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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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조선업 불황.. 지역경제 '꽁꽁'
◀ANC▶ 조선업 불황이 지역경제에도 짙은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업종이 몰려있는 영암 삼호읍은 공동화 현상까지 우려되는 실정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 삼호읍의 원룸촌입니다. 원룸 건물마다 빈 방들이 가득 쌓여있고 거리는 인기척이 드물 정도로 한산합니다. 방 구...
문연철 2016년 07월 31일 -
목포, 러시아에서 단지동맹 의식 재연
◀ANC▶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이 러시아에서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의식을 재연했습니다.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안중근 의사 등 12명이 독립운동 결의를 다진 러시아 크라스키노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이 안중근 의...
보도팀 2016년 07월 31일 -
목포,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ANC▶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고 있는 전남 독서토론 열차학교 학생들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중국 용정의 항일운동 현장을 방문해 당시 항일의 의지를 생생하게 체험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ND▶ 우리나라 대표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생가입니...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30일 -
여수, "더워도 주말은 즐겨야죠"
◀ANC▶ 오늘도 광주&\middot;전남지역에는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시민들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즐기며 더위를 피하거나 혹은 이겨냈습니다. 주말 풍경,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바닥에 설치된 네모난 패드 위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신나게 발을 구릅니다. 전광판에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30일 -
무안, 전남 전 지역 폭염특보, 피해 속출
◀ANC▶ 연일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면서 고령의 농업 인구가 많은 전남 지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찌는 듯한 더위 끝에 무안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농삿일과 외부활동 자제를 당부하는 방송이 농촌 마을마다 울려 퍼졌습니다. ◀SYN▶최연우 / 안전총괄과 ...
양현승 2016년 07월 30일 -
진도, 세월호 선수들기 성공..남은 작업은
◀ANC▶ 해양수산부가 인양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밝혀온 핵심 공정, 선수들기가 성공했습니다. 선수들기만 수차례 연기와 실패를 거듭해온만큼 작업 내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관은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바닷속 세월호 뱃머리를 크레인이 서서히 끌어올...
김진선 2016년 07월 30일 -
목포, 중국 항일유적지 여순감옥을 가다
◀ANC▶ 독서토론열차학교 유라시아 대장정에 나선 학생들이 중국에 있는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았습니다. 안중근 의사 등 애국열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 대련에서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안중근 의사가 144일 동안 수감됐던 중국 여순감옥입니다. 독서토론열...
김양훈 2016년 07월 30일 -
영광, 김영란법..농축수산업 위축 우려
(앵커)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으로 부정청탁과 금품수수를 금지하는 이른 바 김영란법이 예정대로 시행됩니다. 농축수산물 역시 김영란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된 상태여서 농도인 전남이 큰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추석을 두 달여 앞둔 이 맘때면 굴비 상인들은 명절 상품 준비에 들어갑니다. 예약 주...
이계상 2016년 07월 29일 -
영광, 한빛원전 피뢰침 접지선 도난 추가 확인
(앵커) 얼마전 영광 한빛원전에서 피뢰침 접지선 일부가 사라졌다는 사실 보도해드렸는데요. 경찰이 인근을 파헤친 결과 접지선이 더 많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빛원전 6호기 앞에서 도난이 의심되는 12개 구간을 굴착한 경찰은 8개 구간에서 접지선 14미터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습...
2016년 07월 29일 -
진도, 세월호 뱃머리 다시 들었다
◀ANC▶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는 수차례 연기됐던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뱃머리는 해저면에서 떨어져 들어올려졌고, 중국 잠수사들이 이 사이를 오가며 다음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천 5백톤급 해상크레인은 오전 7시 30분부터 세월호 뱃머리와 ...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