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광양, '마을 공동체 운동' 결실
◀ANC▶ 광양 한 임대 아파트 단지의 마을 공동체 운동이 의미있는 결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파트 옥상에 빼곡히 들어선 화분들에서 부추와 상추, 치커리가 자라납니다. 광양의 한 임대 아파트 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옥상텃밭, 주부들은 세대별로 분양받은 화분에서 가끔씩 찬거리...
박광수 2016년 04월 19일 -
여수, 경도 개발, '중국 관심'
◀ANC▶ 올해 초 복합리조트 선정에서 탈락한 여수 경도에 대해 중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도를 휴양레저단지로 만들기 위해 대규모 매입에 나서겠다는 것인데 성사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 엑스포의 관광자원으로 개발돼 골프장과 콘도가 들어서 있는 여수 경도.....
김종태 2016년 04월 19일 -
목포, 사후면세점 활기..정착 대책 시급
◀ANC▶ 목포 차안다니는 거리가 한 달 전부터 사후면세점 거리로 지정돼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종이 단조롭고, 중국어 지원도 원활치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버스에서 내립니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목포 원...
신광하 2016년 04월 19일 -
진도, 문재인 DJ 생가, 팽목항 방문
◀ANC▶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어제 신안 하의도를 방문한 뒤 진도 팽목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호남의 지지를 다시 쌓아가겠다는 의미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어젯 밤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문 전 대표는 ...
김양훈 2016년 04월 19일 -
진도, 일관된 무책임.."스스로 안전하라"
◀ANC▶ 세월호 참사로 우리는 안전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안전망을 만들어야 할 정부는 책임 문제에서 여전히 멀찌감치 떨어져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여가 지난 2014년 5월 19일 오전 9시. 박근혜 대통령은 관피아와 민관유...
양현승 2016년 04월 18일 -
진도, 여객선 안전대책. 발표하면 '끝'
◀ANC▶ 세월호 참사를 겪은지 2년이 지난 지금, 바다는 안전해졌을까요. 정부의 안전대책은 상당수가 폐기됐거나 이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VCR▶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는 연안여객선 공영제를 도입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항로를 직접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INT▶ "우리 국민들의 불안...
최우식 2016년 04월 18일 -
광양, 광주FC, 시즌 2승
(앵커멘트) 시민구단 광주FC가 광양에서 열린 전남과의 남도 더비에서 2:1으로 승리했습니다. 광주는 조준영,홍준호등 신인들의 활약도 빛나습니다. 박재욱 기잡니다. (기자) (EFFECT)경기 중계 효과음 2:1로 앞서가던 경기 종료 3분전. 광주의 골기퍼 윤주상이 전남 유고비치의 슛을 막아냅니다. (EFFECT) 광주는 이후 전...
박재욱 2016년 04월 18일 -
여수, 거문도 항로 불안...2년 만에 정상화
◀ANC▶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거문도 주민들의 발이 심심치 않게 묶이고 섬 경제가 혼란에 빠진 지도 벌써 2년입니다. 조만간 세월호 사고 이전으로 여객선 운항이 회복될 예정이지만,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거문도 여객선이 두 척에서 한 척으로 줄어든 건 지난 2014년 4월. ...
문형철 2016년 04월 17일 -
보성, 의병장 안규홍 공연
(앵커) 벌교에서 주먹 자랑하지 말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으실텐데요. 이 말은 구한말 보성 출신 안규홍 의병장으로부터 유래됐다고 합니다. 나라위해 목숨바친 안 의병장의 이야기가 창작극으로 재조명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구한말 한반도를 침탈한 일본군에 맞서 농기구로 무장한 의병들이 전투를 벌...
이계상 2016년 04월 16일 -
나주, 빛가람 채용 설명회..인기 실감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해온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이 대규모 합동 채용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신의 직장'이라는 말을 실감케할 정도로 설명회장을 찾은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과 열기가 높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공공기관과 공기업 채용 설명회장이 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천여개의 좌...
이계상 2016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