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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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빈집은 넘치는데...귀농자 "어디에 살지?"
◀ANC▶ 농촌지역에는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빈 집이 넘쳐납니다. 정작 귀농*귀촌자들은 집 구하기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32살 지경준씨의 가족은 4년 전 서울생활을 접고 귀농 겸 귀촌했습니다. 친척도,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진도군을 선택...
양현승 2016년 03월 03일 -
광양, 겨울잠 깬 두꺼비, '로드킬'
◀ANC▶ 이제 곧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섬진강 두꺼비도 알을 낳기 위해 물가를 찾는데 도로를 건너다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겨울잠에서 깬 두꺼비가 산속을 떠나 물가로 움직입니다. ◀SYN▶(두꺼비 울음소리) 엉금엉금. 풀숲을 헤치고 가다 배수...
권남기 2016년 03월 02일 -
순천, 관광,'경쟁'보다는'동맹'
◀ANC▶ 지역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방안이 관광산업의 핵이되고 있는데요, 지자체간 서로 부족한 관광인프라를 보완해 보다 효과적으로 이들의 시선을 끌어보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시가 최근 중국 관광객들을 겨냥해 제작한 관광 홍보영상 입니다. 지역의 명소와 문...
박광수 2016년 03월 02일 -
목포, 근대유산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ANC▶ 근대와 함께 시작된 목포지역에는 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있는 유물과 유적이 많습니다. 이같은 근대 유산을 원도심 재생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897년 목포 개항 이후 목포지역의 근대 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있는 유물과 유...
신광하 2016년 03월 02일 -
목포, 소주 가격 폭등...서민 울린다
◀ANC▶ 지난 연말 보해양조를 제외한 대부분 소주회사들이 잇따라 소주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서민증세다, 물가 상승 요인이다 당시에도 말이 많았었는데, 실제 음식점에서 파는 소주 가격이 30% 이상 오르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붕어찜 전문점인 목포의 이 음식점은 요즘 애주가들...
신광하 2016년 03월 01일 -
여수, 진남관 300년 전 위용 되찾는다
◀ANC▶ 여수지역의 유일한 국보 진남관이 어제(29) 기공식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보수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건물 전체가 해체&\middot;복원돼 오는 2019년 말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서게 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너비 75m, 높이 14m에 거대한 기둥만 68개./// 국보 304호인 진남관은 현존하는...
문형철 2016년 03월 01일 -
광양, 서울대법 개정안 "수정 검토"
◀ANC▶ 서울대학교가 광양 백운산의 일부를 학술림으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개정안이 발의된 '서울대법' 내용대로라면 서울대가 백운산 학술림을 공짜로 가져갈 수 있게 돼 광양 지역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투명C/G) 최근 서울 관악 갑의 유기홍 의원은 '서울대법' ...
권남기 2016년 02월 29일 -
제주, 공유민박 허용..여파 우려
◀ANC▶ 제주지역에 숙박업소로 등록을 하지 않아도 자기 집을 관광객들에게 빌려줄 수 있는 공유민박이 허용되는데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유경제를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자는 취지인데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공유민박이 가능한 곳을 소개해주는 ...
홍수현 2016년 02월 29일 -
담양, 상표권 보유 전남이 1위
(앵커) 중앙 정부가 발표하는 각종 경제 지표나 통계치에서 전라남도는 꼴찌나 하위권을 면치 못하는데 1등인 수치도 있습니다. 특허청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상표권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했는데 전라남도가 가장 많았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개발한 '대숲맑은'은 이제 담...
김철원 2016년 02월 29일 -
순천, 신대지구, 명품 단지 육성
◀ANC▶ 순천 신대지구 내 주민 편의 시설 유치 계획이 표류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상실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순천시가 신대지구의 정주 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배후 기능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준공된 290만㎡ 면적의 순천 신...
김주희 2016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