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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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백남기씨 쾌유 기원 도보순례단 출정식
(앵커) 보성 농민 백남기 씨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지도 석달이 됐습니다. 백씨의 쾌유를 빌고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전국 도보순례가 보성에서 시작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27일 뉴스데스크******** 고향 사람들과 가족들의 바람을 아는지 모르는 지 백씨의 상태는 나아질 기...
송정근 2016년 02월 11일 -
장흥, 세계 첫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
◀ANC▶ 오는 9월 장흥에서는 세계 처음으로 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열립니다. 통합의학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생약초 산업에 주력하고 있는 장흥군, 지난 2천10년부터 통합의학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열었던 노하우를 토대로 올해는 세...
문연철 2016년 02월 11일 -
목포, 혼자 사는 노인 돌봐드립니다
◀ANC▶ 고령화시대에 평균 연령은 높아지면서 혼자 사는 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을 돌보는 복지서비스가 노인들 불편과 고향을 떠난 자식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골마을에서도 외진 곳에 혼자 사는 박연옥 할머니. 여든 살의 고령에 다리까지 아...
최진수 2016년 02월 11일 -
제주, 공짜 숙식에 제주여행은 덤? 알바 주의
◀ANC▶ 최근 제주 여행을 하면서 숙식과 일자리를 제공받는 아르바이트가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인터넷 광고만 믿고 제주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근로조건이 열악한데다 임금도 못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제주mbc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감귤밭과 선과장에서 아...
이소현 2016년 02월 10일 -
여수, "고향의 정 듬뿍 받고...
◀ANC▶ 설명절을 고향에서 보낸 귀성객들의 바쁜 발걸음이 시작된 하루였는데요, 명절의 풍성함과 고향의 포근함을 만끽한 시민과 귀성객들을 박광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전라선의 종점이자 시점인 여수엑스포 역. 설명절을 보내고 집으로 향하는 여수 토박이 김병철씨는 예전에 비해 말끔해진 역 주변과 도심...
박광수 2016년 02월 10일 -
목포, 연휴 마지막..뱃길 귀경 순조
◀ANC▶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섬 고향을 빠져나와 집으로 향하는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연휴는 길었지만, 귀성객이 줄어 귀경 뱃길은 혼잡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섬 고향을 떠난 카페리선이 목포항에 닿습니다. 선착장에 내리는 귀경객들의 손은 고향...
신광하 2016년 02월 10일 -
경남, 너도나도 케이블카, 수익성?
◀ A N C ▶ 통영 케이블카 성공 이후 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케이블카 사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남에만 7곳에 달하는데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경남mbc 이준석 기자! ◀ V C R ▶ 남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하동 금오산, 하동군은 금오산 케이블카를 올해 착공해 내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 I N T ▶윤상기 ...
이준석 2016년 02월 09일 -
목포, 선거구 획정 어떻게 되나?
◀ANC▶ 총선이 두달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선거구 획정이 감감무소식입니다. 예비후보자들은 물론 지역민들도 답답해하고 있는데 .. 지역 선거구 획정과 총선 구도는 어떻게 짜여질지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은 전남에서 몇개 선거구가 없어지냐 입...
김양훈 2016년 02월 09일 -
목포, 이틀 더 남은 연휴, 여기 가보세요
◀ANC▶ 대체휴일까지 더해져 아직 이틀의 설명절 연휴가 더 남아있습니다. 가족 친지들과 휴식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 전남에 참 많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VCR▶ 바쁘게 달려온 몸과 마음 잠시 내려놓는 시간. 명절은 그렇습니다. 남은 연휴, 진짜 휴식을 하러 밖으로 나가는 건 ...
양현승 2016년 02월 09일 -
경남, 지리산 한방약초 전쟁
◀ A N C ▶ 지리산 주변 자치단체들이 전략 약초를 집중 육성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약초를 키워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도 늘리기 위한 건데 한방 항노화 산업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경남 mbc 신동식 기자! ◀ E N D ▶ ◀ V C R ▶ 산청에는 천 5백여 농가에서 도라지와 홍화, 당귀 등 80여 종의 약초를 재배하...
신동식 2016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