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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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학교용지 부담금 해결된다
◀ANC▶ 신도시 건설 등으로 신설학교 설립이 늘어나 학교용지부담금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10년 넘게 주지 못한 학교용지부담금이 350억 원 정도지만 앞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학교용지 매입부담금은 개발 지역에서 학교용지를 확보하는데 드는 경비입니...
최진수 2016년 07월 25일 -
보성, 자택 특혜 의혹 보성군수*도의회 의장 송치
(앵커) 이용부 보성군수가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사택을 짓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인데요. 이 군수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전라남도의회 의장도 수사를 받게 생겼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부 보성군수의 2층짜리 사택입니다. 군수에 취임한 직후인 지난 2014년 8월, 천제곱미터 규모의 땅을 사들...
송정근 2016년 07월 25일 -
영광, 한빛원전, 피뢰침 접지선 도난에 무게
◀ANC▶ 국가최고 보안시설 원전에서 피뢰침 접지선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경찰은 피뢰침 접지선이 원전에서 도난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경찰이 확보한 한빛원전 6호기의 피뢰침 접지선입니다. 날카로운 도구로 잘린 듯한 흔적이...
2016년 07월 23일 -
완도, 예산도 없었던 '해도림 사업', 용두사미
◀ANC▶ 전라남도가 추진했던 '해도림' 사업을 기억하시나요. 전남의 산과 바다 공기에 유난히 음이온이 많다며 치유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알고보니 자체 예산도 없었고, 결국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해송 숲과 바다로...
양현승 2016년 07월 23일 -
목포, 오늘도 덥고, 내일도 덥다
◀ANC▶ 남부지방에 장마가 끝나자 마자 연일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고 시원한 물이 있는 곳이면 어느곳에나 인파가 몰렸습니다. 지역의 주말 표정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름철만 되면 목포 축구장 위에 만들어지는 물놀이장. 튜브를 타고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
카메라전용 2016년 07월 23일 -
여수, 녹지해제..공장증설
◀ANC▶ 공장을 새로 지을 땅이 없던 여수국가산단 기업들이 녹지가 해제되면서 신규 투자에 나설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환경피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있는데요 대체녹지 조성이 대안으로 모색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여수산단내 롯데케미칼 1공장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이 공장 인근 16만제곱미터...
카메라전용 2016년 07월 23일 -
담양, 드론, 이제는 농업용 기계
◀ANC▶ 무인 항공 방제의 길을 연 드론이 이제 농업용 기계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농민들이 항공 방제를 위해 드론을 구입할 경우에는 정부로부터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무더위와 장맛비가 반복되는 들녘에서 무인 항공기 '드론'이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친...
카메라전용 2016년 07월 23일 -
영광, 누가 왜? 경찰 전면수사 착수
(앵커) 국가 최고보안시설인 원전에서 피뢰침 접지선이 갑자기 사라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은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어서 송정근 기잡니다. (기자) 경찰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한빛원전 6호기 앞에서 이뤄진 오폐수관 매립 공사 당시, 피뢰침 접지선이 절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2016년 07월 21일 -
영광, 한빛원전에서 피뢰침 접지선 사라졌다
(앵커) 그동안 수차례 안전과 보안에서 허술함을 드러내온 원전이 이번엔 안전을 도난 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원전에서 낙뢰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피뢰침의 접지선이 사라진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한빛원전 6호기 앞에 매설돼있던 피뢰침의 접지선...
2016년 07월 21일 -
영광, 국가최고보안시설 원전, 7년간 몰랐나
(앵커) 한빛원전의 관리는 이번에도 허술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기 전까지 국가 최고 보안시설인 원전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빛원전 인근 주민은 지난 2010년 원전에서 오폐수 공사를 담당했던 협력업체 직원들이 피뢰침 접지선을 훔쳤다고 증언합니다. 현장 인부들이 ...
2016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