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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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기준치 33배 초과...언제 철거하나
◀ANC▶ 전남지역 172개 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구체적인 우레탄 철거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학생들은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가 넘는 납이 검...
김양훈 2016년 07월 16일 -
여수, 궂은 날씨 속 스포츠 열기
◀ANC▶ 하루종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수에서 열린 학생 태권도 대회장과 함평에서 열린 비치발리볼 경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시작 신호와 함께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 품새를 선보입니다. 비...
카메라전용 2016년 07월 16일 -
나주, 에너지 자립 시스템 수출
(앵커) 한국전력이 자체 개발한 에너지 자립 시스템이 지구촌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서 에너지밸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진도군 가사도는 서남해 최초의 에너지 자립섬입니다.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통해 친...
이계상 2016년 07월 16일 -
완도, 우편도 배달하고, 어르신 안부도 묻고
◀ANC▶ 우체국 집배원과 전기, 수도 검침원들은 업무 특성상 집집마다 들러야 하는데, 완도에서는 이들에게 중요한 임무 하나가 더 주어졌습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집배원 55살 박철주 씨의 오토바이가 골목길에 들어섭니다. 오토바이와 한 몸이 된 듯 우편물을 ...
최우식 2016년 07월 16일 -
무안, 안전 실태조사? 현장은 '글쎄요'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자치단체마다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안전 전담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재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겠다는 것인데요. 과연 협력체계가 잘 이뤄지고 있을까요?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난간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 8일,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안전' 전담 부서로 공...
김양훈 2016년 07월 15일 -
순천, '임차인 겁주기'...비용까지 떠넘겨?
◀ANC▶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임대료 체납 내용증명 발송업무를 변호사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임차인들을 더 압박하기 위해서인데, 이 변호사 비용까지 임차인에게 떠넘기면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순천의 공공임대아파트입니다. 이곳에 사는 김 모...
문형철 2016년 07월 14일 -
나주, 광주전남연구원 새 출발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상생 1호사업인 광주전남연구원이 나주 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의 민선 6기 상생의 첫 결실인 광주전남연구원, 그동안 광주와 전남 남악사무소에서 각각 업무를 수행해오던 두 연구원이 새로운 통합 둥...
조현성 2016년 07월 14일 -
나주, 에너지밸리 씽크탱크 출범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광주전남의 미래를 바꿀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하루빨리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각계 각층 전문가들이 힘을 보태기로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은 당초 목표치를 뛰어넘어 130여 개 기업을 유치하면서 순항하고있습니다. 한전과 한전KDN ...
이계상 2016년 07월 13일 -
무안, 드론 영역 확대..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ANC▶ 최근 우리 주위에서 무인기 '드론'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드론의 활용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소프트웨어 개발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적조 방재를 위한 가상훈련.. 적조가 어느 방향으로 확산...
김양훈 2016년 07월 13일 -
광양, 한려대·보건대, '백척간두'
◀ANC▶ 대학구조개혁과 관련해 광양 보건대와 한려대가 동시에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대학들은 물론 지역사회까지 큰 위기감에 휩싸여 있지만 특별한 대책을 내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 한려대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불거진것은 지난달 초, 퇴출위기에 처한 ...
박광수 2016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