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여수*신안, 타고 마르는 농촌..저수율 '바닥'
◀ANC▶계속되는 폭염에 가뭄까지 심해지고 있습니다.농업용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이대로라면 섬 지역은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할 상황입니다.전남 서남권과 동부권 소식을 두 기자가차례로 전합니다.◀END▶◀VCR▶저수율이 0%로 떨어진&\nbsp;신안군의 한 저수지입니다.한때 2만3천 톤까지 물을 담고 있...
양현승 2016년 08월 24일 -
순천, 정원...6차 산업화 '시도'
◀ANC▶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순천만국가정원 지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원도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젠 정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시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난 해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 국가정원...
김주희 2016년 08월 24일 -
목포, '남는 관리비가 2억?' 횡령 의혹 수사
◀ANC▶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수년 동안 억대의 관리비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주민들에게 전기와 수도요금을 비싸게 받은 뒤 남은 돈을 다른 곳에 쓰거나 돌려주지 않아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 50세대가 사는 목포의 한 아파트의 관리비 집행내역서입니...
카메라전용 2016년 08월 24일 -
완도, 원론에 그친 지원책, 어민 걱정은 여전
◀ANC▶ 정부가 완도 전복 집단 폐사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내용은 원론에 그쳤습니다. 고수온이 원인이 되면, 재해보험에 가입하고도 보상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어민들의 걱정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복 양식 어민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김영석 해...
양현승 2016년 08월 24일 -
목포, 조선업에서 에너지신산업으로
(앵커) 조선해양산업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대불산업단지 기업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소형 조선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밸리 투자설명회가 어느때보다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에너지밸리 투자 설명회장에 모인 조선업체 임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자료를 검토하고있습...
이계상 2016년 08월 24일 -
무안, 양궁 금메달 최미선 선수 모교 방문
◀ANC▶ 지구의 반대편인 브라질 리우에서 치러진 여름 올림픽이 오늘로써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전남 출신선수들도 메달획득에 한 몫을 톡톡히 했는데요,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최미선 선수가 모교인 전남 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 (채널2 음악) 한국 여...
김양훈 2016년 08월 23일 -
장흥, '펄펄 끓는 바다'..패류도 쑥대밭
◀ANC▶ 본격적인 채취철을 맞은 패류에서도 고수온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키조개와 바지락 양식장은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다에서 갓 건져올린 키조개입니다. 조갯살은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썩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지난주 첫 발생한 폐사 피해가 전국적인 키조개...
문연철 2016년 08월 23일 -
장성, 폭염 가뭄..타들어가는 농심
(앵커) 불볕 더위와 가뭄이 계속 되면서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이 타들어가고있습니다. 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병해충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대로 가다가는 풍년 농사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산비탈에 널직한 사과 농장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가지마다 사과가 주렁주...
이계상 2016년 08월 23일 -
완도, 원론에 그친 지원책, 어민 걱정은 여전
◀ANC▶ 정부가 완도 전복 집단 폐사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내용은 원론에 그쳤습니다. 고수온이 원인이 되면, 재해보험에 가입하고도 보상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어민들의 걱정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복 양식 어민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김영석 해...
양현승 2016년 08월 23일 -
장성, 친환경 위기, 자조금으로 돌파
(앵커) 농도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최근 4년 사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고사 위기에 처한 친환경 농업을 살리고 경쟁력을 키우기 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귀농 2년차를 맞는 청년 농민이 정성껏 재배한 작두콩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농약이나 화학...
이계상 2016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