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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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주목받는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
◀VCR▶ 전라남도가 2018년 개최를 목표로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를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인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ANC▶ ◀END▶ 수묵화비엔날레는 목포 갓바위를 주행사장으로 하고 유달산과 진도 운림...
카메라전용 2016년 06월 18일 -
무더운 여름 주말
◀ANC▶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6월의 세번째 주말.. 지역민들은 물놀이 시설과 해양 스포츠로 더위를 식히는가 하면 개방된 등산로를 따라 휴일을 즐겼습니다. 휴일표정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출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줄기에 몸을 던집니다. 스릴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에겐 ...
카메라전용 2016년 06월 18일 -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 재심
◀ANC▶ 15년전 있었던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대한 재심이 오늘 광주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옥살이까지 마친 사람이 진범이 아닐 가능성이 제기돼 법원이 재심에 들어간 것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천 년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40대 택시기사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
강동엽 2016년 06월 17일 -
진도, 7미터 찢긴 세월호..선체 훼손 현실화
◀ANC▶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에서 발생한 세월호 선체의 손상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손상을 보완해 늦어도 8월까지는 인양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추가 선체손상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가 종잇장 찢기듯 길게 찢어져있습니다. 뱃머리...
김진선 2016년 06월 17일 -
나주, 자두+살구=플럼코트
(앵커) 새콤한 자두와 달콤한 살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과일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플럼코트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는 데,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에 맞는 과일이어서 수입 농산물에 맞설 대체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나무 가지마다 붉고 노란 과일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언듯 보면 살구를 ...
이계상 2016년 06월 17일 -
진도, 세월호 인양, 검증 안 된 실험
◀ANC▶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인양하는 건 전례가 없고 아주 어려운 방식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MBC가 입수한 해양구난 컨설팅업체의 내부 자료를 보면 세월호 인양작업이 검증이 제대로 안 된, 사실상 실험과 같은 상태란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작업을 지...
조현성 2016년 06월 16일 -
진도, 문제 알고도 인양작업 강행
◀ANC▶ 이들이 모여 회의를 한 시점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열흘 가량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인양공정 전반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해양수산부는 100% 인양 성공을 자신하고 작업을 강행했습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가 7월쯤 세월호의 선체가 모습을 드러내게 될 거라고 밝...
양현승 2016년 06월 16일 -
나주, 잘못된 '갑질'..단체장은 '왕'?
(앵커) 지방자치단체장은 그 지역에서 '가장 높으신 분' 일까요? 최근 불거지는 단체장과 단체장 부인의 '갑질' 행태를 보면 이런 의문이 듭니다. 시대착오적인 공직자 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순금으로 된 생일 선물과 수백만원이 들어가는 생일잔치. 해외출장 때마다 쥐...
2016년 06월 16일 -
나주, 보성, 단체장 생일선물로 '황금열쇠'..감찰 적발
◀ANC▶ 간부급 공무원들이 기초 단체장에게 순금열쇠와 같은 과도한 생일선물로 했다가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십시일반 돈을 모아 관행적으로 일종의 '상납'을 해왔던 건데요 징계는 피했지만, 부적절한 관행은 이제 사라지게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남 나주시장은 지난해 5월 싯가 183만원 상당의 순...
2016년 06월 15일 -
화순, 화순탄광 폐쇄위기 넘겨
(앵커) 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에 따라 패쇄될 거라는 화순탄광이 다행히 한 고비를 넘기게 됐습니다. 폐광하는 대신 인원과 생산량 감축으로 선회하면서 노조측에서도 정부의 구조조정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연간 6백억 원대의 손실을 내고 있는 석탄공사에 대해 정부가 강도높은 구조조정안을 내놨...
이계상 2016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