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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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음주운항, 한 잔 유혹이 큰 피해로
◀ANC▶ 길 위에서의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바다위 음주운항도 심각한 피해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이 쉽지 않아 어민들의 의식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경이 음주단속 장비를 챙겨 단속현장으로 출동합니다.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단속은 낚시어선 등 다중...
김종수 2016년 12월 17일 -
광양, 광양항, 2년째 뒷걸음질
◀ANC▶ 당초 우려에 비해 여파가 덜했다고는 하지만 한진해운 사태는 올 한해 광양항에 적지 않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환적화물 처리량을 복원 시키기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연말까지 예상되는 올 한해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모두 225만개. 지난해 233만개에 비...
박광수 2016년 12월 16일 -
무안, 도로 위 광고차량, 불법 판친다
◀ANC▶ 도로를 다니다보면 전체가 광고로 뒤덮인 차량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규정을 지킨 광고 차량은 찾아보기 힘들고, 불법 주정차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후 7시, 퇴근 시간. 남악신도시 도로에 소형 화물차 두 대가 서있습니다. 전체가 광고물로 뒤덮인 불법 차량, 주...
김진선 2016년 12월 16일 -
순천, '반려식물' 산업화 시도
◀ANC▶ 정원 도시 순천시가 반려식물 6차 산업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시작으로 반려식물 정원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관련 연구 용역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도사동사무소. 마을 주민 20여 명이 모여 작은 정원 조성 방법과 함께 반려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
김주희 2016년 12월 16일 -
나주, 또 AI..''심각' 단계 발령
(앵커) 국내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또 다시 AI가 발생해 농장간 수평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AI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1만 7천마리를 사육 중인 나주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집니다. 간이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
2016년 12월 16일 -
완도, 철새와 쫓고 쫓기는 전쟁
◀ANC▶ 요즘 김과 매생이 양식장에서는 어민들이 철새와 밤낮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철새떼가 지나간 자리는 쑥대밭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어민들도 필사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 약산도의 한 매생이 양식장. 매생이 발이 수면 위로 노출되는 시간이 되자 청둥오리떼가 찾아들기 시...
문연철 2016년 12월 16일 -
완도, 장보고대교 '안전 불감증' 여전
◀ANC▶ 완도 신지와 고금도를 잇는 장보고대교 건설 공사 현장에서 지난 4월 해상크레인과 충돌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인명사고까지 발생했는데도 여전히 안전관리는 부실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지도와 고금도 사이 해상을 가로지르는 장보고대교입니다. 지난 4월 해상크레인이 교량 상...
문연철 2016년 12월 15일 -
순천, 돌아온 '오불도', 보물 지정 추진
◀ANC▶ 40여 년 전 도난당했던 '송광사 오불도'가 원래 소장처인 순천 송광사로 돌아왔습니다. 송광사 도난 문화재가 회수된 것은 2천년대 들어 이번이 처음인데, 송광사 측은 보물지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다섯 부처의 모습을 담고 있는 '송광사 오불도'입니다. 1725년 조선시대 ...
문형철 2016년 12월 15일 -
무안, 도로 위 광고차량, 불법 판친다
◀ANC▶ 도로를 다니다보면 전체가 광고로 뒤덮인 차량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규정을 지킨 광고 차량은 찾아보기 힘들고, 불법 주정차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후 7시, 퇴근 시간. 남악신도시 도로에 소형 화물차 두 대가 서있습니다. 전체가 광고물로 뒤덮인 불법 차량, 주...
김진선 2016년 12월 15일 -
진도, 세월호 인양방식 또 변경..'불신'
◀ANC▶ 국정농단 의혹과 함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심도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인양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참사 해역에서는 또 다시 공정이 변경돼 유가족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선체 아래를 받치는 철제 받침대, 리프팅빔이 또 추가됩니다. 당초 26개에서 28개, 이번...
김진선 2016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