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목포, 박지원 국민의당 합류.. 호남 민심은?
◀ANC▶ 박지원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호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의 회심의 승부수는 야권통합 제안. ◀INT▶ 김종인 통합을.// 안철수 대표는 즉각 불쾌감을 드러냈고 ◀INT▶ 안철수 당 정리부터.// 무소...
김양훈 2016년 03월 04일 -
무안, '나홀로 입학식' 그나마 다행?
◀ANC▶ 각급 학교들이 입학식을 갖고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농어촌지역은 학생 수 감소로 나홀로 입학식을 치르는 학교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1학년에 입학한 학생은 여민희 양 뿐, 처음엔 어색했지만 혼자 입학해 관...
김양훈 2016년 03월 03일 -
광양, "두꺼비를 살리자"
◀ANC▶ 산란철 두꺼비들이 로드킬에 희생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를 막기위해 본격적인 서식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두꺼비 살리기 프로젝트, 어떻게 진행될지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꺼비들이 해마다 집단적으로 로드킬을 당하는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입니다. 올해도 산란철이 시작되...
박광수 2016년 03월 03일 -
담양, 메타프로방스 좌초되나..대법원 주목
(앵커) 이국적인 풍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담양 메타프로방스가 인가 취소 판결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사업 자체를 좌초시킬 정도의 법적 하자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근처에 이국적인 '메타프로방스'가 자리잡고있습니다. 지난해 7월 임시 개장한 이후 150만...
이계상 2016년 03월 03일 -
진도, 빈집은 넘치는데...귀농자 "어디에 살지?"
◀ANC▶ 농촌지역에는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빈 집이 넘쳐납니다. 정작 귀농*귀촌자들은 집 구하기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32살 지경준씨의 가족은 4년 전 서울생활을 접고 귀농 겸 귀촌했습니다. 친척도,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진도군을 선택...
양현승 2016년 03월 03일 -
광양, 겨울잠 깬 두꺼비, '로드킬'
◀ANC▶ 이제 곧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섬진강 두꺼비도 알을 낳기 위해 물가를 찾는데 도로를 건너다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겨울잠에서 깬 두꺼비가 산속을 떠나 물가로 움직입니다. ◀SYN▶(두꺼비 울음소리) 엉금엉금. 풀숲을 헤치고 가다 배수...
권남기 2016년 03월 02일 -
순천, 관광,'경쟁'보다는'동맹'
◀ANC▶ 지역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방안이 관광산업의 핵이되고 있는데요, 지자체간 서로 부족한 관광인프라를 보완해 보다 효과적으로 이들의 시선을 끌어보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시가 최근 중국 관광객들을 겨냥해 제작한 관광 홍보영상 입니다. 지역의 명소와 문...
박광수 2016년 03월 02일 -
목포, 근대유산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ANC▶ 근대와 함께 시작된 목포지역에는 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있는 유물과 유적이 많습니다. 이같은 근대 유산을 원도심 재생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897년 목포 개항 이후 목포지역의 근대 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있는 유물과 유...
신광하 2016년 03월 02일 -
목포, 소주 가격 폭등...서민 울린다
◀ANC▶ 지난 연말 보해양조를 제외한 대부분 소주회사들이 잇따라 소주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서민증세다, 물가 상승 요인이다 당시에도 말이 많았었는데, 실제 음식점에서 파는 소주 가격이 30% 이상 오르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붕어찜 전문점인 목포의 이 음식점은 요즘 애주가들...
신광하 2016년 03월 01일 -
여수, 진남관 300년 전 위용 되찾는다
◀ANC▶ 여수지역의 유일한 국보 진남관이 어제(29) 기공식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보수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건물 전체가 해체&\middot;복원돼 오는 2019년 말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서게 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너비 75m, 높이 14m에 거대한 기둥만 68개./// 국보 304호인 진남관은 현존하는...
문형철 2016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