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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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축사화재..예방이 최선
◀ANC▶ 겨울철은 화재에 취약한 시기입니다. 축산농가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일단 불이 나면 피해도 커질 수밖에 없어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광양시 옥룡면의 한우농가. 소방대원들이 동절기 화재예방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 마을에서만 천 마리가 넘는 한우를 사육하고 있어 대...
김종수 2016년 12월 02일 -
해남, 전남 귀농귀촌 감소세..지원확대 시급
◀ANC▶ 베이비 부머들의 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전국 지자체마다 귀농&\middot;귀촌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러나 해마다 증가세를 거듭하던 전남의 귀농 귀촌 가구수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년전 해남군 문내면으로 귀농해 참다래를 생산하고 있는 박성관씨. 퇴비와 천...
신광하 2016년 12월 02일 -
나주, AI 농장 수평 확산 우려
(앵커) 올 겨울에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심상치않습니다. 나주의 씨오리 농장의 의심축이 고병원성 AI인 것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농장끼리 수평 이동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달 29일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씨오리 2만 5천여 마리가 긴급 살처분된 나주지역의 ...
이계상 2016년 12월 02일 -
여수, "촛불은 더 크게 타오른다"
◀ANC▶ 이번 주말 지역에서 열리는 촛불 집회의 열기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농단 사태에서 드러난 사회 부조리에 대한 개혁 요구가 더욱 구체화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SYN▶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문형철 2016년 12월 01일 -
나주, 태양광사업 특혜..공무원*한전직원 뇌물
◀ANC▶ 태양광 발전사업을 미끼로 한전 직원들이 뇌물을 받아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한전직원뿐 아니라 공무원까지 연루된 비리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사람은 한국전력공사 직원 2명과 ...
2016년 12월 01일 -
목포, "입주민 돈인데.." 아파트 비리 여전
◀ANC▶ 수억 원대의 공사를 하면서 허위 계획을 수립하거나 절차를 어긴 목포의 한 아파트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의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드러나기 어려운만큼 아파트 관리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지어진 목포의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지...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완도, 고택에 핀 순백의 동백꽃
◀ANC▶ 고산 윤선도의 숨결이 서려있는 완도 보길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동백 숲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여기에 또 하나의 숨겨진 보물이 있습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막 꽃망울을 터트린 순백의 동백꽃입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사시사철 푸르름이 잃지않는 보길도, 지은 지 2백여 년 고택 정원...
문연철 2016년 12월 01일 -
나주, 전국최대오리사육지 나주서도 AI의심..비상
(앵커) 해남과 무안에 이어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도 AI바이러스에 뚫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제한조치를 내리는 등 방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출입이 통제된 오리농가에서 분주히 움직입니다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가에 대해 방...
송정근 2016년 11월 30일 -
진도, 세월호 인양 속도..받침대 80% 설치
◀ANC▶ 대통령의 세번째 대국민담화에도 국정농단은 물론 세월호 7시간 의혹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는 선체 인양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는 철제받침대인 리프팅빔 위에 올려져 인양됩니다. 세월호 뱃머리를 들어올려 리프팅빔 1...
김진선 2016년 11월 30일 -
해남, 작은 나눔..어린이에게 새 집을
◀ANC▶ 참담한 시국 속에서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이 여전히 많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하나둘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80년 된 흙집에서 조부모와 살아온 11살 채미주 어린이. 낡은 흙벽이 무너져내리면서 빗물...
김진선 2016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