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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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법 있으나 마나..청소년 알바
◀ANC▶ 알바를 하는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뉴스를 통해 수없이 다뤄졌는데요. 우리 지역은 어떨까요. 최근 이뤄진 인권단체의 조사 결과를 보면 여수지역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은 법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김 모 군은 지난 10월부터 편의점 아르...
권남기 2016년 01월 04일 -
여수, '안심알바신고센터'..신고 '0건'
◀ANC▶ '안심알바신고센터'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청소년들이 알바를 하다 겪는 부당한 일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전남 7개 학교에 설치돼 있는데요. 설치 4년동안 단 한 건의 신고도 없어 있으나 마나라는 지적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안심알바신고센터'가 설치돼 있다는 전남의 한 고등학교를 ...
권남기 2016년 01월 04일 -
순천, 흑두루미 서해안 루트
◀ANC▶ 순천만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여 마리의 흑두루미가 찾아왔습니다. 해마다 개체수가 늘고 있는데 일본으로 가는 철새들의 서해안루트에 주요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VCR▶ 올 겨울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는 천 25마리, 지난해에 이어 천 마리가 넘었습니다. 검은목두루미 5마리...
카메라전용 2016년 01월 02일 -
진도, 동거차도의 새해 '올해는 달라지길'
◀ANC▶ 어디에나 해는 떴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모인 동거차도 바다에도 역시 첫 해가 밝았습니다. 태양의 소명이 어둠을 밝히는 것인만큼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다면 새해에는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nbsp;함성 시작, 와아 동거차도 산꼭대기 막사에도 2016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반짝...
김진선 2016년 01월 02일 -
여수, 병신년 첫 일출.."보다 나은 한 해"
◀ANC▶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마다 떠오르는 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볐는데요. 해맞이객들은 각자의 소망을 빌며 희망찬 한 해를 기원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저 멀리 수평선부터 어둠이 밀려나고, 조금 뒤 희뿌연 구름 사이로 올해의 첫 태양이 떠오릅니다. 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일...
권남기 2016년 01월 02일 -
부산, 크루즈 급증, 준비는 뒷북
◀ANC▶ 부산항을 찾는 크루즈선이 급증하면서 올해에는 기항횟수가 전년도의 3배가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부산항의 손님맞이 준비는 더디기만 해 여행객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크루즈선의 승객 한명은 컨테이너 10개를 처리하는 정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전년도 메르...
민성빈 2016년 01월 01일 -
여수, 여수 을 무소속 출마..신당 변수
◀ANC▶ 올해 총선을 앞두고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여수 을 선거구는 현역 의원 이외의 예비후보들 모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후보 이력도 전직 외교관으로 부터 자동차 영업사원까지 다양합니다. 김종태 기자. ◀END▶ 경제 활성화의 기치를 내걸고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주 러시아 한국 참사관을 지...
김종태 2016년 01월 01일 -
영암, 대불산단 폭발사고..2명 사상
◀ANC▶ 영암 대불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 안타까운 사고를 비껴가지 못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공장 지붕에 구멍이 뚫렸고, 대형 철제 문이 뜯어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55분쯤, 섬유 염료를 만드는 영암 대불산단의...
카메라전용 2016년 01월 01일 -
여수, 옆집 여성이 살해 용의자
◀ANC▶ 지난 26일 여수의 한 시골 마을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경찰은 같은 마을에 사는 60대 여성을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의 한 한적한 마을. 지난 26일 이 마을에 살던 64살 정 모 씨가 자신의 밭 옆에 있는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권남기 2015년 12월 31일 -
무안, 누리과정 예산 2라운드 돌입
◀ANC▶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비를 지원하는 누리과정 예산 논란이 2라운드에 돌입했습니다. 교육부가 광주와 전남도교육청을 통해 시,도의회에 예산 재심의를 요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와 전남도교육청의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은 0원입니다. 시도교육청은 정부가 관련 예산을 책...
김양훈 2015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