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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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마을의 도전, '여객선 공영제' 최초 시행
◀ANC▶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검토했지만 끝내 무산됐던 연안 여객선 공영제 사업이 전국 최초로 신안군에서 시작됐습니다. 정부의 결심을 기다리다 못 해 선박 건조부터 운영비까지 모두 신안군 혼자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이 건조한 281톤급 여객선 '섬들의 고...
양현승 2016년 08월 27일 -
여수, 밥차로 사랑나눔
◀ANC▶ 8월의 마지막 주말 무더위가 다소 주춤해진 가운데 이동식 밥차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지역에 정착한 고려인들은 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점심때가 가까워지자 공원에 마련된 단체 밥상에 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5톤 ...
김종태 2016년 08월 27일 -
영암, 교착상태에 빠진 단체교섭
◀ANC▶ 현대 삼호중공업의 단체교섭이 타협점을 못찾고 장기 표류하고 있습니다. 노조의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가결되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조가 반발하고 있는 쟁점들을 문연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한 치 양보 없는 현대삼호중공업 단체교섭이 파업이라는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6년 08월 27일 -
진도, 팽목항 수놓은 노란우산, "기억합시다"
◀ANC▶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에게는 위로를 건네고 일반 시민의 각성을 위해 시작된 노란우산 프로젝트가 진도 팽목항에서 열렸습니다. 조속한 미수습자 9명의 귀환과 선체 인양을 기원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 팽목항입니다. 분향소 앞 마...
양현승 2016년 08월 26일 -
목포, 조선업에서 에너지신산업으로
(앵커) 조선해양산업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대불산업단지 기업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소형 조선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밸리 투자설명회가 어느때보다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에너지밸리 투자 설명회장에 모인 조선업체 임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자료를 검토하고있습...
이계상 2016년 08월 25일 -
신안, 타고 마르는 농촌..저수율 '바닥'
◀ANC▶ 계속되는 폭염에 가뭄까지 심해지고 있습니다. 농업용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대로라면 섬 지역은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할 상황입니다. 전남 서남권과 동부권 소식을 두 기자가 차례로 전합니다. ◀END▶ ◀VCR▶ 저수율이 0%로 떨어진 신안군의 한 저수지입니다. 한때 2만3천 톤까지 물을 담고 ...
양현승 2016년 08월 25일 -
여수*신안, 타고 마르는 농촌..저수율 '바닥'
◀ANC▶계속되는 폭염에 가뭄까지 심해지고 있습니다.농업용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이대로라면 섬 지역은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할 상황입니다.전남 서남권과 동부권 소식을 두 기자가차례로 전합니다.◀END▶◀VCR▶저수율이 0%로 떨어진&\nbsp;신안군의 한 저수지입니다.한때 2만3천 톤까지 물을 담고 있...
양현승 2016년 08월 24일 -
순천, 정원...6차 산업화 '시도'
◀ANC▶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순천만국가정원 지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원도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젠 정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시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난 해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 국가정원...
김주희 2016년 08월 24일 -
목포, '남는 관리비가 2억?' 횡령 의혹 수사
◀ANC▶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수년 동안 억대의 관리비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주민들에게 전기와 수도요금을 비싸게 받은 뒤 남은 돈을 다른 곳에 쓰거나 돌려주지 않아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 50세대가 사는 목포의 한 아파트의 관리비 집행내역서입니...
카메라전용 2016년 08월 24일 -
완도, 원론에 그친 지원책, 어민 걱정은 여전
◀ANC▶ 정부가 완도 전복 집단 폐사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내용은 원론에 그쳤습니다. 고수온이 원인이 되면, 재해보험에 가입하고도 보상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어민들의 걱정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복 양식 어민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김영석 해...
양현승 2016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