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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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故 양 주무관 도우려는 손길 잇따라
(앵커)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군청 공무원과 남겨진 가족들의 사연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이 가족들을 돕고 싶다며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들같은 사위를 한 순간 잃어버린 곡성군청 양 주무관의 장인 서 모씨. 만삭의 딸은 조산기 증상으로 6살 손자는 건...
송정근 2016년 06월 08일 -
여수, 밤바다 연계 먹거리 각광
◀ANC▶ 여수지역에 관광객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밤바다와 연계한 먹거리촌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낭만포차부터 야시장까지 야간에 새로운 볼거리로 관광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밤이 깊어지면 여수 해양 공원은 아름다운 색깔로 옷을 갈아 입습니다. 각양각색의 조명과 밤...
김종태 2016년 06월 08일 -
신안, 여교사 성폭행 15일만에 대책회의
◀ANC▶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교육당국, 치안당국, 너나 없이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근본 대책은 아니라는 지적과 함께 그마저도 뒷북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신안지역 초,중,고등학교 긴급 교장단 회의가 열렸습니다. 여교사 성폭행사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이번 사건이 언론에...
김양훈 2016년 06월 07일 -
무안, 현충일 순국선열 넋 기려
◀ANC▶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행사가 어제(6일) 대대적으로 열렸습니다. 그러나 거리에서는 태극기 조기 게양을 찾아보기 힘들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충탑에 국화를 올리고 향을 피우는 손길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나라를 구하기위해 목...
문연철 2016년 06월 07일 -
여수, 자유학기제, 지역의 준비는?
◀ANC▶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 만의 꿈과 끼를 찾아내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됐는데요. 현재 지역에서 4년여의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을 통해 거둔 성과는 무엇이고 또 과제는 무엇인 지 짚어봤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전면 도입된 ...
김주희 2016년 06월 07일 -
신안, 9년 전에도 성폭행했다
◀ANC▶ 섬마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사전에 범행을 공모했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 중 한 명인 주민 38살 김 모 씨. 지난 2007년 1월 대전시 서구에서 발생한 20대 ...
김진선 2016년 06월 07일 -
곡성, 양 주무관 돕는 손길 잇따라
(앵커)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군청 공무원과 남겨진 가족들의 사연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이 가족들을 돕고 싶다며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들같은 사위를 한 순간 잃어버린 곡성군청 양 주무관의 장인 서 모씨. 만삭의 딸은 조산기 증상으로 6살 손자는 건...
송정근 2016년 06월 07일 -
대구, 대구와 손잡고 미래로 '씽씽'
(앵커) 미세먼지 때문에 친환경 미래차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달빛동맹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와 대구가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뭔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의 연료전지와 대구의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기술이자, 두 도시의 전략산업을 융합하면 시너...
윤근수 2016년 06월 06일 -
여수, 노인 일자리 '특화'
◀ANC▶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비해 그동안 이들의 일자리는 시.군의 공공 근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자치단체의 도움으로 빵집이나 카페같은 특화된 일자리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린 취업으로 제 2의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5세 이상 노인들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빵을 만...
김은수 2016년 06월 06일 -
여수, 노인 일자리 '특화'
◀ANC▶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비해 그동안 이들의 일자리는 시.군의 공공 근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자치단체의 도움으로 빵집이나 카페같은 특화된 일자리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린 취업으로 제 2의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5세 이상 노인들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빵을 만...
카메라전용 2016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