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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민주당ㆍ평화당 목포서 총력전
◀ANC▶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목포로 총출동했습니다. 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적자임을 자처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불어민주당이 '김대중 정신'을 강조하며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중앙선대위 회의를 목포...
김양훈 2018년 06월 09일 -

신안, 섬에서도 에디슨 키운다 '발명교육 한마당'
◀ANC▶ 섬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도시에 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발명체험 한마당'이 섬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배를 타지 않고서는 닿을 수 없는 (전남) 신안군의 최북단 섬, 임자도. 이 섬에 사는 ...
김진선 2018년 06월 06일 -

무안, 'ARS 지지호소' 논란 재점화
◀ANC▶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사용했던 ARS 지지 호소를 두고 또다시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 후보들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김영록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고, 김영록 후보는 정치공세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4월 13일부...
박영훈 2018년 06월 06일 -

영암, 선박 개조로 틈새시장 발굴
◀ANC▶ 전남 서남부는 주력업종인 조선업 경기변동에 따라 지역경제 부침도 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선박의 성능을 개선하는 개조 산업이 조선업 불황 속 틈새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막바지 공정이 한창인 선박 개조현장, 연료 절감장치를 부착하고 선형을 개선해 ...
문연철 2018년 06월 05일 -

나주, 혁신산단 분양 '활발'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 배후산단인 나주 혁신산업단지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에너지밸리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에너지 기업은 물론 외국 기업들도 투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효과음-착공식 '팡파르') 에너지 저장 장치 ESS를 연구 개발하고 전문 시공하는 기업이 나주 혁신산업단지...
이계상 2018년 06월 05일 -

강진, 지역 문화재 고향 품으로
◀ANC▶ 사적지 등에서 출토된 유물은 대부분 국가로 귀속돼 정작 발굴지에서는 실물을 보기 어렵습니다. 고려청자 발상지인 강진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 였는데, 최근 타지 박물관에 보관되던 각종 유물이 고향으로 되돌아와 화제 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6년 전 [전남]강진 대구면 사당리 4...
문연철 2018년 06월 04일 -

광양, 2차전지 소재 복합단지..윤곽은?
◀ANC▶ 포스코가 광양만권에 2차전지 소재 복합단지를 조성합니다. 철강.석유화학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에 변화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인접한 율촌산단입니다. 이곳 16만 5천 제곱미터에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공장이 들어섭니다. 포스코는 내년까지 연산 6천 톤 규...
박민주 2018년 06월 04일 -

고흥, 팔영산에 편백 치유의 숲 준공
◀ANC▶ 우리나라 최대 편백림인 고흥 팔영산에 산림 치유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갖가지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 팔영산 기슭에 펼쳐진 국내 최대 면적의 편백 숲. 416ha에 이르는 광활한 숲에 30년생 편백나무가 빼곡히 들어...
최우식 2018년 06월 01일 -

여수, 근로시간 단축..여수산단도 비상
◀ANC▶ 근로시간 단축을 한 달 앞두고 여수산단 근로자들의 걱정이 크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기업들도 고민이 많기는 마찬가집니다. 당장, 인력을 충원하는 일부터 벽에 부딪혀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산단 업체 근로자들이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전제조건이라 생각하는 건 인...
조희원 2018년 06월 01일 -

여수, 여전한 해양쓰레기, 대책 없어 문제
◀ANC▶ 매년 이맘때가 되면 어민들은 해양쓰레기로 골머리를 앓습니다. 이제 곧 장마철이 오면 바다로 밀려오는 쓰레기의 양이 더 많아질텐데, 여전히 뾰족한 대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C.G.1] 최근 5년 동안 전남 지역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모두 8만8천여톤. 지난해에만 2만1천여 톤이 ...
조희원 2018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