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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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전세기 취항부터 늘려야"
◀ANC▶ 지난해 큰 폭으로 이용객 신장세를 보였던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시작이 좋지 않습니다. 급한대로 국제선 전세기 증편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중국 상해에서 무안국제공항으로 여객기가 착륙합니다. 1시간 가량 대기한 뒤 승객을 태워 상해로 떠나는 정기선으로 매...
조현성 2016년 03월 23일 -
목포, 여기저기 '문콕', 늘 불안한 운전자
◀ANC▶ 차량 가지신 분들, 정말 속상하게 하고 짜증나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문콕' 입니다. 다른 차량 문에 찍히기 때문에 '테러'로도 불리는 데 내차만큼 이웃의 차도 아껴주면 안 될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얼핏 보기에는 별 흠집이 없는 차입니다. 불빛을 가까이 비추고 자세히 보면 문...
양현승 2016년 03월 22일 -
목포, 개발이익금 원도심 투자..빚더미 '논란'
◀ANC▶ 삼학도 복원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 등 목포시의 대규모 토목공사에 천억 원이 넘는 옥암지구 개발이익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목포시는 부담하지 않아도 될 이자 백70억 원을 떠안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악신도시 옥암지구 2백59만제곱미터 개발사업이 시작된 것...
신광하 2016년 03월 22일 -
경북 안동, "젊은 농민이 필요하다"
◀ANC▶ 여느 농촌지역이나 마찬가지인 일이지만 경상북도도 농업인 고령화때문에 고민이 깊습니다. 젊은 영농인력 확보가 최대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안동문화방송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5살 이상 고령 농가는 2014년 기준 전국 평균 39.1%, 경북의 고령농가 비율은 무려 42.7%나 됩니다. 반...
양현승 2016년 03월 21일 -
나주, 어르신 택배가 떴다
(앵커)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전남지역에서 자치단체들이 노인 일자리 만들기에 안간힘을 쏟고있습니다. 이같은 흐름속에 노인들이 아파트단지를 돌며 택배 물품을 직접 배달하는 '어르신 택배' 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빨간색 조끼를 입은 나이지긋한 어르신들이 전국 각지에서 배달돼온 택배 물...
이계상 2016년 03월 21일 -
순천, 순천만 흑두루미 '북상'
◀ANC▶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순천만에서 겨울을 난 두루미들이 고향 시베리아를 향해 본격적으로 귀향을 시작했습니다. 순천시도 겨울 철새들의 안정적인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봄의 기운이 깃들기 시작한 람사르습지 순천...
김주희 2016년 03월 21일 -
영암무안신안, 국민의당 선거구 '혼란'
◀ANC▶ 당초 내일(21)쯤 결정될 것으로 전망됐던 국민의당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공천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여론조사는 시작되지도 못했고, 특별했던 후보들의 인연은 매우 불편한 감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8일, 국민의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영암무안신안 선거...
양현승 2016년 03월 20일 -
나주, "한전 신재생에너지 발전 가능해야"
(앵커)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전이 현행 법에 따른 제약 때문에 정작 직접 투자를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한국전력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서해와 맞닿아 있는 간척지에서 거대한 풍력 ...
이계상 2016년 03월 19일 -
고흥, 봄의 시작...축제의 계절
◀ANC▶ 내일(20일)이면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절기, 춘분이죠. 어제는 봄비까지 내리면서 계절을 재촉했는데요 여기에 축제가 빠질 수는 없겠죠? 문형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엄마, 아빠의 손을 잡은 아이들이 힘차게 산을 오릅니다. 제 키만한 나무들을 땅에 묻고 토닥토닥 흙을 다진 뒤 정성스레 이름표까지 달...
문형철 2016년 03월 19일 -
무안, 전남 '승진 인사 비리' 도 넘었다
◀ANC▶ 승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전 전남도소방본부장과 현직 소방서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최근 경찰과 해경에서도 승진 인사 뇌물이 오간 사실이 드러나는 등 공무원들의 인사 비리가 도를 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소방본부에서 소방서장급인 소방정 승진 심사가 열린 건...
카메라전용 2016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