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무안, 호남에서도 '신공항' 사태 우려
◀ANC▶ 호남에서도 '신공항' 바람이 불면서 제2의 영남권 신공항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이 지역 갈등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의원. 전주를 찾은 추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새만금 신공항을 이뤄내겠다고 ...
김양훈 2016년 07월 06일 -
광양, 수박의 계절, 미니수박 인기
◀ANC▶ 본격적인 수박의 계절로 접어들었습니다. 소가족 시대, 수박 한통사면 다 먹을수도 없고 남기기도 뭐해 불편한 사람들에게 요즘 미니수박이 인기라고 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철 수박수확이 한창인 광양 진월면의 집단시설 원예지구. 모양은 영락없는 수박이지만 크기는 딱 멜론정도인 소...
박광수 2016년 07월 05일 -
해남, 장맛비 피해 잇따라..약한 비 계속
◀ANC▶ 주말 동안 내린 장맛비에 전남 곳곳에서 침수와 토사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장마전선이 중부지역으로 북상하면서 빗줄기는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너져 내린 흙더미를 중장비가 걷어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시간당 4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쏟아지면서 산 ...
김진선 2016년 07월 04일 -
담양, 또 비 예보..피해 예방에 구슬땀
(앵커) 마른 장마 뒤에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가 쏟아지자 이렇게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지반이 이미 약해진 상황에서 장맛비가 그치지 않자 지자체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죽녹원 앞 하천에서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굴착기 여러 대가 강물에서 흙을 퍼올리자 한때 물이 범람해 통행...
송정근 2016년 07월 04일 -
담양, 지난 1일부터 물폭탄..피해 잇따라
(앵커) 광주 전남 지역에 지난 1일부터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죽녹원 앞 관방제천입니다. 강물이 불어나면서 국수의 거리 앞 주차장과 산책로, 자전거 전용 도로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점심 시간대부터 6시간 가량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인...
송정근 2016년 07월 04일 -
완도, 전복 중국 시장 첫 발
◀ANC▶ 사상 처음으로 완도산 전복이 중국 대륙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경기에 따라 휘청였던 전복 산업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치단체와 어민들이 설립한 완도 전복 주식회사입니다. 바다에서 올린 전복의 껍질을 다듬고, 가공하는 작업...
양현승 2016년 07월 04일 -
여수, 아파트 건축 '봇물'
◀ANC▶ 여수지역에서 아파트 건설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택지 개발 바람을 타고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와 함께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웅천지구에 천9백여세대 건립을 추진중인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분...
김종태 2016년 07월 04일 -
담양, 시간당 30mm 장맛비..호우특보
◀ANC▶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에 사흘동안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비가 계속내린다고 하는데요, 비 피해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지금 광주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인정 기자, 지금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까? ◀VCR▶ 네, 지금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16년 07월 03일 -
완도, "부담 없이 전복 사세요"
◀ANC▶ 최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전복이 요즘 경기 침체의 여파로 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런데도 판매까지 부진한데요, 완도군이 전복 판촉활동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복은 10마리에서 15마리가 1킬로그램을 구성하는 크기입니다. 현재 5만5천 ...
보도팀 2016년 07월 02일 -
여수, 우천 속 다양한 행사
◀ANC▶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광주&\middot;전남지역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FC 바르셀로나 이승우 선수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자연과 도심에도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리틀 메시로 불리는 FC바르셀로나 소속의 이승우 선수가 어린 선수들...
문형철 2016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