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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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사건사고 잇따라...4명 숨져
◀ANC▶ 60대 여성이 부부 싸움을 한 뒤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 산단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등으로 3명이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시 미평동 한 주택에서 67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늘 오전 11시. 경찰은 남편인 70살 구모씨가 어젯...
김종수 2016년 10월 22일 -
순천, 순천만 철새 월동 환경 조성 '분주'
◀ANC▶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들이 월동을 위해 순천만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순천시도 겨울 철새들이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람사르 습지 순천만에 겨울 진객들이 날아들고 있습니다. 순천...
김주희 2016년 10월 22일 -
무안, 독서토론열차학교 2번째 졸업식
◀ANC▶ 전국에서 가장 특색있는 교육으로 꼽히는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의 두번째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소중한 경험들을 모아 책도 펴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좁은 열차 안에서 350시간을 함께 했던 120명의 학생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고된 일정 속에서 중국과 러시아에서 만났던 가슴...
양현승 2016년 10월 22일 -
목포, 여행주간, 남도로 오세요
◀ANC▶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를 가을 여행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남도 강길, 바닷길, 철길여행 상품으로 최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몽탄역 열차 통과) 열차가 지나간 시골역이 한가로운 가을 풍...
최진수 2016년 10월 22일 -
담양, 남도음식으로 풍성한 가을
(앵커) ◀ANC▶ 주말을 맞아 이곳 축제장은 나들이 인파가 북적였습니다. 올해는 특히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됐다고 하는데요.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터) ◀VCR▶ 무화과가 곁들여진 더덕 무침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벌교 꼬막을 넣은 국수는 닭고기 육수와 녹차로 끓여냈습니다. 전라남도 ...
이미지 2016년 10월 22일 -
담양, 남도 맛산업 현주소*과제
(앵커) 남도의 음식문화는 전국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습니다. 이런 강점을 살려 산업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주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목이버섯 전골 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집밥 짓는 데 배테랑인 주부들이 따로 모여 요리를 배우는 건, 남도의 맛과 멋을 제대로 ...
이계상 2016년 10월 22일 -
해남, 선사에 차(茶) 향기 '초의문화제'
◀ANC▶ 해남 대흥사에서는 초의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차(茶)를 사랑하는 '다인'들이 가을 산사에서 향긋한 차와 다식을 나눴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꿀과 조청으로 반죽한 다식을 소담한 꽃 모양으로 하나둘 찍어냅니다. 향긋한 전통차 한 잔과 함께 색색의 다식은 그림이 되고, 지나는 발걸음들을...
김진선 2016년 10월 22일 -
여수, 여순사건..함께 고민합시다!
◀ANC▶ 지난 수요일,여순사건이 68주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시민들이 광주와 대구 등 타 지역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처치유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일 여순사건 68주기를 맞아 지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위령...
김종수 2016년 10월 22일 -
순천, '카드깡'으로 업무추진비 '꿀꺽'
◀ANC▶ 시의회 의원들이 관행적으로 업무용으로 지급된 신용카드를 이용해 속칭 '카드깡'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신이나 동료 의원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이용했는데, 수백만 원의 돈이 고스란히 의원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시의회 이 모 의원이 운영하고 있는 식...
문형철 2016년 10월 21일 -
목포, 지역 요양병원 줄줄이 수사
◀ANC▶ 목포지역 요양병원들이 비의료인이 설립한 이른바 '사무장 병원' 이거나 부당하게 요양급여를 타낸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환수금액이 수백 억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지역 의료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백 병상 규모로 90퍼센...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