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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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숨죽인 팽목항..이제 집에 가야지
◀ANC▶ 오늘도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인양 성공과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동거차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가는 진도 팽목항, 빨간 등대와 하늘 우체통, 기다림을 의미하는 노란 리...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광양, 전라도 기행'봄이 성큼' 섬진강 다압
◀ANC▶ 국내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온다는 곳이 있습니다. 새하얀 매화꽃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광양 매화마을로 안내합니다. 전라도 기행..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섬진강을 끼고 도는 50리 길로 광양시 최북단에 위치한 다압면.. 예로부터 영.호남의 관문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온다...
김종태 2017년 03월 24일 -
진도, '세월호 맞이' 지역민과 함께해야
◀ANC▶ 세월호가 인양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지는데요.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종합 지원계획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행정지원 내용일 뿐 정작 지역민들과 세월호 추모분위기를 어떻게 이어 나가겠다는 내용은 빠져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 거...
김양훈 2017년 03월 22일 -
진도, "세월호 일단 인양부터" 한마음
◀ANC▶ 오늘(22) 세월호가 인양되면 오후 쯤에는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 선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날씨가 변수인데, 오늘 새벽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파도는 점차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의 무게는 7천 9백여 톤, 퇴적물 등을 포함한 수중 무게는 만 톤이 넘는 것으...
김진선 2017년 03월 22일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앵커) 광주전남 출신 인재들이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됩니다. 공공기관들이 앞으로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15% 이상으로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전력과 농어촌공사 등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인사담당부서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신규 채용을 할 때 지역...
이계상 2017년 03월 22일 -
순천, '예술테마 파크' 조성
◀ANC▶ 순천에서 대규모 예술테마 파크 조성사업이 곧 시행됩니다. 민간 사업자가 수목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공원을 만들 예정인데 시의회 동의절차도 마무리돼 개장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이탈리아 유리공예품들이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합니다. 여기에 ...
박광수 2017년 03월 22일 -
진도, 세월호 인양 현장은 지금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진도 해역에서는 오늘 선체를 1미터 가량 들어올리는 시험 인양이 실시됐습니다. 시험 인양에 성공하고 이후 기상 여건이 좋다면 본 인양까지 이어질 계획이지만 아직 확신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VCR▶ 네 세월호 참사...
문연철 2017년 03월 22일 -
진도, "가족 찾아서 집에 가고 싶습니다"
◀ANC▶ 세월호 시험 인양이 이뤄지면서, 진도 팽목항에도 종일 애타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물론 팽목항을 찾는 시민들도 애끓는 심정은 모두 한결 같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4월 16일에서 1072일이 지난 진도 팽목항. 노란 리본이 붙은 빨간 등대 앞에 미수습자 가족...
양현승 2017년 03월 22일 -
목포, 세월호 올려놓을 '목포신항' 준비 속도
◀ANC▶ 세월호가 인양되면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옮겨집니다. 육상 이동 장비를 확보하는 등 세월호 거치 준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장소는 목포신항 철재부둡니다 전체 면적은 3만 3천 제곱미터, 바다쪽에서 봤을 때 철재부두 왼쪽 공간에 세월호가 거치...
김양훈 2017년 03월 22일 -
여수, 출렁다리 위에서 남해의 절경을
◀ANC▶ '꽃섬'으로 알려진 여수 하화도에 65m 높이의 출렁다리가 들어섰습니다. 남해안의 풍광은 물론 섬 안에 숨겨져 있던 절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데요. 문형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C/G - 좌측하단 투명] 여수에서 배로 20분을 달려 도착한 자그만 섬. 봄이면 섬 전체가 꽃으로 뒤덮여 일명 '꽃섬'으로 불...
문형철 2017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