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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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구제역 방역 '안이한 대응'
(앵커) 충북과 전북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하자 전라남도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일선 방역 현장에서는 방역 초소 설치가 늦어지는 등 너무 안이한 대응이라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정읍에서 불과 15킬로미터가량 떨어진 도로-ㅂ니다. 축산차량 이동제한 조치에...
이계상 2017년 02월 08일 -
여수, 침착한 대처가 대형 참사 막아
◀ANC▶ 어제 전남 여수에서는 60대 남성이 시내버스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퇴근 시간이라 당시 버스에는 많은 승객들이 타고 있었는데요.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시민과 공무원, 운전기사의 신속한 대처로 대형 참사를 막았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정류소에 있던 버스...
문형철 2017년 02월 08일 -
목포, 대불산단 슈퍼요트 첫 수출
◀ANC▶ 대불산단의 한 조선기자재업체가 10년 간의 투자끝에 슈퍼요트 건조에 성공해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슈퍼요트 등 초대형 요트 산업은 세계적인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어, 조선산업 다각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황금색 도장을 한 대형 요트가 목포 평화광장 앞 해상...
신광하 2017년 02월 08일 -
여수, 시내버스에 방화...7명 부상
◀ANC▶ (전남) 여수에서 60대 남성이 승객 40여 명이 탄 시내버스에 불을 질렀습니다 토지 보상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정류장에 있던 시내버스가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시민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버스를 집어삼...
문형철 2017년 02월 07일 -
여수,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ANC▶ 여수산단 내 LG화학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나노튜브의 상업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유망 신소재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산단 내 LG화학 여수공장. 이 곳에서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전용 공장이 구축돼 본격적인 제품 ...
김주희 2017년 02월 07일 -
나주, 길 찾을 땐 기초번호판 활용
(앵커) 낯선 길, 이정표가 없는 장소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기가 어려웠던 경험, 한 두번쯤은 있으셨을 겁니다. 전남지역에 기초번호판 설치 작업이 마무리돼 길을 찾고 위치를 안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널찍하게 뚫린 농촌 도로에서 차량들이 쏜살같이 달리고 있습니다. 자칫...
이계상 2017년 02월 06일 -
무안, 한전 '태양광 복지사업', 흐지부지
◀ANC▶ 지난 2014년,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이 나주혁신도시로 옮겨오기 전에 전라남도와 협약을 맺은 게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안정적인 복지 재원을 주겠다는 내용이었는데, 3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됐을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최대 규모의 사회복...
양현승 2017년 02월 06일 -
강원 강릉, 평범한 농특산물 '관광자원으로'
◀ANC▶ 우리 농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산업화가 농촌지역 곳곳에서 일고 있습니다. . 단순히 생산.판매에 그치던 지역 특산물에 체험과 관광을 접목하면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강릉 문화방송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눈 덮인 대관령의 황태 덕장. 강추위에 단단하게 언 ...
조성식 2017년 02월 06일 -
무안, 지점장이 고객 상대 수십억 사기
◀ANC▶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수십 억원을 가로챈 뒤 달아났던 전직 금융기관 간부가 도주 넉달만에 붙잡혔습니다. 인맥과 재력을 과시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수법에 속아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액만 해도 40억원이 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지역 금융기관 지점장으...
김진선 2017년 02월 06일 -
나주, 혁신도시 "주유소 하나 없어"
(앵커) 인구 3만명을 바라보는 도시에서 주유소가 한곳도 없다.. 바로 빛가람 혁신도시 얘긴데요.. 혁신도시 정주 여건이 기대만큼 쉽사리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은 2만 8천여명 수준,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 전쟁이 벌어질 정도로 운행되는 차량도 빠르...
이계상 2017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