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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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누리과정 예산재의 실효성 있나..
◀ANC▶ 광주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의회에 누리과정 예산 재심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요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아 재의 요청은 상징적 행위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누리과정 예산 논란이 확대되면서 다시 공은 지방의회로 넘어왔습니다. 교육부의 압박에 광주와 전...
김양훈 2016년 01월 08일 -
강진, 옛 성화대 부지 어찌할꼬
◀ANC▶ 강진 성화대가 퇴출된 지 5년째를 맞고있지만 매수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 이전 후보지에서도 탈락해 활용대책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천12년 폐쇄된 옛 성화대학 공매 절차가 지금까지 11차례나 열렸으나 임자가 나타...
문연철 2016년 01월 07일 -
순천, 아시아 생태문화수도로...
◀ANC▶ 지난 해 순천시는 국가정원 1호 지정을 통해 대한민국 정원 문화의 역사를 새롭게 썼는데요. 올해는 잘 다듬어진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는 올 한해 생태와 에너지, 문화의 융...
김주희 2016년 01월 07일 -
무안, 소득은 낮고 부양비는 많고
◀ANC▶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전남은 적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보다 높은 부양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2015년 사회조사 내용을 최진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전남지역 3가구 가운데 1가구가 월평균 소득 100만 원 이하였습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자 절반 가까이는 50만원 미만의 돈으로 ...
김양훈 2016년 01월 07일 -
진도, 세월호 유류품 천 2백여 점 공개
◀ANC▶ 세월호에서 건져올린 유류품들이 공개됐습니다. 학생들의 교복부터 수학여행을 앞두고 준비했던 새 옷과 가방 등이 쏟아져나왔는데요. 여러가지 유아용품도 확인되면서 탑승객 명단에 없는 영유아 탑승 가능성이 또 다시 불거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진작가 20여 명과 세월호...
김진선 2016년 01월 06일 -
순천, 학부모에게 회식비 요구...'징계 적법'
◀ANC▶ 학부모에게 교직원들의 식사비 등을 요구한 중학교 교감이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교감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교육청을 상대로 소송을 냈는데 법원의 판단은 어땠을까요?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한 중학교 교감 A씨는 지난 2014년 한 학부모에게 교직원 식사비 50만 원을 계산하...
문형철 2016년 01월 05일 -
무안, 한우 농가 고령화.."사육 기반 지켜야"
◀ANC▶ 농촌지역 고령화 속에 소를 키우기 버거워 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축협이 한우 사육기반을 지탱하기 위해 소를 대신 키워주는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가축시장. 소를 팔러 온 농민들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원...
양현승 2016년 01월 05일 -
무안, 에너지산업을 성장동력으로
◀ANC▶ 전라남도가 새해들어 첫 역점사업으로 에너지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기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성장 동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가사도 주민들은 2년 전부터 화석연료 대신 풍력발전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쓰고 있습니다. ...
최진수 2016년 01월 04일 -
대구, 일제 징용현장, 경북 593곳
◀ANC▶ 일제강점기 한반도 내 강제동원 현장을 조사해 정리한 한국 정부의 첫 공식자료가 나왔습니다. 한반도의 강제동원 사업장과 군사시설은 모두 8천3백여 곳이었고, 이 중 경북지역은 6백여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윤호기자 ◀END▶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위원회'가 지난 2005년부터 한반도지역의 강제동...
편집DESK4 2016년 01월 04일 -
부산, 바다에서도 '로드뷰' 본다
◀ANC▶ 요즘 처음 가보는 약속장소를 확인할 때 인터넷 지도의 '로드뷰'를 이용해 실제 모습을 미리 봐두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조만간 해안선과 항로에도 조석간만의 차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직장인 28살 김태민씨는 잘 모르는 약속장소를 갈 때 인...
민성빈 2016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