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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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병어의 귀환..3년 만의 축제
◀ANC▶ 특히 올해는 비싸서 구경하기도 어렵다는 은빛 병어의 축제가 신안 지도에서 시작됐습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통통하게 살이 오른 병어의 잔치가 시작됐습니다. 열렸다 하면 하루 만오천 명씩 오갔던 병어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2014년에는 세월호 참사, ...
양현승 2016년 06월 24일 -
장흥, 사상의학 체험랜드 수십억 보조금만 날렸다
◀ANC▶ 부실투성이인 장흥 사상의학 체험랜드 조성사업이 결국 수십억 원의 보조금 반환이란 철퇴를 맞았습니다. 수차례 바뀐 민간사업자는 껍데기만 남아 상환능력이 없어 지자체가 이를 떠안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체질에 맞는 음식과 약으로 질병을 고치는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
문연철 2016년 06월 24일 -
장흥, 해양 폐기물 재활용 공장 '엉망진창'
◀ANC▶ 해양 폐기물이 불법 투기되고 있는 현장을 앞서 보도해 드렸는데, 정상적이라면 이 폐기물들은 재활용 공장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재활용 공장은 이미 폐기물이 포화상태였고, 보관하는 방식은 말문이 막히는 수준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공단지의 폐기물 재활용공장입...
양현승 2016년 06월 22일 -
보성, 완도, 해양폐기물 무단 야적, 오염되는 육지
◀ANC▶ 바다를 낀 전국 모든 시군에서 해양폐기물을 치우는 데 해마다 수백억 원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를 살리기 위해 건져올린 폐기물들이 산과 들, 심지어 도심까지 육지 곳곳에 무단 야적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양현승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산림이 한창 퍼렇게 우거지는 계절, 전남의 한 ...
양현승 2016년 06월 21일 -
고흥, 소록도 찾은 법원..."한을 풀어주세요" -
◀ANC▶ 과거 한센인들에 대한 강제 낙태와 정관 수술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법원이 처음으로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한센인들은 국가가 책임을 인정하고, 법정 공방을 하루 빨리 끝내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립소록도병원에 마련된 임시 법정에 재판관들이 들어섭니다. --- Ef...
최우식 2016년 06월 21일 -
신안, 시·군청 "변호사 채용합니다"
◀ANC▶ 변호사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자치단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양한 법률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신안군이 6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변호사를 채용했습니다. 원할 경우 숙소도 제공하겠다는 파격조건을 내걸고, 2013년 이후 3차례 공...
김은수 2016년 06월 20일 -
순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추진
◀ANC▶ 순천 동천하구 일원 습지가 국내 22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는데요. 순천시는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고 생태도시 완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만과 인접한 순천시 동천 하구 습지입니다. 이 일대 540여ha...
김은수 2016년 06월 20일 -
무안, 경비행기 추락해 3명 숨져
◀ANC▶ 조종사 교육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교관과 교육생 등 3명이 숨졌습니다. 현장은 처참했지만, 사고 비행기에는 블랙박스도 설치돼있지 않아 원인조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불에 탄 기체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만큼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주변으로는 기체...
김진선 2016년 06월 18일 -
진도, 세월호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 숨져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수색작업에 참여했고, 진상 규명 활동을 해왔던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가 경기 고양시의 비닐하우스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곁을 지키며, 정부의 무책임함에 크게 화냈던 그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6년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러, 동거...
양현승 2016년 06월 18일 -
장성, 들녘에 노짱 캐릭터 손모내기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이른 바 '노짱 캐릭터'가 전남지역 들녘에 등장했습니다. 경남 봉하마을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 만에 '장성'까지 확대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손모심기 작업이 한창인 장성의 한 들판에 특별한 문구가 아련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20여 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깨어있는 ...
이계상 2016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