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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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 꽃망울
(앵커) 구례 산동마을에 산수유꽃이 피기 시작해 어느덧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남녘에 찾아온 봄소식을 김은수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캐스터) 겹쳐진 왕관 모양의 산수유꽃과 고즈넉한 시골 풍경, 그 꽃그늘 아래로 지리산 맑은 물이 도란도란 흐릅니다. 산수유 꽃망울이 황금빛 자태를 뽐내기 시작하면서 하루...
이계상 2016년 03월 10일 -
무안, '증거를 찾아라' 과학수사 활약
◀ANC▶ 국내외 드라마나 미디어를 통해 과학수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수사기법이 발전할수록 범죄수법 역시 나날이 진화하고 있어 증거를 찾는 과학수사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주인이 자던 사이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했던 무안의 한 아파트. 분...
김진선 2016년 03월 10일 -
영암, "3배 넘게 불려준다"..2백억 대 사기
◀ANC▶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환차익 거래나 아파트 분양 등을 미끼로 투자자를 끌어모아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middot;전남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는데 피해액은 2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뼈대만 올라간 이 아파트는 공사가 중단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권남기 2016년 03월 09일 -
나주, 한국전력 채용 소식 소개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전력이 올해 신입 직원 채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전력의 김상진 인사처 차장과 함께 채용 관련 정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질문1) 어제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했죠. 먼저, 올해 채용규모와 모집분야.. 간략히 소개해 주시죠? --&\gt;올해는 작년보다 29% 늘어난 1,310명...
이계상 2016년 03월 09일 -
무안, 농업 6차산업화, "귀농*귀촌 함께 해야"
◀ANC▶ 요즘 농업의 6차 산업화를 많이들 이야기하죠 그런데 지금 농촌에서는 당장 농사를 지을 인력도 부족합니다. 때문에 6차 산업에 필요한 전문 분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귀농*귀촌과 연결시킬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차 산업으로 분류되는 농...
양현승 2016년 03월 08일 -
순천, 도시정책 '압축도시'로 전환
◀ANC▶ 순천시가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도시 정책을 압축 도시로 새롭게 전환합니다. 외곽으로 팽창하는 도시 개발을 중단하고 원도심에 도시 기능을 집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1 최근 3년 여 동안 순천지역 공동 주택 세대수는 모두 8천290여 세대가 늘어났습니다. C...
김주희 2016년 03월 08일 -
광양, 도립 예술고, '한 고비 넘었지만...'
◀ANC▶ 도립 예술고 설립을 위한 광양시의 비용 부담이 불어 나면서 논란이 적지 않았는데요, 시의회가 일단 '동의' 결론을 내려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앞으로의 과정은 어떨까요,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광양커뮤니티 센터를 예술고로 재건축 하는데 드는 예상 비용 244억 가운데 광양시의 부담으로 협의된 액수...
박광수 2016년 03월 08일 -
광양, 영·호남 함께 섬진강을 달린다
◀ANC▶ 봄이 찾아온 섬진강 길을 영&\middot;호남의 마라토너들이 모여 함께 뛰었습니다. 지역 간의 화합에 경치는 덤이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며 동시에 몸을 풉니다. 마라톤 출발을 앞둔 행사장엔 신발 끈을 동여매는 긴장감과 막춤을 추는 흥겨움이 엇갈립니다....
권남기 2016년 03월 07일 -
전주, 드론 산업 시동
◀ANC▶ 정부가 최근 드론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무인기 산업을 전남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다른 지역도 이 드론 산업에 관심이 높은데 전주시는 드론 시범 비행공간을 갖추어놓고 드론 산업을 키워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전주MBC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인비행장치 드론이 하늘...
고차원 2016년 03월 07일 -
목포, '협조'라고 쓰고 '강매'라고 읽는다
◀ANC▶ 전남에서 열리는 각종 대규모 행사 입장권이 시군 공무원들에게 '예매 협조'란 명목으로 강제 할당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구입하는 입장권이 수억 원대인데, 이렇게 거둔 입장 수익으로 실적을 올리는 게 과연 누굴 위한 일일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1:59 5월 개막을 앞둔 2016 ...
양현승 2016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