립소록도병원에 마련된 임시 법정에 재판관들이 들어섭니다. --- Ef...
최우식 2016년 06월 21일 -
신안, 시·군청 "변호사 채용합니다"
◀ANC▶ 변호사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자치단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양한 법률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신안군이 6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변호사를 채용했습니다. 원할 경우 숙소도 제공하겠다는 파격조건을 내걸고, 2013년 이후 3차례 공...
김은수 2016년 06월 20일 -
순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추진
◀ANC▶ 순천 동천하구 일원 습지가 국내 22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는데요. 순천시는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고 생태도시 완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만과 인접한 순천시 동천 하구 습지입니다. 이 일대 540여ha...
김은수 2016년 06월 20일 -
무안, 경비행기 추락해 3명 숨져
◀ANC▶ 조종사 교육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교관과 교육생 등 3명이 숨졌습니다. 현장은 처참했지만, 사고 비행기에는 블랙박스도 설치돼있지 않아 원인조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불에 탄 기체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만큼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주변으로는 기체...
김진선 2016년 06월 18일 -
진도, 세월호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 숨져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수색작업에 참여했고, 진상 규명 활동을 해왔던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가 경기 고양시의 비닐하우스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곁을 지키며, 정부의 무책임함에 크게 화냈던 그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6년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러, 동거...
양현승 2016년 06월 18일 -
장성, 들녘에 노짱 캐릭터 손모내기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이른 바 '노짱 캐릭터'가 전남지역 들녘에 등장했습니다. 경남 봉하마을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 만에 '장성'까지 확대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손모심기 작업이 한창인 장성의 한 들판에 특별한 문구가 아련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20여 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깨어있는 ...
이계상 2016년 06월 18일 -
목포, 주목받는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
◀VCR▶ 전라남도가 2018년 개최를 목표로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를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인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ANC▶ ◀END▶ 수묵화비엔날레는 목포 갓바위를 주행사장으로 하고 유달산과 진도 운림...
카메라전용 2016년 06월 18일 -
무더운 여름 주말
◀ANC▶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6월의 세번째 주말.. 지역민들은 물놀이 시설과 해양 스포츠로 더위를 식히는가 하면 개방된 등산로를 따라 휴일을 즐겼습니다. 휴일표정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출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줄기에 몸을 던집니다. 스릴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에겐 ...
카메라전용 2016년 06월 18일 -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 재심
◀ANC▶ 15년전 있었던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대한 재심이 오늘 광주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옥살이까지 마친 사람이 진범이 아닐 가능성이 제기돼 법원이 재심에 들어간 것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천 년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40대 택시기사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
강동엽 2016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