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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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 에너지기업 '도전하라'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과 함께 관련 분야 채용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있습니다. 한국전력 등 에너지공기업들도 지역 인재 채용을 돕기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 입사 1~2년차 사원들이 예비 후배들에게 채용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
이계상 2016년 11월 04일 -
무안, 친환경으로 둔갑된 마늘이 학교 급식소에
(앵커) 일반 농법으로 재배된 마늘이 친환경 마늘로 둔갑된 채 학교 급식에 사용됐습니다. 20억원 어치가 공급됐는데 유통과정에서 이를 막을 장치는 없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무안의 한 농산물 유통업체입니다. 농약을 사용해 재배한 일반 마늘을 유통하는 업체로,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
송정근 2016년 11월 04일 -
여수, '해양레져스포츠 천국' 발리
◀ANC▶ 전남 해양 관광의 비전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오늘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해양 레저 스포츠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인도네시아 발리를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롬복섬 사이에 위치한 발리.. 제주도 면적 3배에 이르는 이 섬은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지...
김종태 2016년 11월 04일 -
해남, "군정 공백 무책임..해남군수 사퇴해야"
◀ANC▶ 군수가 인사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해남군은 다섯 달 넘도록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철환 군수의 항소로 군정 공백이 이어지면서 군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박철환 해남군수가 인사비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건 지난 5...
카메라전용 2016년 11월 03일 -
무안,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해법 없나
◀ANC▶ 농산물의 최저가격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주민 발의로 청구된 지 2년이 지나도록 표류하고 있습니다. 재원과 지원 규모를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에 포함된 건 4개 곡물과 7개 채소, 2개 과일 등 모두 13개 농산물. 전라남...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 -
여수, ('사망자 최다') 불명예 벗어날까?
◀ANC▶ 도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바로 여수입니다. 이 같은 불명예에서 벗어나 보자는 취지에서 차량 통행 제한속도가 하향 조정되는데,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직진하던 고속버스가 좌회전하던 SUV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 옆으로 ...
문형철 2016년 11월 02일 -
나주, 문재인 "중대 결심 할 수 밖에"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을 계기로 정치권에서도 하야 요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광주 전남을 찾은 문재인 전 대표는 '중대 결심'을 예고하면서도 하야 요구나 탄핵과는 애써 거리를 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회 중심의 거국중립내각을 요구해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청와대 개각 발표는 국민에 대...
윤근수 2016년 11월 02일 -
해남, 배추 작황부진..농민 이중고
◀ANC▶ 태풍과 잦은 비로 전국 최대의 배추 주산지인 해남지역의 배추 작황이 부진합니다. 중간상인들의 매입 포기와 수확량 감소가 현실화 되면서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다음 달 수확을 앞두고 있는 해남 김장배추 밭입니다. 풍성하게 밭을 채워야할 배추는 잎 끝부터 ...
신광하 2016년 11월 02일 -
목포, 시국선언 봇물, 학생들도 "못 참겠다"
◀ANC▶ 전국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학생들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대학교 총학생회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국 백여 개 대학이 시국선언에...
김진선 2016년 11월 02일 -
진도, 청정바다에 웬 석탄재?
◀ANC▶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이 요즘 또 다른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항만 개발에 수십만 톤의 석탄재를 사용하겠다는 지자체 계획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팽목항 배후부지 매립에 석탄재가 쓰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민 반대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
문연철 2016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