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곡성, 양 주무관 돕는 손길 잇따라
(앵커)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군청 공무원과 남겨진 가족들의 사연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이 가족들을 돕고 싶다며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들같은 사위를 한 순간 잃어버린 곡성군청 양 주무관의 장인 서 모씨. 만삭의 딸은 조산기 증상으로 6살 손자는 건...
송정근 2016년 06월 07일 -
대구, 대구와 손잡고 미래로 '씽씽'
(앵커) 미세먼지 때문에 친환경 미래차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달빛동맹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와 대구가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뭔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의 연료전지와 대구의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기술이자, 두 도시의 전략산업을 융합하면 시너...
윤근수 2016년 06월 06일 -
여수, 노인 일자리 '특화'
◀ANC▶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비해 그동안 이들의 일자리는 시.군의 공공 근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자치단체의 도움으로 빵집이나 카페같은 특화된 일자리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린 취업으로 제 2의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5세 이상 노인들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빵을 만...
김은수 2016년 06월 06일 -
여수, 노인 일자리 '특화'
◀ANC▶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비해 그동안 이들의 일자리는 시.군의 공공 근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자치단체의 도움으로 빵집이나 카페같은 특화된 일자리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린 취업으로 제 2의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5세 이상 노인들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빵을 만...
카메라전용 2016년 06월 05일 -
완도, "바닷가 과일, 진짜 맛있다"
◀ANC▶ "바닷가에서 자란 과일은 맛이 더 좋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냥 장사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성분을 분석 해봤더니, 당도와 무기물 함량이 내륙지역 과일보다 높았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비파가 노랗게 잘 익었습니다. 항산화 성분에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
카메라전용 2016년 06월 05일 -
나주, 삼계탕 중국 수출..카운트다운
(앵커) 중국인들이 우리 삼계탕을 아주 좋아하죠.. 그래서 이달 안에 중국 수출을 시작하는데요.. 전남에서도 대륙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며 수출업체와 사육농가가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4천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강공원에서 삼계탕 파티를 벌입니다. 한류 드라마에 소개된 우리의 삼계탕...
2016년 06월 04일 -
목포, 이난영 목포의 눈물..슬픔속 희망가
◀ANC▶ 한민족의 노래, 목포의 눈물을 부른 가수 이난영 여사가 목포에서 태어난지 올해로 백년을 맞습니다. 목포의 눈물을 여러분은 어떻게 기억하고 계십니까? 애환이 서린 가사 한마디, 한곡조 가락에 담긴 의미를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gt;&\gt;&\gt; 이난영 1963년 공연실황 &\lt;&\lt;&\lt; 대중가...
신광하 2016년 06월 04일 -
여수, '동양의 시드니' 꿈꾼다
◀ANC▶ 여수지역 신도심 조성을 위한 웅천지구 택지개발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면적만 280만제곱미터 부지에 주택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면 인구 3만의 새로운 도심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옛 여수시와 여천시 경계에 자리한 여수 웅천지구 택지 개발 면적만 280여만제...
김종태 2016년 06월 04일 -
곡성,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의 손길 잇따라
(앵커)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다 투신한 20대에 깔려 변을 당한 40대 공무원 가장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남겨진 만삭의 부인과 어린 자녀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무원 가족을 돕기 위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한 20대와 충돌해 갑자기 사망한 곡성군청 7급 공무원 양...
송정근 2016년 06월 03일 -
곡성, 마을 공동급식 인기몰이
(앵커) 요즘 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해서 새참 준비할 사람도 없습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서 도입한 마을 공동급식 제도가 좋은 반응 속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이 들녘에서 모를 심고 있습니다. 이앙기를 이용해 모를 심다보니 일을 도와주는 농민에게 점심이라도 대접해야하지...
이계상 2016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