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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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죄송하다"
◀ANC▶ 검찰에 송치되면서 모습을 드러낸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은 피해 교사에게 "죄송하다"면서도 공모 여부는 끝내 부인했습니다. 이들이 구속되기까지는 2주가 걸렸는데, 앞서 검찰이 체포영장을 기각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부형과 주민 ...
김진선 2016년 06월 11일 -
여수, 느슨한 법규, 음주운항 부채질
◀ANC▶ 술을 마시고 자동차를 운전할 경우 면허 정지나 취소는 물론, 벌금이나 징역 같은 형사 처벌도 각오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는 어떨까요? 소형 선박의 경우는 입건조차 되지 않는데, 이 같은 느슨한 규정이 음주 운항을 부채질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속도를 내며 질주하는 어선을 ...
문형철 2016년 06월 11일 -
보성, 녹차 도약을 꿈꾼다
(앵커) 커피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보성 녹차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녹차재배 농가들은 젊은 층의 기호에 맞춘 신제품을 내놓으며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녹차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다원에서 새로 출시될 녹차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성군이 야심차게 개발한 '액상 녹차'로, 블...
이계상 2016년 06월 11일 -
순천, 문화.예술.체육 행사 '풍성'
◀ANC▶ 6월 둘째주 주말, 이제 계절은 여름의 초입으로 들어서고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오늘 뷰티 페스티벌과 윈드서핑 대회 등 문화 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베풀어 졌습니다. 휴일 표정 김주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순천만국가정원에 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
김주희 2016년 06월 11일 -
신안, 병어값 금값
◀ANC▶ 여름으로 가는 길목, 별미 중의 별미인 병어는 요즘이 최상품이 나오는 제철입니다. 작년에는 안 잡혀서 비쌌던 병어가 올해는 잘 잡히는데도 비싸다고 합니다. 어떤 사정 때문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해바다에서 그물에 걸린 은빛 병어가 하나둘씩, 갑판으로 올라옵니다. 특히 6월 초에 잡...
양현승 2016년 06월 11일 -
화순, 백신 전문가 '화순으로'
(앵커) 백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화순에 모였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도 왔다는데... 무슨 말이 오갔는 지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신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인 롤프 칭거나겔 교수가 기조 연설에 나섰습니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칭거나겔 교수는 에볼라나 메르스 백신과 달리 에이즈...
이계상 2016년 06월 10일 -
신안, 여교사 성폭행"신안군을 믿어주세요"
◀ANC▶ 신안군 주민들이 고개를 숙이고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가해자들을 관용없이 처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여성모임을 비롯한 사회단체들과 신안군 의회가 잇따라 고개를 숙였습니다.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사과하기 위해서입니다. 용...
양현승 2016년 06월 09일 -
여수, 바지락 풍년, 발만 동동...
◀ANC▶ 현재 여수 묘도 앞바다에는 2백 톤에 가까운 바지락이 있는데, 어민들은 이를 채취할 수 없습니다. 항만 수산당국이 항로 상의 안전을 이유로 채취 허가를 사실상 불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선착장에서 200m 정도 떨어진 해상. 이곳에 10여 년 만에 바지락 풍년이 들었습니다. 하지...
문형철 2016년 06월 09일 -
신안, 여교사 성폭행 15일만에 대책회의
◀ANC▶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교육당국, 치안당국, 너나 없이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근본 대책은 아니라는 지적과 함께 그마저도 뒷북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신안지역 초,중,고등학교 긴급 교장단 회의가 열렸습니다. 여교사 성폭행사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이번 사건이 언론에...
김양훈 2016년 06월 08일 -
신안, 9년 전에도 성폭행했다
◀ANC▶ 섬마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사전에 범행을 공모했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 중 한 명인 주민 38살 김 모 씨. 지난 2007년 1월 대전시 서구에서 발생한 20대 ...
김진선 2016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