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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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호남정치'복원 가능한가?
◀ANC▶ '호남정치', 총선을 앞둔 요즘 유독 자주 언급되는 말입니다. 정통 야당의 본향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의 권익를 지켜내자는 의미입니다. 이번 선거를 전후해 호남정치가 스스로의 역할을 재정립 할 수 있을까요? 박광수 기잡니다. ◀END▶ "호남에서부터 해묵은 패권체제를 해체하자" "호남의 소외,낙후,...
박광수 2016년 02월 04일 -
목포, 철도 사업 다 빠졌다
◀ANC▶ 전라남도가 한국 경제의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이 어렵게 됐습니다. 정부 철도망구축 계획에서 빠졌지만 최종 확정되는 6월까지 장기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계속 건의할 방침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이 공개됐습니다. 올해부...
조현성 2016년 02월 04일 -
강진, 한파에도 토하잡이 '후끈'
◀ANC▶ 민물새우 토하는 한겨울에 살이 통통하게 차오르고 감칠맛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토하 잡이가 한창인 산골마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폭설에 한파까지 지나간 산골짜기, 토하 양식장인 다랑이논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토하 잡이에 나섰습니다. 두꺼...
편집DESK4 2016년 02월 04일 -
영암, 긴급복지 신청하세요!
◀ANC▶ 연일 이어진 한파 속에 생계가 어려운 가정은 더 춥고 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계곤란 등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복지 정책이 추위를 녹여주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식당을 운영하던 A씨는 지난해 불경기로 가게 문을 닫고 갓 태어난 아이를 돌봐야 ...
최우식 2016년 02월 03일 -
해남 등, 쌀 수출,, 고급화, 차별화로
◀ANC▶ 전남 쌀이 중국으로 첫 수출됐습니다. 쌀값 하락으로 걱정이 많던 농가에 반가운 소식인데요.. 현지 유통망 확보와 함께 전남 쌀의 고급화,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해남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 쌀'이 영국으로 수출됐습니다. 유럽 수출은 처음입니다. ◀INT▶ 박재현...
김양훈 2016년 02월 03일 -
순천, 코스트코 논란 3년...'입점 철회'의 의미
◀ANC▶ 미국계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지역내 입점이 추진 3년만에 백지화 됐습니다. 막강한 외국계 대기업인 코스트코가 국내에서 입점을 추진하다 철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그동안의 과정과 의미를 박광수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END▶ 코스트코가 '회원제 도매 할인점'이라는 공격적인 영업형태...
박광수 2016년 02월 02일 -
여수, 특수교량 '낙뢰사고 무방비'
◀ANC▶ 지난해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 사건은 낙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섬이 많은 전남은 유독 특수교량이 많은데, 하나같이 낙뢰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2월 발생한 서해대교 교량 케이블 화재 사건.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소방관이 숨지고 통행이 차단되기도 ...
권남기 2016년 02월 02일 -
강진, "불황속 투자로 경쟁력 키운다"
◀ANC▶ 국내 화훼산업이 값싼 수입산과 불황에 따른 소비 침체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요. 적극적인 투자로 파고를 헤쳐나가는 농가가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형형색색의 장미들로 가득 찬 강진의 한 시설하우스입니다. 간단한 스마트폰 조작으로 시설하우스 덮개가 닫히고, 온도를 조...
문연철 2016년 02월 01일 -
목포, 목포-제주 해저고속철 탄력 받는가!
◀ANC▶ 목포-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은 정부 타당성 조사 결과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당시와 주변 여건도 많이 달라졌고 이번 제주공항 마비사태로 필요성을 공감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5일까지 사흘내내 내린 폭설로 제주공항이 제 기능...
최진수 2016년 01월 30일 -
여수, 청년 창업 활발
◀ANC▶ 청년 실업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직장 대신 창업에 나서는 2, 30대 사장님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브랜드로 창업 성공의 열쇠를 찾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4년제 대학 전자학과를 나온 황현수씨는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를 새로 차렸습니다. 황씨는 사용자 ...
김종태 2016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