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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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순천만 두루미 역대 '최대'
◀ANC▶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천연기념물 두루미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996년 70여마리가 첫 관찰된 이후 20배 가까이 증가한 것인데 민관의 순천만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주희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람사르 습지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두...
김철원 2016년 01월 30일 -
광양, 빅데이터, 농업에 접목
◀ANC▶ 기상청의 기후 관측 자료를 농작물의 품질을 높이는데 활용하는 방법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광받는 이른바 빅데이터를 농업에 접목시키는 것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매실농장 한복판에 AWS,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S/U) 기상청에서 날씨 정보를 수집 하는 바로 그 설...
박광수 2016년 01월 28일 -
목포, 공식제설작업 끝...지역편차 논란
◀ANC▶ 목포시내 제설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됐지만, 이면도로와 도로가에 쌓인 눈더미는 여전합니다. 제설작업에도 동네차가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원도심의 차없는 거리,, 제설작업이 이뤄지면서 인도 중앙으로 눈이 산더미를 이...
신광하 2016년 01월 28일 -
광양,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ANC▶ 한겨울 한파 속에 전남에서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는데요. 전국적인 고로쇠 주산지인 광양 백운산의 수액 채취 현장을 권남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하얀 눈이 쌓여 있는 겨울 산. 고로쇠나무를 찾아 새로 길을 내며 오릅니다. 산 중턱에 도착해 나무에 구멍을 내자 방울방울, 금세 수액이 떨어집...
권남기 2016년 01월 28일 -
목포, 폭설이 지난 뒤 '골칫덩이' 남았다
◀ANC▶ 주말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설에 전쟁같은 제설작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도로 옆으로는 제설로 쌓인 눈더미가, 도로 위에는 뻥뻥 뚫린 '포트홀'이 골칫덩이로 남았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흙먼지가 뒤섞인 눈더미가 여기저기 쌓여있는 도로. 고가도로 표면에 축구...
김진선 2016년 01월 28일 -
보성, 백남기씨는 투쟁중
(앵커) 우리 지역 농민 백남기씨가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지도 두 달이 넘었습니다. 가족과 고향사람들이 백씨의 쾌유를 바라는 집회를 매일 열고 있지만 백씨의 상태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보성역에서는 매일같이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14일 서울서 열린 민중총궐기 때 ...
김철원 2016년 01월 28일 -
함평, 노후 시설하우스, 폭설 직격탄
◀ANC▶ 예상보다 폭설 피해가 적다 싶었는데, 막상 눈이 그친 뒤 살펴보니 역시나 피해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오래된 시설 하우스들이 폭설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끝없이 하얗게 눈으로 덮힌 농촌마을입니다. 밀집해 있는 시설하우스 단지 사이로 주저앉은 곳들이 눈에 띕...
최우식 2016년 01월 27일 -
목포, '눈 폭탄' 속 배려 빛났다
◀ANC▶ 주말부터 내린 폭설로 내 차에, 내 집 앞에 쌓인 눈 치우느라 모두들 고생많으셨을텐데요. 그야말로 '눈 폭탄' 속에서도 주변 이웃을 배려한 주민들이 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좁은 골목길 가장자리마다 어른 키만한 눈더미가 쌓였습니다. 퍼내도 퍼내도 끝이 없는 눈을 치우...
최우식 2016년 01월 26일 -
목포, 한파로 항구마비..물류차질
◀ANC▶ 한파속에 사흘간 폭설이 이어지면서 서남권의 물류도 마비됐습니다. 항구에서는 수출품을 싣지 못했고, 채소&\middot;야채 경매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드넓은 부두가 온통 눈밭으로 변했습니다. 야적된 수출차량에는 눈더미가 얹혔고, 비어있는 야적장에서는 제설작업이 한창...
최우식 2016년 01월 26일 -
광양, 여수, 순천, 곡성, '맛'의 도시 선점 '치열'
◀ANC▶ 음식이 그야말로 문화의 '메가 트랜드'로 성장하면서 지역마다 향토음식으로 주목받기 위한 고민이 치열한데요, 음식과 문화, 그리고 관광을 연계시켜 산업화 시켜나가기 위한 노력들이 다각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본격적으로 식당가가 조성된지 6년째를 맞는 광양 불고기...
박광수 2016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