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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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최형식 담양군수에게 담양대나무축제를 듣다
(앵커) 봄을 맞아 전남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광주 인근 지역의 자치단체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최형식 담양군수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1) 담...
이서하 2016년 05월 03일 -
나주, 봄 여행주간 '남도로 오세요'
◀ANC▶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의 절반을 봄 여행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에 남도의 특화된 상품으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농업박물관이 요즘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쌀 문화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쌀피자를 만드는 체험에 흠뻑 빠졌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최진수 2016년 05월 02일 -
순천, '2016 아고라 순천' 대장정
◀ANC▶ 150여개 문화예술팀이 참여해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제 아고라 순천은 생활 속 차별화 된 지역의 문화예술공연으로 든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6 아고라 순천이 6개월 여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아고라 ...
김주희 2016년 05월 02일 -
경북 포항, '밤 손님' 유치하려면?
◀ANC▶ 요즘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야간 볼거리 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른바 '밤 손님'을 유치해야 그 지역에 오래 머물면서 지갑을 열기 때문인데요, 포항 문화방송 이규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수성못 유원지 입니다. 날이 풀리기 시작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밤마다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이규설 2016년 05월 02일 -
강진, 모란 '사계절 감상한다'
◀ANC▶ 꽃 중의 꽃인 모란을 이제 일년 내내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영랑생가 일대에 조성 중인 세계모란공원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모란이 피기까지는'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가 짙은 모란꽃 내음에 취했습니다. 붉고 새하얀 모란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찬...
문연철 2016년 04월 30일 -
여수, 안탈리아 EXPO..한국정원 '호응'
◀ANC▶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정원박람회에서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순천시의 한국정원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람회 첫 국가의 날 행사인 한국의 날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꽃과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개막해 192일 동안 개최되고 있...
김주희 2016년 04월 30일 -
순천, 화창한 주말...행사·축제 '풍성'
◀ANC▶ 4월의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오늘 봄꽃 축제와 건강 걷기 대회등 다양한 행사들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시민들은 화창한 날씨속 야외를 찾아 봄의 정점으로 치닫는 계절을 만끽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동행, 치매를 넘어 함께...출발!" 봄꽃이 만개한 순천만 국가정원에 ...
박광수 2016년 04월 30일 -
진도, "드라마 속 그곳 찾아갑니다"
◀ANC▶ 구석구석 숨어있는 전남의 영화, 드라마 촬영지가 관광객을 데려오는 효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TV에서 봤던 빼어난 풍광 찾아 먼 길 마다 하지 않고,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진도 관매도로 가는 뱃길에 차가 줄지어 섰습니다. 최근 관매도에서 TV드라마가 촬영돼 아름다운 ...
양현승 2016년 04월 30일 -
장성, 풍력발전 유해성 입증 어렵다
(앵커) 풍력발전이 인체에 유해한지 무해한지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면 해법은 마련될 겁니다. 하지만 이를 입증할 방법도, 기준치도 명문화 돼 있지 않아 풍력발전의 유해성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라남도의 실태조사에서 영암과 신안의 풍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은 건강에 이상...
2016년 04월 29일 -
장성, 풍력발전소?!..주민 반발
(앵커) 장성 지역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이 추진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건강을 위협한다는 이유에섭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장성의 한 사찰.. 6백미터 떨어진 곳에 대형 풍력 발전기가 세워진다는 소리에 스님들은 걱정입니다. (인터뷰)지상 스님/장성 봉정사 "기도라든가 ...
송정근 2016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