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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취임준비 기획단' 구성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도 어제(17) '민선 7기 전남도지사 취임준비 기획단' 구성을 마치고 당선인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기획단 단장은 전남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한 이건철 동신대 교수가 맡아 10여 명의 실무진과 함께 취임 준비 상황 전반을 총괄하고, 박기영 순천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김진선 2018년 06월 18일 -

여수, 손양원 기념관 폐쇄 논란
◀ANC▶ 혹시 손양원 목사를 아십니까? 나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아들을 살해한 사람을 양아들로 삼은 여수 지역의 순교잡니다. 그래서 여수에는 손 목사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과 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올해 초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수에서 순...
조희원 2018년 06월 16일 -

장흥, 초여름 문턱, 휴식 찾아 야외로
(앵커) 여름의 문턱, 유월도 벌써 절반이 흘렀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그리 덥지도 않은 날씨 속에 휴식을 찾아 야외를 찾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남진 장흥의 한가로운 주말 풍경을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회담, 지방선거까지... 정신없이 시간이 지난 뒤 ...
양현승 2018년 06월 16일 -

목포, '참패' 박지원 정치적 위상 타격
◀ANC▶ 박지원 의원의 지역구인 목포에서 시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까지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지도부까지 나서 선거전에 총력을 기울였던터라 향후 박지원 의원의 정치적 위상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는 박지원 의원이 선거를 진두지휘하면서 민주평...
김양훈 2018년 06월 16일 -

함평, 사생활도 검증.."더 이상 용납 안 돼"
◀ANC▶ 그런가 하면, 전남에선 '미투'운동의 표적이 됐던 유력 후보가 선거 초반에 낙마하기도 했습니다. 성범죄를 비롯한 사생활 문제들도 유권자들의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안병호 함평군수의 성폭력 의혹이 처음 불거진 건 지난 3월이었습니다. 군수실 등에서 수년 동안 민원인 ...
김진선 2018년 06월 16일 -

무안, 투표권의 가치는 2891만원!
◀ANC▶ 2주가 채 안되는 선거운동 기간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유권자들의 선택만 남았는데요, 후보들의 면면과 공약을 잘 모르시다면 지금이라도 선관위에서 보낸 공보물을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기차역에서, 광장에서, 영...
양현승 2018년 06월 12일 -

목포, 튀어야 산다.. 이색선거운동 눈길
◀ANC▶ 6.13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가 광주와 전남에만 9백명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끄는 건 쉽지 않겠죠. 그래서 톡톡 튀는 이색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밀집 모자를 쓴 후보가 손수레를 끌고 유세장에 나타났습니다. 로고송 없는 조용한 선...
김양훈 2018년 06월 11일 -

광양, 연습림 관사, 관광자원으로
◀ANC▶ 광양에는 국가등록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는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건축된 관사를 그동안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 문화관광벨트화하는 사업이 새롭게 시도됩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읍 도심 한 가운데 자리잡은 서울대 남부연습림, 수십 그루의 아름들이 나무들이 울창...
박민주 2018년 06월 11일 -

영암,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 무산
◀ANC▶ 농어촌공사는 2년 전 영암호에 세계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진 사례로 주목받던 이 사업은 그러나 준비 소홀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6년 초 농어촌공사는 영암호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반투명 C/G:영암호...
박영훈 2018년 06월 11일 -

장성, 농촌 들녘, 한숨소리만..
(앵커) 6.13 지방선거다 남북화해 분위기다 하면서 굵직굵직한 이슈에 파묻혀 농촌 들녘의 한숨소리가 외면받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농촌에선 한창 커야 할 과실이 우수수 떨어져 올해 농사를 포기할 지경인가 하면, 병해충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깊은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
2018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