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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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국민해양안전관 윤곽
◀ANC▶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추진 중인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이 오는 2천18년 개관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 주체나 운영비 부담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민해양안전관이 들어설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야산입니다. 팽목항...
문연철 2016년 10월 08일 -
장흥, 광양, 주말 스케치
깊어가는 가을 주말을 맞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풍성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나들이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주말을 즐겼습니다. 박수인 기잡니다. ◀VCR▶ 아코디언을 맨 여성들과 기타를 연주하는 어르신들, 다양한 악기를 든 수백명의 시민들이 같은 무대에서 하모니를 만들어 냅니다. 10월 첫번째 프...
박수인 2016년 10월 08일 -
광양, "판매인력 양성 시급"
◀ANC▶ 중소도시인 광양에 대규모 아웃렛인 LF스퀘어의 개장이 임박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중 하나가 바로 일자리 분야인데요, 취업난과 인력난이 얽힌 속사정을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 LF스퀘어에서 매니저와 판매원등으로 필요한 신규인력은 줄잡아 1,200명...
박광수 2016년 10월 08일 -
해남, 신명나는 우수영 5일장
◀ANC▶ 토요일 뉴스데스크에서 선보이고 있는 전라도 기행 '장터' 순서입니다. 오늘은 이순신 장군의 호국의 얼과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해남 우수영 5일장을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장 입구에 마련된 무대, 마을 주민들이 평소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뽑냅니다. (효과..공연하는 모습) 모처...
최진수 2016년 10월 08일 -
목포, 조선업 사업 다각화 '이견'
◀ANC▶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조선업계의 업종 전환과 다각화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강화됩니다. 그러나 정부와 업체간에 시각이 서로 달라 우려감이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달 한국의 조선업체가 수주한 선박은 단 3척. 올해 극심한 수주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4위의 조선...
신광하 2016년 10월 07일 -
순천, 정원,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ANC▶ 이달 29일까지 열리는 한평정원페스티벌의 작가 정원이 생활 속 문화&\middot;예술 공간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시도된건데 국내 정원 문화를 선도해가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과정으로 평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즈넉한 가을 정취로 물들어가는 순천 문화의 거리. 이...
김주희 2016년 10월 07일 -
무안, "농업문제, 도지사 결단이 필요"
◀ANC▶ 전남이 농도에 걸맞게 농업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가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의회의 도정질문 이모저모,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초 주민 발의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조례. 13개 농작물이 포...
양현승 2016년 10월 06일 -
무안, 청년인구 유출 '10배' 많아
◀ANC▶ 전라남도가 최대 도정 목표로 세우고 꾸준하게 청년층에게 구애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 인구 감소세는 여전합니다. 전남은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인구 대책을 정부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민선 6기 도정 목표는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양현승 2016년 10월 06일 -
나주, 에너지 공기업 기강 해이 '심각'
(앵커) 빛가람 에너지 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기업들의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공기업들의 제 식구 챙기기는 감사기관이 개선을 요구해도 바로 잡히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음주운전을 하거나 공사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적발되더라도 한전직원들은 쉽게 징계...
이계상 2016년 10월 06일 -
영암, 수주절벽 눈앞..무급휴직 시작
◀ANC▶ 서남권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무직을 대상으로 한 무급휴직을 시작했습니다. 일감이 끊기는 수주절벽에 대비하기 위해서인데, 노조측은 일방적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대 삼호중공업이 사무기술직 직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무...
신광하 2016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