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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아열대 과일도 재배
◀ANC▶ 기후변화로 아열대 작물 재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 고흥에 이어 광양에서도 아열대 과일 재배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시 봉강면의 한 시설하우스, 천 6백 제곱미터의 농장에 탐스런 애플망고가 나무마다 열려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애플망고 출하는 시행착오...
박민주 2018년 05월 13일 -

신안, 이상한 봄바다, 잘 잡히는 고기가 없다
◀ANC▶ 봄철 바다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젓새우, 꽃게 등 봄철 대표 어종들이 씨가 말랐다 할 정도로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혹독했던 추위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젓새우 위판장입니다. 젓새우를 가득 담은 통으로 꽉 차 있었던 공간이 텅 ...
양현승 2018년 05월 13일 -

광양, 씨 말라가는 섬진강 재첩
◀ANC▶ 섬진강의 대표 특산물인 재첩 수확량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섬진강 유량이 큰 폭으로 줄기 때문인데 어민들은 수확 자체를 포기해야할 형편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바다와 강이 만나는 섬진강 중하류 지역의 특산물인 재첩. 본격적인 채집철에 접어들었지만 이 곳 어민들은 울상입니다. 벌써 몇 ...
조희원 2018년 05월 12일 -

목포, 직립 이후 첫 내부 모습 드러낸 세월호
◀ANC▶ 세월호 직립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5명의 미수습자를 찾고 미궁에 빠진 사고 원인을 밝힐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세월호 유가족들이 직립 이후 처음으로 세월호 안으로 들어갔는데, 저희 MBC가 단독으로 함께 세월호 내부를 촬영했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이 머물렀던 객실과 조타...
김진선 2018년 05월 12일 -

보성*구례, 무주공산 주인은?
(앵커) 6.13 지방선거에서 보성군과 구례군은 현직 군수가 출마할 수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무주공산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두 지역 모두 민주당 후보에 맞서 전직 군수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윤근수, 이계상 두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기자) 보성군수 선거는 민주당의 김철우 후보와 무소속의 하승완 후보가 경쟁하...
윤근수 2018년 05월 11일 -

여수, 요금 과다 청구, 회사는 '나 몰라라'
◀ANC▶ 핸드폰 통신 요금이 당초 계약보다 1년 동안 두배 이상 많이 빠져 나간다면 어떠실 것 같습니까.. 여수의 한 핸드폰 사용자는 이런 피해를 당했는데도 제대로 피해 금액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6년 휴대전화를 구입한 배 모 씨. 배 씨는 판매점 직...
조희원 2018년 05월 11일 -

목포, 바로 선 세월호로 침몰 원인도 규명
◀ANC▶ 미수습자 수색과 함께 직립된 세월호를 통해 침몰원인도 밝혀져야 합니다. 최근 선체조사위원회가 외부 충격에 의한 침몰 가능성도 공식화했는데요, 바로 선 세월호 안에 어떤 증거가 기다리고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4년이 지나 선체를 바로 세우고서야 마주하게 된 세월호 좌...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목포, "뼈 한 점이라도..." 미수습자 다시 찾는다
◀ANC▶ 2014년 4월16일 진도 앞 바다에 침몰했던 세월호가 천485일 만인 어제 바로 섰습니다. 목포신항에는 150명이 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모여 직립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미수습자 5명을 찾아내는 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한 세월호 선체...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나주*화순, 전현직 맞대결
(앵커) 지방선거 대진표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났습니다. 그 중에는 눈여겨볼 만한 선거구들이 있는데요. 나주시장과 화순군수 선거는 전*현직 시장 군수들이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이계상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나주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장 2명이 정면 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G)...
윤근수 2018년 05월 11일 -

목포, 바로 선 세월호 선체..곳곳이 상처
◀ANC▶ 4년여 만에 바로 선 세월호의 왼쪽 선체는 곳곳이 찢기고 부식돼 상처 투성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대형 충돌의 흔적은 없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자국들도 확인돼 치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 선수 갑판을 두르고 있는 울타리가 끊겨있습니다. ...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