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여수, '복합리조트' 가능성은?
◀ANC▶ 정부가 추진중인 복합리조트 사업에 여수 경도가 선정될 수 있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투자업체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해 힘들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다른 방향을 모색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 경도 투자업체인 AOL통상 컨소시엄이 복합리조트 사업제안서를 문화체육관광...
김종태 2016년 01월 21일 -
목포, 국산 크레인 일본 첫 진출
◀ANC▶ 우리나라에서 만든 대형 컨테이너 크레인이 일본 항만에 수출됩니다. 일본 수출입 항만에 외국산 크레인이 설치되는 것은 처음인데 이 지역 중소기업이 일군 쾌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커 보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신항에서 해상 운송 준비가 한창인 컨테이너 크레인입니다. 한 기...
문연철 2016년 01월 21일 -
담양, 겨울 한파 강타..농민들 걱정
(앵커) 농촌 들녘에도 매서운 겨울 한파가 몰아닥쳤습니다. 농민들은 농축산 시설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정 온도를 유지하느라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헬리캠 영상) 시설하우스가 줄지어 늘어선 농촌 들녘이 새하얀 눈밭이 됐습니다. 갑자기 내린 폭설이 녹지않고 그대로 쌓이면서 모처럼 겨울 다...
이계상 2016년 01월 21일 -
광양, 한쪽만의 '화개장터'
◀ANC▶ 화개장터는 지역감정을 넘어 영호남 화합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함께 장사하던 호남쪽 상인 대부분이 자리를 잃으면서, 자칫 지역 갈등으로 번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 effect(조영남 '화개장터') --- 조선 시대부터 광양과 구례, 하동 사람들이 자연스...
권남기 2016년 01월 21일 -
여수, 거문도 여객선 파행...언제까지?
◀ANC▶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여객선 감축과 잇따른 선박 결항으로 거문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만이 커질 대로 커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대체 선박이나 여객선의 추가 투입이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데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지난 15일 갑작스럽게 결항됐습니...
문형철 2016년 01월 21일 -
나주, 청년일터..한전KPS
(앵커) 공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청년들이 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해당 기업의 직원들로부터 취업 관련 정보를 직접 들어보는 연속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여덟번째 순서로 한전KPS-ㅂ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KPS는 세계 최고의 플랜트 정비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 대표 공기...
이계상 2016년 01월 21일 -
목포, '응답하라 1988' 설 기차표 예매
◀ANC▶ 설 연휴기간 호남선의 기차표 예매가 실시됐습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해 '성공'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인터넷이 없었던 80년대에도 기차표 예매는 늘 전쟁같았습니다. 조금은 달랐던 그 시절의 풍경, 김진선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END▶ ◀VCR▶ (음악) 1988년 2월 목포역. 광장에는 끝없는 줄이 늘어서있고...
김진선 2016년 01월 21일 -
목포, 눈 치우기 조례 유명무실
◀ANC▶ 내 집&\middot;내 점포 앞 눈치우기 조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10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방자치 법규 이지만, 스스로 제설작업에 나서는 시민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제설차량과 대규모 인력이 동원된 목포시내 간선도로, 스노우 체인을 장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신광하 2016년 01월 20일 -
나주, 청년일터..전력거래소
(앵커) 공기업들이 대거 이전해온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청년들이 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해당 기업의 직원들로부터 취업 관련 정보를 직접 들어보는 연속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일곱번째 순서로 한국전력거래소-ㅂ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전력거래소는 우리나라 전력 운영의 심장부-ㅂ니다. 국내 전력시장을 운영...
이계상 2016년 01월 19일 -
목포, 눈 치우기 조례 유명무실
◀ANC▶ 내 집&\middot;내 점포 앞 눈치우기 조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10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방자치 법규 이지만, 스스로 제설작업에 나서는 시민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제설차량과 대규모 인력이 동원된 목포시내 간선도로, 스노우 체인을 장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신광하 2016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