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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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디서든 종횡무진"..인명구조견 대회
◀ANC▶ 지진 현장이나 산 속에서 실종자를 찾는데 인명구조견이 많은 역할을 해내는데요. 전국의 인명구조견이 한 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냈습니다. 대구mbc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갈대 늪지대에 쓰러진 80대 남성을 인명구조견 '수안'이가 찾아냅니다. 경찰이 헬기까지 동원해 찾다가 실패했지만 ...
양관희 2016년 10월 31일 -
목포, '반짝 아이디어' 창의력이 미래다
◀ANC▶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루는 제1회 전라남도 창의력 경진대회가 오늘(30)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주어진 과제를 시간 안에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는데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위험 물질이 들어있는 탁구공을 종이컵과 견출지, 빨대만을 이용해 최대한 멀리 ...
김진선 2016년 10월 30일 -
영광, 쌀값 폭락..영광 나락 매입
(앵커) 전남지역 산지 쌀값이 바닥을 알수 없을 정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한 가운데 영광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가 보유벼를 모두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들녘에서 수확된 산물벼를 미곡처리장에 보관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올해 산지 평균 쌀값은 80킬로그램...
이계상 2016년 10월 28일 -
여수, 선박폐수..청정바다 망친다
◀ANC▶ 대부분의 선박은 기관실에 선저폐수가 남게 됩니다. 적은 양이라도 무단으로 배출하면 처벌받는데, 이에 대한 인식은 부족해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시 국동항에 선박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선박의 선저폐수 유출을 막기 위한 해경의 지도점검이 이뤄집니다. 선저폐수는 선박의 기름과...
김종수 2016년 10월 28일 -
담양, "드론, 쉽고 안전하게 배워요"
(앵커) ◀ANC▶ 최근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아직은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가 어렵죠.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최근 운영에 들어간 드론 체험 교육장부터 찾아가보면 어떨까요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자꾸 떨어지는 드론 화면 모음) 비틀비틀하던 드론이 이내 땅에 곤두박질 치고, 벽...
이미지 2016년 10월 28일 -
무안, 유리천장에 막히고, 문턱에 걸리고
◀ANC▶ 지방 공무원 3명 중 1명이 여성 공무원인 시대인데, 승진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은 여전합니다. 장애인을 채용하는 규정도 현실적 어려움 속에 지켜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전라남도 지방 공무원 시험 합격자의 절반 이상은 여성이었습니다. 여성 임용비율은 30%대에서 5...
양현승 2016년 10월 28일 -
장흥, 잡곡도 대폭락..계약재배 갈등
◀ANC▶ 쌀 대체작목으로 재배하고 있는 찰벼와 검정쌀 등 잡곡류 가격이 올해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계약 재배로 생산하는 잡곡 가격이 폭락하면서 가격 조정 문제를 두고 농민과 농협간에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최대의 찹쌀 생산지를 보유한 장흥 용두농협, 농민들이 농협과...
신광하 2016년 10월 27일 -
무안, 전남 쌀 상표만 208개, 구조조정되나
◀ANC▶ 전국에서 명품 쌀이 가장 많은 전남에는 쌀 상표만 2백개가 넘습니다. 난립하고 있는 상표를 구조 조정해서 전남 쌀 인지도와 경쟁력을 키울 계획인데,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한 중앙 일간지의 20년 전 기사입니다. 전남의 풍광수토 쌀이 인기였습니다. 풍광수...
양현승 2016년 10월 27일 -
순천, 폭염 피해...감 재배 농가 '시름'
◀ANC▶ 감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탓에 팔지 못하고 버리는 감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제철을 맞아 수확을 앞둔 단감 농장. 가지에 달려있는 감 껍질에서 검은색 반점들이 발견됩니다. 강한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돼 과일이 타들어 ...
문형철 2016년 10월 26일 -
무안, 시골 침투한 천 억대 '짝퉁'
◀ANC▶ 이른바 '짝퉁' 명품을 천2백억 원이상 유통해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짝퉁' 단속이 강화되면서 농촌 마을에 창고를 차리는 등 수법은 더욱 은밀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무평 남짓한 창고에 진열대마다 가방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모두 가짜 해외 명품, 이른바...
카메라전용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