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 야생진드기에 고령 농민들 긴장
◀ANC▶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농촌에서는 예방교육이 한창입니다. 고령의 농민들도 진드기 위험성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가 주춤한 이른 아침, 가뭄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벼가 자란 들녁에는 제초작...
김윤 2017년 08월 06일 -

고흥, 흙가마와 함께 역사가치도 활활
◀ANC▶ 국내 최대 분청사기 생산지로 알려진 고흥군 운대리에서 조선시대 흙가마가 재현됐습니다. 전통방식 계승을 통해 가마터의 역사적 가치도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진득한 흙가마 사이로 불길이 타오릅니다. 폭염 속에서도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가마장은 눈길을 떼...
김종수 2017년 08월 06일 -

진도*여수, '38.4도' 찜통더위..이런 피서 어때요?
◀ANC▶ 오늘 하루도 광주,전남 지역은 사람체온을 웃도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썰물이 되자 기다리던 인파들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바다 한 가운데 그물을 쳐놓고 간조 때 물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입니다. 물고기를 잡는 짜릿한 순간, ...
박영훈 2017년 08월 05일 -

강진*구례*신안,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ANC▶ 유명 관광지 마을 출렁다리에서 60대 주민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고, 현장에 있던 또다른 주민은 바다에 뛰어내려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사건 사고,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강진의 관광 명소인 가우도 출렁다리입니다.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이 곳에서 마을 주민 65살 김 모 씨가 흉기...
박영훈 2017년 08월 05일 -

무안, "저희는 분명히 성장했습니다"
◀ANC▶ 해외에서 실시된 독서토론열차학교의 전남형 리더 양성 교육이 마무리됐습니다. 책상에서 하는 공부 말고도, 배울 것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학생 142명. 해외에서 열차와 버스, 긴 행군으로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
양현승 2017년 08월 05일 -

목포, "고용노동부, 너나 잘 하세요"
◀ANC▶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들이 무기한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주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은 차별과 열악한 처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취업상담 창구가 대부분 비어있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상담원들이...
김진선 2017년 08월 05일 -

나주, '탈북-재입북-탈북'했는데..관리는?
◀ANC▶ 탈북과 재입북, 재탈북을 반복한 40대 살인미수범이 최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최근까지도 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낼만큼 '요주의' 인물이었는데도 탈북민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자발찌를 끊고 정신병원에서 도주한 49 살 유 모 씨는 지난 1998년 처음 탈북...
2017년 08월 04일 -

여수, 국내 최장 현수교 균열...긴급 보수
◀ANC▶ 국내 최장 현수교인 이순신 대교의 구조물 곳곳에서 균열이 발생해 내일 새벽 긴급 보수작업이 이뤄집니다. 이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는데.. 개통 4년여를 맞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교량 상판과 상판을 연결하는 이음 장치입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니 ...
문형철 2017년 08월 04일 -

진도, 구름 숲 속 '화가의 방'을 거닐다
◀ANC▶ 발을 내딛는 순간 예술가의 감성이 절로 느껴지는 곳이 있습니다. 풍경 자체가 한폭의 그림인 산방.. 소치 허련의 진도 운림산방을 소개합니다. 전라도 기행,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구름을 따라 내려오면 짙푸른 숲이 이어지는 곳. 화가는 작은 집 앞에 연못을 파고 둥근 섬을 만들어 배롱나무 한...
박영훈 2017년 08월 04일 -

완도, 사라지는 통학선..섬 아이들 어쩌나?
◀ANC▶ 학교가 없는 외딴 섬 가운데는 아직도 인근 큰 섬까지 통학선이 다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이 예산 부담과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로 통학선 강제 폐선 처리 방침을 밝히면서 통학길이 갑자기 막히게 된 외딴 섬 아이들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70여 가구가 살고 있는...
박영훈 2017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