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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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칠산바다 관광명소 탄생
(앵커) 굴비산지로 유명한 영광 칠산바다에 영광대교와 칠산타워가 새로 세워졌습니다. 전국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탄생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검푸른 칠산바다에 겹겹이 포개진 섬들 위로 붉은해가 떠오릅니다. 하늘로 치솟은 2개 주탑과 단단히 고정...
이계상 2016년 03월 25일 -
진도, 진도국악고, 8년째 같은 걱정
◀ANC▶ '소리'의 고장 진도에 국악 분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있습니다. 해마다 높은 대학 진학실적을 거두고 있는데, 교육환경을 들여다 보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구성진 민요 '신뱃노래' 소리가 작은 교실 안에 울려퍼집니다. 국내 첫 국악분...
양현승 2016년 03월 25일 -
나주, 에너지 실증시험센터 구축 시급
(앵커) 나주혁신도시에 조성중인 빛가람에너지밸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에너지밸리 기업을 유치하고 관련 사업의 성공을 지원해줄 수 있는 에너지신산업 실증시험센터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전력 본사에 자리잡고 있는 에너지밸리 연구센터-ㅂ니다.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신기술을 ...
이계상 2016년 03월 25일 -
무안, "맛집으로 홍보해줄게"
◀ANC▶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할 때 상위권에 노출시켜주겠다며 식당 업주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적은 돈으로 쉽게 홍보를 해주겠다는 말에 전국 7백여 명의 업주들이 속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부산의 한 콜센터 사무실. 직원들마다 지도를 띄워놓고 음식점에...
김진선 2016년 03월 24일 -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개화
◀ANC▶ 대한민국 제 1호 국가정원에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국가정원 내 봄꽃들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해 전국의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END▶ ◀VCR▶ 따사로운 봄 기운이 완연한 순천만 국가정원. 원색의 색감을 뽑내며 화사하게 개화한 튤립이 먼저 상춘객들을 맞이합니다. 재배 온...
김주희 2016년 03월 24일 -
광양, 지카바이러스 확진...방역 강화
◀ANC▶ 지카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가 전남에서 발생하면서 지역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로선 모기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활동입니다. 박광수 기자 ◀END▶ 43살 이 모씨가 열감기 증세로 광양의 한 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은 지난 18일.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발진 증세까...
박광수 2016년 03월 23일 -
목포, 단일화 제안..목포총선 최대 변수
◀ANC▶ 4.13 총선이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지원 의원에 맞선 단일화 움직임이 공식화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유선호 후보가 단일화를 공개 제안하고 나선 것인데, 목포 총선 정국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민의당을 탈당해 무소속이 된 유선호 예비후보가 목포시민후보 단일...
신광하 2016년 03월 23일 -
무안, "전세기 취항부터 늘려야"
◀ANC▶ 지난해 큰 폭으로 이용객 신장세를 보였던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시작이 좋지 않습니다. 급한대로 국제선 전세기 증편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중국 상해에서 무안국제공항으로 여객기가 착륙합니다. 1시간 가량 대기한 뒤 승객을 태워 상해로 떠나는 정기선으로 매...
조현성 2016년 03월 23일 -
목포, 여기저기 '문콕', 늘 불안한 운전자
◀ANC▶ 차량 가지신 분들, 정말 속상하게 하고 짜증나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문콕' 입니다. 다른 차량 문에 찍히기 때문에 '테러'로도 불리는 데 내차만큼 이웃의 차도 아껴주면 안 될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얼핏 보기에는 별 흠집이 없는 차입니다. 불빛을 가까이 비추고 자세히 보면 문...
양현승 2016년 03월 22일 -
목포, 개발이익금 원도심 투자..빚더미 '논란'
◀ANC▶ 삼학도 복원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 등 목포시의 대규모 토목공사에 천억 원이 넘는 옥암지구 개발이익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목포시는 부담하지 않아도 될 이자 백70억 원을 떠안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악신도시 옥암지구 2백59만제곱미터 개발사업이 시작된 것...
신광하 2016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