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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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교사가 안마방 인수에 연루?
◀ANC▶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성매매 안마시술소 인수자금을 빌려주고 수천만 원대의 불법도박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VCR▶ 순천에 있는 한 안마시술소. 한때 이 업소를 운영하던 김 모 씨는 여성들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를...
문형철 2015년 12월 24일 -
대구, 고속도로 타고 "대구 놀러오세요"
◀ANC▶ 이번 고속도로 확장 개통으로 대구로 가는 시간이 30분이나 단축되는데요. 그동안 멀고 길이 험해 대구 가기가 선뜻 내키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루만에 대구를 알차게 둘러보는 방법을 대구MBC 권윤수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VCR▶ (S-U)"대구 관광하면 어떤 곳이 떠오...
권윤수 2015년 12월 24일 -
여수, 화태도, 이제 '육지'
◀ANC▶ 여수 화태도가 마침내 육지가 됐습니다. '화태대교'가 오늘(22) 개통했는데, 앞으로도 남해안의 섬을 잇는 다리들이 연이어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높이 솟은 두 개의 주탑 사이로 백 개가 넘는 케이블이 다리를 감쌉니다. 11년 동안의 공사 끝에 여수 돌산과 화태도를 잇는 '화...
권남기 2015년 12월 23일 -
목포, '취업+복지' 고용복지센터 이용하세요
◀ANC▶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지역 고용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생계나 주거 문제 등의 도움을 받으려면 시군청 등 또 다른 기관을 찾아야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고용센터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새로 문...
김진선 2015년 12월 23일 -
신안, 콜라비 덕에 겨울도 농번기"
◀ANC▶ 해마다 요동치는 양파, 마늘 값에 지친 농민들이 다른 작물 재배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단 석 달만에 수확하는 열대작물 콜라비가 섬마을에서 인기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퍼런 이파리 밑동에 보랏빛 열매가 튼튼하게 맺혀있습니다.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 개량한 아열대 작물 ...
양현승 2015년 12월 22일 -
무안, 계약심사--꿩 먹고 알 먹고
◀ANC▶ 전라남도가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와 용역 등 시.군 계약심사 기준을 알기 쉽게 만들어 예산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기로해 그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창업한 업체에서 가로등과 조명탑 등을 만들고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규모가 작은데다...
최진수 2015년 12월 22일 -
안동, 하회마을 관광객 백만명 돌파
◀ANC▶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에 올들어 백만명째 관광객이 입장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백만명을 돌파한 것인데 신도청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안동 mbc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멀리 독일에서 온 비센 그룬트씨 부부가 우연히 하회마을을 방문했다가 올들...
조동진 2015년 12월 21일 -
제주, 20년만에 카지노 정책 손질, 효과는?
◀ANC▶ 제주도가 카지노 영업준칙을 만든 지 20년 만에 개선책을 내놓았습니다. 투명한 매출액 관리를 통해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마케팅을 근절한다는게 핵심인데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제주mbc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도가 손질한 것은 '카지노 영업준칙'. 성매매 등 불법 마케팅으로 문제가 ...
권혁태 2015년 12월 21일 -
순천, 순천만 진객 '황새'
◀ANC▶ 순천만에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가 잇따라 목격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2천 5백여 마리 밖에 없어 국제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희귀 조류인데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VCR▶ 국내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로 알려진 순천만. 올 겨울에도 천여 마리의 흑두루미가 순천만을 ...
박민주 2015년 12월 21일 -
무안, 한우값 고공세.."수입 빌미 경계해야"
◀ANC▶ 한우값 고공행진에 축산농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비싼 송아지 값에 사육 규모는 줄고 있어 한우값 강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동이 트지 않은 새벽, 전남의 한 가축시장. 경매에 나온 소 울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SYN▶ "7시 15분까지 암소 비육우 1차 경매가 ...
양현승 2015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