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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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벌집신고 폭주..주민불안
◀ANC▶ 최근 더위가 지속되면서 말벌활동이 왕성해 벌집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벌집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보호구를 착용합니다. 중무장한 소방대원들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말벌의 독성이 강한 시기여서 ...
김종수 2016년 09월 12일 -
장흥*강진, 희비 엇갈린 김영란법
◀ANC▶ 부정청탁과 금품수수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에 따른 농어업 피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요. 시행을 앞둔 이번 추석 대목 경기는 어땠을까요?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우고기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장흥토요시장입니다. 올 추석 매출이 2,30% 씩 뚝 떨어져 상인들이 울상입니...
문연철 2016년 09월 12일 -
목포, '턱없는 최저임금' 생활임금 도입 속속
◀ANC▶ 내년 최저임금은 6천 470원으로 실생활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금액입니다. 이때문에 실제 생활비를 고려한 '생활임금제'를 도입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는데, 대상 범위가 확대돼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적용할 생활임...
김진선 2016년 09월 10일 -
해남, 불경기지만 대목은 대목
◀ANC▶ 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서민들의 팍팍한 살림이 펴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경기속에서도 추석을 앞둔 시골장은 명절 대목으로 그나마 생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느 때 시골장은 오전 10시가 지나면 한산해집니다. 하지만 명절을 앞둔지라 정오가 가까울 때...
최진수 2016년 09월 10일 -
나주, 한우 가격 고공행진..경고음
(앵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급 물량이 적다보니 한웃값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명절이후에는 사정이 조금 달라질 전망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우와 돼지를 도축하는 농협 공판장에 화물차와 냉장탑차가 쉴새없이 드나듭니다. 명절 대목 준비가 예년보다 늦게 ...
이계상 2016년 09월 09일 -
순천, 호남권 잡월드, 순천 선정. 광주 탈락
(앵커) 광주시와 순천시가 유치 경쟁을 벌여 관심이 쏠렸던 호남권 잡월드가 결국 순천으로 가게 됐습니다. 입지로 선정된 순천시는 환호했고 공모에서 탈락한 광주시는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4만명에 이르는 광주전남 학생들의 직업체험 요람이 될 '호남권 잡월드'의 입지가 순천으로 결정됐습...
김철원 2016년 09월 08일 -
영광, 추석 앞둔 굴비 업체 '울상'
(앵커) 추석 명절을 앞둔 영광굴비 업체들이 경기불황속에 판매 부진으로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포장을 간소화하는 등 대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굴비산업을 살리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추석 대목을 맞아 영광법성포거리에 통통한 굴비가 내걸렸습니다. 해...
이계상 2016년 09월 07일 -
목포, 호남고속철 2단계 발목잡기 언제까지
◀ANC▶ 호남고속철 1단계 노선이 개통된지 1년이 지났지만 목포까지 2단계 사업은 아직 노선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이례적으로 자체 연구용역까지 발주하면서 완공 시점은 더욱 늦어지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충북 오성에서 광주송정까지 호남고속철 1단계 노선이 개통...
김양훈 2016년 09월 07일 -
순천, 호남권 잡월드 '우리가 최적지'
(앵커) 청소년 직업 체험 센터, 즉 호남권 잡월드를 서로 유치하겠다며 광주와 순천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죠 두 지역 입지의 장단점을 살펴보기 위해 정부 실사단이 오늘 광주와 순천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최종 입지는 오는 9일 결정됩니다. 정용욱 기자의 보도 (기자) '호남권 잡월드' 입지 선정을 위한 고용노동부 ...
한신구 2016년 09월 06일 -
목포, 위조지폐 잇따라 발견
◀ANC▶ 광주와 목포에서 잇따라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위조지폐는 한 눈에 눈치챌 수 있을 만큼 허술하게 만들어졌지만, 동전교환기는 일부를 구별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정이 넘은 시각, 목포의 한 셀프세차장. 큰 가방을 든 남성이 차량을 ...
김진선 2016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