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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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시간당 30mm 장맛비..호우특보
◀ANC▶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에 사흘동안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비가 계속내린다고 하는데요, 비 피해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지금 광주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인정 기자, 지금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까? ◀VCR▶ 네, 지금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16년 07월 03일 -
완도, "부담 없이 전복 사세요"
◀ANC▶ 최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전복이 요즘 경기 침체의 여파로 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런데도 판매까지 부진한데요, 완도군이 전복 판촉활동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복은 10마리에서 15마리가 1킬로그램을 구성하는 크기입니다. 현재 5만5천 ...
보도팀 2016년 07월 02일 -
여수, 우천 속 다양한 행사
◀ANC▶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광주&\middot;전남지역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FC 바르셀로나 이승우 선수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자연과 도심에도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리틀 메시로 불리는 FC바르셀로나 소속의 이승우 선수가 어린 선수들...
문형철 2016년 07월 02일 -
진도,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 계속
◀ANC▶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끝내 중대기로에 놓였습니다. 특조위는 정부의 활동종료 통보에도 불구하고 진상규명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당장 예산도 인력도 어제와 다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진상조사 활동을 중단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01일 -
여수, 밤바다의 민낯...'질서는 어디로?'
◀ANC▶ 주말이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여수 해양공원 일대가 무질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에 불법주차,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음주까지... 비단 하루 이틀된 일이 아니지만, 관계당국은 방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원에 설치된 쓰레기통. 플라스틱과 ...
문형철 2016년 07월 01일 -
신안, 흑산도와 거문도에 '통합관사' 설치
◀ANC▶ 섬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근무자들이 함께 주거할 수 있는 통합관사가 설치됩니다. CCTV 등 학교 관사 방범시스템도 8월말까지 모두 설치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사와 면사무소 직원 등이 안전하게 출퇴근 할 수 있는 통합관사 설치됩니다. 대상 지역은 전국 도서벽지의 80% 이상이 ...
김양훈 2016년 07월 01일 -
담양, 메타프로방스 변호사는 '전 총리' 수임료는 '비밀'
◀ANC▶ 사업 좌초 위기에 놓인 담양 메타프로방스 법정 다툼과 관련해 탄원서 일부가 조작됐다는 내용 보도해드렸는데요 이상한 점은 탄원서 뿐만이 아닙니다. 담양군이 대법관 출신 김황식 전 총리 등 변호사로 선임했는데 선임한 이유와 수임료는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담양 메타 프로...
2016년 06월 30일 -
나주*화순*담양*장성, 공동학군제 공감.. 혁신교육 정진
(앵커) 광주,전남 공동학군제 도입 논의에 불씨가 당겨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교육청에 이어 광주시 교육청도 논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상생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광역 단위로 논의하고 협의하는 게 바람직하다"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이 '공동 학...
한신구 2016년 06월 30일 -
담양, 메타프로방스 탄원서 조작 의혹 논란
(앵커) 최근 담양군민 등 6천여명이 법정다툼으로 좌초 위기에 처한 메타프로방스사업을 정상화해달라며 대법원에 제출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그런데 이 탄원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담양군민과 담양군의회 등이 메타프로방스 사업과 관련해 대법원에 제출한 탄...
송정근 2016년 06월 28일 -
영광, 한빛원전 핵폐기물 저장 '반발'
(앵커) 한빛원전 안에 사용후 핵연료를 보관하는 시설을 설치하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정부가 핵폐기물 저장고를 일방적으로 추진할 경우 한빛원전 폐쇄운동에 돌입하겠다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빨간 머리띠를 두른 주민들이 영광군청에서 결의대회를 ...
이계상 2016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