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대구, 테슬라 돌풍, 토종 전기차 비상
◀ANC▶ 한번 충전으로 340 킬로미터이상을 달린다는 테슬라 전기차는 자동차 업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의 주가가 출렁이는가하면 이제부터라도 수소차 위주로 전략을 바꾸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MBC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화물차 적재함 바닥에 배터리...
김철우 2016년 04월 11일 -
목포, 장애인 선거 배려 아쉽다
◀ANC▶ 이틀 남은 제20대 총선, 장애인들은 후보자들의 정보 파악부터 투표장 접근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공보물 발행이 의무화되는 등 개선되고 있지만 아쉬움은 남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주 전남의 한 사전투표소. ...
김진선 2016년 04월 11일 -
신안, 튤립 '만개', 온통 꽃세상
◀ANC▶ 국내 최대의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신안군 임자도에 튤립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따뜻한 바람과 꽃향기가 봄의 절정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뭍에서 20여분 떨어진 모래의 섬, 신안군 임자도입니다. 상쾌한 바닷바람 타고 온 천지가 원색의 튤립 빛깔로 물들고 있습니다. 성...
양현승 2016년 04월 09일 -
구례, 산나물로 6차 산업 도전
(앵커) 친환경 농업과 체험 관광을 통해 농촌에서 희망을 찾는 6차 산업화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리산과 맞닿아있는 구례에서는 산나물을 활용해 6차 산업의 발판을 마련하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비가림 시설안에서 파릇파릇한 봄나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봄철에 산이나 들녘에서 채취할 수 있던 쑥...
한신구 2016년 04월 09일 -
진도, '잊지 마세요' 세월호 기억의 숲 완공
◀ANC▶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이 마무리됐습니다. 희생자들을 잊지 말자는 취지의 은행나무 숲은 배우 오드리 햅번의 가족의 제안을 시작으로 시민 3천여 명이 함께 완성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팽목항에서 4.16킬로미터 떨어진 진도의 백동 무궁화동산. 아직 잎을 틔우지 않은 은행나...
김진선 2016년 04월 09일 -
진도, '잊지 마세요' 세월호 기억의 숲 완공
◀ANC▶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이 마무리됐습니다. 희생자들을 잊지 말자는 취지의 은행나무 숲은 배우 오드리 햅번의 가족의 제안을 시작으로 시민 3천여 명이 함께 완성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팽목항에서 4.16킬로미터 떨어진 진도의 백동 무궁화동산. 아직 잎을 틔우지 않은 은행나...
김진선 2016년 04월 09일 -
나주, 배꽃 활짝..영농준비 '바쁘다'
(앵커) 배 주산지인 나주에는 요즘 배꽃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과수농가들은 배가 잘 열릴 수 있도록 영농 준비가 한창인데, 병해충이나 저온 피해를 막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배 과수단지가 새하얀 꽃송이로 뒤덮이고 있습니다. 나무마다 순백의 배꽃이 피면서 한 겨울로 돌아간 듯한 ...
이계상 2016년 04월 07일 -
광양, 곡성, 구례 - 총선, 갈수록 '혼탁'
◀ANC▶ 선거전이 계속 될수록 비방과 흑색선전 등, 불법 선거운동이 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지난번 여수갑에 이어 이번엔 광양&\middot;곡성&\middot;구례를 가장 혼탁한 선거구로 지정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자신이 '특별 보좌관'이라며 교회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개소식 예배를 열거나, 선거 자...
권남기 2016년 04월 07일 -
목포, 선거에 깨진 25년 우정
◀ANC▶ 가수 현진우씨가 정치적 이유로 광고중단을 통보받았다는 더민주 보도자료와 관련해 광고주가 더민주 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담은 더민주의 보도자료가 발단이었는데 광고주와 연예인으로 만난 두사람은 25년간 우정을 이어온 사이였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지난 주말 ...
신광하 2016년 04월 07일 -
목포, 장애인 타기 힘든 저상버스?
◀ANC▶ 교통약자들을 위해 차체가 낮게 설계된 저상버스, 전남의 보급률은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그런데 정작 있는 저상버스도 실제로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많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체장애 4급으로 전동휠체어를 타는 이 모 씨. 버스승강장 진입부터 난관입니다. 좁은 인도와 ...
김진선 2016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