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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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휴가비 마련하려다... 결국 '철창신세'
◀ANC▶ 경비가 허술한 금은방을 털어온 2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여 년 전 소년원에서 만난 이들은 여름 휴가비를 마련하려다 결국 함께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잡니다. ◀VCR▶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한 남성이 바닥에 있던 벽돌을 집어들더니 금은방 유리문을 향해 힘껏 내던집니다...
문형철 2016년 07월 13일 -
나주, 광주전남연구원 새 출발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상생 1호사업인 광주전남연구원이 나주 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의 민선 6기 상생의 첫 결실인 광주전남연구원, 그동안 광주와 전남 남악사무소에서 각각 업무를 수행해오던 두 연구원이 새로운 통합 둥...
조현성 2016년 07월 13일 -
여수, 낭만 충만...여수 밤바다
◀ANC▶ 요즘 국내 최고의 관광 상품이라고 한다면 여수 밤바다를 꼽을 수 있을 겁니다. 대중가요로도 소개돼 인기를 끌었던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즐기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여수밤바다 음악) 여수 해양공원에 어둠이 깔리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이...
이재원 2016년 07월 11일 -
무안, 고독사 지킴이..예산이 문제
◀ANC▶ 전라남도가 혼자 사는 노인과 중장년층 가운데 고독사 우려가 높은 주민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망을 촘촘히 짤 수 있지만 자칫 불어나는 복지예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따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든 중반에 접어든 이 어르신은 겉보기에 집안 일을 직접할 ...
이재원 2016년 07월 11일 -
여수, 중국자본 '경도' 유입 부작용 막아라
◀ANC▶ 전남개발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여수 경도리조트의 매각 협상이 중국 업체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자본에 점령 당하고 있는 제주도를 거울삼아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개발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여수 경도입니다. 골프장과 콘도 등 해양관광...
김양훈 2016년 07월 11일 -
목포, 장마 안 끝났는데..위험은 그대로
◀ANC▶ 장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태풍의 영향까지 받으면서 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됐는데, 전남지역 곳곳에 위험지역들이 방치돼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주말 10미터 높이의 축대가 무너져내리면서 반토막난 주택입니다. 충격을 받은 집주인 57살 김...
조현성 2016년 07월 11일 -
목포, 골목길 문화유산 된다
◀ANC▶ 항구에서 언덕으로 이어지는 비좁은 골목길, 서민들의 역사와 애환이 서린 목포의 골목길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됩니다. 항구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관광객을 불러올 골목길이 원도심의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달산에서 목포역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면에 다...
신광하 2016년 07월 08일 -
구례, 지리산 둘레길 원추리 '활짝'
(앵커) 지리산 노고단에저 자생하는 원추리가 섬진강변 둘레길에서 군락을 이룬 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4킬로미터에 이르는 꽃길이 조성되면서 여름철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lt;원추리꽃 영상 3초&\gt;++++ 장마철 먹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섬진강 둔치에 햇살이 내려앉습니다. ...
이계상 2016년 07월 08일 -
영광, 칠산대교 교량 상판 기울어 6명 중경상
◀ANC▶ 영광에서 공사 중인 칠산대교 교량 상판이 갑자기 기우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인부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VCR▶ 영광의 칠산대교 공사현장. 상판 구조물이 바다 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습니다. 오늘(8) 오전 11시쯤,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잇는 칠산...
2016년 07월 08일 -
영광, '시소처럼 기운' 칠산대교..부실공사?
◀ANC▶ 공사 중인 다리가 마치 시소처럼 기우는 사고가 나면서 부실공사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부실 공사 여부를 조사하고 전면 감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VCR▶ 상판 한 쪽이 시소처럼 기울어버린 칠산대교 공사현장.. 공사는 60 미터 간격으로 교각 14개를 세우고 교각 ...
2016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