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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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FTA 분야별 대책 부심
◀ANC▶ 전라남도가 한중 FTA를 중심으로 자유무역에 따른 산업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까지 종합대책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FTA체결 영향 품목 가운데 중국과는 철강과 과실 농축수산물 등이 불리하고 전기전자와 수송기계 등이 유리하다고 분...
최우식 2015년 12월 30일 -
담양, 관광자원 '융*복합'
(앵커) KTX 개통과 광주-대구 고속도로 확장으로 광주,전남으로 향하는 문은 활짝 열렸습니다. 그렇지만 지역 관광 활성화 등 구체적인 효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올해 인구 5만의 작은 지자체, 담양군이 이뤄낸 성과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 9월부터 한달 보름동안 계...
한신구 2015년 12월 30일 -
광양, 남도순례길 광양구간 '착공'
◀ANC▶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사업이 내년 광양읍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됩니다. 극심한 도심 공동화 현상을 보이던 광양읍권이 지역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서 통합을 위한 남도...
김주희 2015년 12월 29일 -
목포, 매 맞는 119 구급대원 늘어
◀ANC▶ 크고 작은 사고에 밤낮 없이 출동하는 119구급대원들이 폭행을 당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대부분 취객들로 대원들은 무방비로 당하고 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밤중 병원 응급실에서 구급대원들이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을...
카메라전용 2015년 12월 29일 -
나주, 성장의 새 거점 빛가람혁신도시
(앵커)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광주 MBC 뉴스데스크는 이슈가 됐던 현장을 직접 연결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는 빛가람 혁신도시를 연결하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질문1) 지금 나가 있는 곳이 어디죠? 답변1) 네 지금 제가 있는 곳은 한국전력 본사 1층에 있는 도서관입니다. 현장 ...
윤근수 2015년 12월 28일 -
천안, 문화특화로 원도심 활성화
◀ANC▶ 원도심 활성화는 지역마다 풀어야 할 난제 중의 하나인데요. 충남 천안시에서는 원도심의 빈 건물을 사들여 청년문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입니다 ◀END▶ '지금 여기'를 주제로 천안 원도심을 지켜오고, 또 현재를 살아가는 이웃을 소재로 한 청년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전시공간...
신원식 2015년 12월 28일 -
대전, 백제유적 지진 대책 '전무' 세계유산 '흔들'
◀ANC▶ 최근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놀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내진 설계를 많이 하지만 오래 전에 지은 문화재는 사실상 지진에 무방비 상태입니다. 세계문화유산조차 속수무책입니다. 안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내에서 유일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전통건축공학연구소입니다. 지진을 비롯...
안준철 2015년 12월 28일 -
부산, 인명구조견 '세중' 은퇴.. 새 구조견 투입
◀ANC▶ 20여 명이나 되는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인명구조견을 위해 소방관들이 은퇴식을 마련해줬습니다. 사람 나이로 60대가 됐기 때문인데 이젠 새 가족을 만나 쉴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박준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재난 현장을 제 집처럼 드나든 인명구조견 세중이. 5년 동안 280차례 출동해 시민 20여 명의...
박준오 2015년 12월 28일 -
목포, '연말은 전쟁터' 지구대의 밤
◀ANC▶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 분주하게 보내고 계실텐데요. 이런 때일수록 쉴 새 없이 더 바빠지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경찰 지구대입니다. 연말을 맞은 지구대에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밤 10시. 전남의 파출소 가운데 가장 바쁘다는 목포 하당지구대입니다. 하...
김진선 2015년 12월 28일 -
목포, 크로키의 1인자 김영자 화백 타계
◀ANC▶ 호남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인 김영자 화백이 오늘 새벽 타계했습니다.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소재로 역동적인 그림을 그려 크로키의 1인자로도 불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흥에 겨운 농악대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화폭에서 튀어나올 듯 합니다. 대상의 움직임을 단숨에 포착해내 역동적으로 그...
김윤 2015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