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무안, 두 마리 토끼 잡는 식품소재 산업
◀ANC▶ 정부가 가공식품의 원료가 되는 농산물을 국산으로 대체하기로 하면서 식품소재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농도인 전남에서는 1차 농산물 유통을 벗어난 새로운 분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군의 한 농산물 반가공업체 작업장. 분말로 만들어 생식 제조회사에 보낼 ...
양현승 2016년 02월 20일 -
여수, 겨울철 '소각 산불' 주의
◀ANC▶ 겨울철 건조한 날씨 속에 최근 한 달 사이 여수에서만 5건의 산불과 들불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부주의가 원인인데, 대보름을 앞둔 지금 철저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산 주변은 잿더미가 됐습니다. 인근에 있던 타이어에도 불이...
김철원 2016년 02월 20일 -
목포, 농어촌 출산관리 개선 시급하다
◀ANC▶ 정부는 출산율을 높인다고 하면서도 농어촌 출산환경 개선에 소극적입니다.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아예 지원을 하지 않고 조리원에 가지 못하는 산모와 신생아를 돕는 손길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이를 갓 출산한 산모가 건강관리사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산모들은 ...
최진수 2016년 02월 18일 -
목포, 박지원 기사회생...무소속 출마
(앵커) 대법원의 판결로 박지원 의원이 국회의원 직위를 유지했습니다. 4월 총선에도 출마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 의원은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목은 메었고, 입술은 떨렸습니다. 천하의 정치 고수도 긴장시킨 대법원 판결. 결과는 박지원 의원의 기사회생이었습니다. ◀SYN▶ (...
윤근수 2016년 02월 18일 -
여수, 선거구 획정 지연..공천 불똥
◀ANC▶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지역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당 공천 작업이 늦어져 후보자간 경선에 혼선을 빚는가 하면 선거운동 준비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계속적인 여.야 합의 실패로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당장 24일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
김종태 2016년 02월 17일 -
강진, 신입생 없어 입학식도 못해
◀ANC▶ 요즘 대부분 학교들은 다음 달 입학식 준비에 매우 바쁠텐테요.. 농어촌 지역은 물론 도시지역 학교까지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열지 못하는 학교가 적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때 학생 수가 3백여 명에 달했던 강진북초등학교입니다. 학교가 문을 연지 50여 년이 지난 지금은 20여 ...
김양훈 2016년 02월 17일 -
강진,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난항
◀ANC▶ 전라남도는 출산 환경개선 대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개설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공조리원이 필요한 만큼 새로 지을 후보지를 찾기가 쉽지 않고 예산 확보도 걸림돌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촌의 한 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갓 태어난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C/G]...
최진수 2016년 02월 17일 -
순천, 둔갑한 의료기기..병원장도 가담
◀ANC▶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새로 구매한 의료 장비가 신형이 아닌 중고나 재고품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판매업자가 새것처럼 속여 팔았는데, 경찰은 의료원장도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의료기기에 제조 일자가 쓰여 있어야 할 자리가 텅 비었습니다. 2012년에 만든 망막 레...
조현성 2016년 02월 17일 -
나주, 혁신도시 누더기 도로1
(앵커) 건설된 지 2년이 채 안된 혁신도시의 도로들이 누더기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수백 곳에서 하자가 생기면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의 한 도로가 누더기로 변했습니다 차도가 갈라지고 도로가 침하되면서 빗물이 고였습...
송정근 2016년 02월 16일 -
나주, 혁신도시 누더기 도로2
(앵커) 도로 사정이 이런데도 유지 보수는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를 건설한 시행사와 나주시가 보수 책임문제를 놓고 서로 책임이 없다며 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혁신도시의 도로와 교량에서 발생한 하자 4백 건 가운데 도로 부문 하자는 290건에 이릅니다. 이 중 40퍼센트 이...
2016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