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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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고하도 해양관광 중심 된다
◀ANC▶ 섬 아닌 섬으로 남아있는 고하도가 목포의 해양관광 중심이 될 전망입니다. 고하도 유원지 계획 변경 용역을 시작으로 청사진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08일간 머물며 전쟁을 준비했던 섬 고하도. 목포신항 개발로 연륙돼 이제는 섬 아닌 ...
신광하 2016년 03월 26일 -
진도, 남도예술의 계승.재창조
◀ANC▶ 우리지역은 그림과 국악 공예 문학 등 문화예술 자원이 풍부합니다. 전라남도는 전통 문화 예술을 이어받고 미래 발전의 동력으로 끌어올리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소치 허련 선생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지 벌써 10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추사 김정희의 맥을 ...
최진수 2016년 03월 26일 -
강진, 봄봄봄...봄맞이 행사 풍성
◀ANC▶ 3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middot;전남 지역에서는 봄 맞이 행사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도심은 물론 바닷가 항구에도 인파가 몰려 주말을 즐겼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맑은 햇살 속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힘찬 합주가 울려퍼집니다. 개관이후 첫 봄을 맞는 문화의 전당이 선택한 첫...
신광하 2016년 03월 26일 -
영광, 칠산바다 관광명소 탄생
(앵커) 굴비산지로 유명한 영광 칠산바다에 영광대교와 칠산타워가 새로 세워졌습니다. 전국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탄생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검푸른 칠산바다에 겹겹이 포개진 섬들 위로 붉은해가 떠오릅니다. 하늘로 치솟은 2개 주탑과 단단히 고정...
이계상 2016년 03월 25일 -
진도, 진도국악고, 8년째 같은 걱정
◀ANC▶ '소리'의 고장 진도에 국악 분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있습니다. 해마다 높은 대학 진학실적을 거두고 있는데, 교육환경을 들여다 보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구성진 민요 '신뱃노래' 소리가 작은 교실 안에 울려퍼집니다. 국내 첫 국악분...
양현승 2016년 03월 25일 -
나주, 에너지 실증시험센터 구축 시급
(앵커) 나주혁신도시에 조성중인 빛가람에너지밸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에너지밸리 기업을 유치하고 관련 사업의 성공을 지원해줄 수 있는 에너지신산업 실증시험센터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전력 본사에 자리잡고 있는 에너지밸리 연구센터-ㅂ니다.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신기술을 ...
이계상 2016년 03월 25일 -
무안, "맛집으로 홍보해줄게"
◀ANC▶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할 때 상위권에 노출시켜주겠다며 식당 업주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적은 돈으로 쉽게 홍보를 해주겠다는 말에 전국 7백여 명의 업주들이 속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부산의 한 콜센터 사무실. 직원들마다 지도를 띄워놓고 음식점에...
김진선 2016년 03월 24일 -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개화
◀ANC▶ 대한민국 제 1호 국가정원에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국가정원 내 봄꽃들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해 전국의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END▶ ◀VCR▶ 따사로운 봄 기운이 완연한 순천만 국가정원. 원색의 색감을 뽑내며 화사하게 개화한 튤립이 먼저 상춘객들을 맞이합니다. 재배 온...
김주희 2016년 03월 24일 -
광양, 지카바이러스 확진...방역 강화
◀ANC▶ 지카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가 전남에서 발생하면서 지역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로선 모기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활동입니다. 박광수 기자 ◀END▶ 43살 이 모씨가 열감기 증세로 광양의 한 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은 지난 18일.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발진 증세까...
박광수 2016년 03월 23일 -
목포, 단일화 제안..목포총선 최대 변수
◀ANC▶ 4.13 총선이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지원 의원에 맞선 단일화 움직임이 공식화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유선호 후보가 단일화를 공개 제안하고 나선 것인데, 목포 총선 정국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민의당을 탈당해 무소속이 된 유선호 예비후보가 목포시민후보 단일...
신광하 2016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