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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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망가지는 국내 최대 동백숲
◀ANC▶ 장흥 천관산이 가을 억새말고도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숲이란 명물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산림청의 관심 부족으로 동백숲이 망가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겨울 햇살을 품은 동백숲이 계곡을 따라 끝없이 펼쳐집니다. 면적만 50만 제곱미터, (S/U) 지난 2천5년 국내 최대 규모...
문연철 2015년 12월 16일 -
여수, 남이 쓴 '사직서'..갑질?
◀ANC▶ 여수시립합창단에서 근무했던 한 단원이 본인이 쓰지 않은 사직서가 제출됐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사직서 위임 여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여수시가 비정규직 단원들에게 사직서를 강요했다는 주장까지 나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3년 여수시립합창단에 비정규직인 기간제...
권남기 2015년 12월 16일 -
나주, (카드뉴스)혁신도시 내년 채용은?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들은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직장이죠. 내년에는 얼마나 뽑을까요? (CG)먼저 한국전력이 천3백40 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답게 전국 3백여개 공공기관 중에서 채용 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CG)에너지 공기업인 한전 KPS는 3백 명, 한전 KDN도 백52 명을 새로 뽑고 전력...
윤근수 2015년 12월 16일 -
진도, 세월호 초동대응 추궁, 해경은 모르쇠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청문회가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첫날에는(14) 사고 당시 초동 대응을 둘러싼 의혹 추궁이 집중됐는데, 해경은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INT▶이석태 위원장 "이번 청...
김진선 2015년 12월 15일 -
고흥, 가짜 한센인 의혹 '19명 송치'
◀ANC▶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에 있는 일부 환자들이 가짜 서류를 이용해 입원했다는 의혹이 경찰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뒷돈을 받고 입원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한센인 자치회 관계자 등 19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가짜 한센인 입원 의혹이 제기됐던 고흥 소록...
문형철 2015년 12월 15일 -
목포, '물고기 전쟁', 한중일 바다에서 무슨 일이
◀ANC▶ 한중일 어업협정이 새로 짜여진 지 10여년, 바다는 세 나라의 물고기 전쟁터가 되고 있습니다. 말뚝을 박을 수도, 선을 그려놓을 수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40여개 섬으로 이뤄진 일본 오도열도. 한중일이 공동 조업하던 갈치 어장...
양현승 2015년 12월 15일 -
여수, 경도 유치 가능할까?
◀ANC▶ 지난달 여수 경도를 복합리조트로 선정하기 위한 제안서가 접수된 이후 선정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제안 이후 2주 넘게 정부의 요구 조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유치 경쟁에서 멀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달 27일 여수 경...
김종태 2015년 12월 15일 -
대구, "피 한 방울로 대장암 진단"
◀ANC▶ 건강검진할 때 가장 번거롭고 힘든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대장내시경 검사인데요. 대장내시경을 하지 않고도 대장암이나 용종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대구MBC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대학교 생명공학과 연구진은 대장암과 대장용종 환자 각각 30명의...
조재한 2015년 12월 14일 -
대구, 간판만 바꿔가며..소상공인 대출자금 가로채
◀ANC▶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늘자 정부와 지자체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싼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있는데요, 서류를 조작해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돈만 가로채고 바로 가게문을 닫아버리는 브로커들이 설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MBC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휴대전화 판매매...
윤영균 2015년 12월 14일 -
여수, 진남관 '300년 만에 재탄생'
◀ANC▶ 국보 제304호인 여수 진남관 해체.복원 사업이 내년 초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앞으로 4년간 150억 원이 투입됩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국보 제304호인 여수 진남관, 진남관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붕괴 위험에 노출되면서 복원이 시급했던 상...
이계상 2015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