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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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지난 1일부터 물폭탄..피해 잇따라
(앵커) 광주 전남 지역에 지난 1일부터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죽녹원 앞 관방제천입니다. 강물이 불어나면서 국수의 거리 앞 주차장과 산책로, 자전거 전용 도로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점심 시간대부터 6시간 가량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인...
송정근 2016년 07월 04일 -
완도, 전복 중국 시장 첫 발
◀ANC▶ 사상 처음으로 완도산 전복이 중국 대륙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경기에 따라 휘청였던 전복 산업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치단체와 어민들이 설립한 완도 전복 주식회사입니다. 바다에서 올린 전복의 껍질을 다듬고, 가공하는 작업...
양현승 2016년 07월 04일 -
여수, 아파트 건축 '봇물'
◀ANC▶ 여수지역에서 아파트 건설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택지 개발 바람을 타고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와 함께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웅천지구에 천9백여세대 건립을 추진중인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분...
김종태 2016년 07월 04일 -
담양, 시간당 30mm 장맛비..호우특보
◀ANC▶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에 사흘동안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비가 계속내린다고 하는데요, 비 피해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지금 광주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인정 기자, 지금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까? ◀VCR▶ 네, 지금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16년 07월 03일 -
완도, "부담 없이 전복 사세요"
◀ANC▶ 최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전복이 요즘 경기 침체의 여파로 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런데도 판매까지 부진한데요, 완도군이 전복 판촉활동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복은 10마리에서 15마리가 1킬로그램을 구성하는 크기입니다. 현재 5만5천 ...
보도팀 2016년 07월 02일 -
여수, 우천 속 다양한 행사
◀ANC▶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광주&\middot;전남지역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FC 바르셀로나 이승우 선수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자연과 도심에도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리틀 메시로 불리는 FC바르셀로나 소속의 이승우 선수가 어린 선수들...
문형철 2016년 07월 02일 -
진도,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 계속
◀ANC▶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끝내 중대기로에 놓였습니다. 특조위는 정부의 활동종료 통보에도 불구하고 진상규명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당장 예산도 인력도 어제와 다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진상조사 활동을 중단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01일 -
여수, 밤바다의 민낯...'질서는 어디로?'
◀ANC▶ 주말이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여수 해양공원 일대가 무질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에 불법주차,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음주까지... 비단 하루 이틀된 일이 아니지만, 관계당국은 방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원에 설치된 쓰레기통. 플라스틱과 ...
문형철 2016년 07월 01일 -
신안, 흑산도와 거문도에 '통합관사' 설치
◀ANC▶ 섬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근무자들이 함께 주거할 수 있는 통합관사가 설치됩니다. CCTV 등 학교 관사 방범시스템도 8월말까지 모두 설치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사와 면사무소 직원 등이 안전하게 출퇴근 할 수 있는 통합관사 설치됩니다. 대상 지역은 전국 도서벽지의 80% 이상이 ...
김양훈 2016년 07월 01일 -
담양, 메타프로방스 변호사는 '전 총리' 수임료는 '비밀'
◀ANC▶ 사업 좌초 위기에 놓인 담양 메타프로방스 법정 다툼과 관련해 탄원서 일부가 조작됐다는 내용 보도해드렸는데요 이상한 점은 탄원서 뿐만이 아닙니다. 담양군이 대법관 출신 김황식 전 총리 등 변호사로 선임했는데 선임한 이유와 수임료는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담양 메타 프로...
2016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