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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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세월호 육상 거치 성공
◀ANC▶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 열흘 만에 마침내 육지에 올려졌습니다. 선체 무게 논란과 연이은 운송 실패로 희생자 가족들은 지난 3년 보다 더 초조한 열흘을 보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목포신항에 접안한 건 지난달 31일. 인양이...
김진선 2017년 04월 10일 -
목포, 미수습자 수색,선체조사 어떻게?
(앵커) 세월호 선체 육상에 옮겨짐에 따라 중요한 작업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자료 보존 등의 작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세월호 선체가 옮겨진 목포신항입니다. C/G]육상작업이 이뤄지는 면적은 축구장 4개 크기(29,700제곱미터)로 선체, 수거물 적치, 수습 작업...
박영훈 2017년 04월 10일 -
대구, 개인정보유출 논란 계속되는 '관보'
◀ANC▶ 인터넷 시대에 개인정보유출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부의 정보를 국민에게 알려주기 위한 관보에 개인 신상정보가 상세히 노출돼 제 2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구 문화방송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간통죄로 처벌 받았던 사람들이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돼 ...
심병철 2017년 04월 10일 -
목포, '세월호 선체 변형' 왜 발생했나?
◀ANC▶ 세월호 선체 훼손에 이어 이번엔 선체 변형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선체 변형이 왜, 그리고 언제 발생했는지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가 부두에 세로로 길게 누워 있습니다. 당초 객실 부분이 육지 쪽을 향하도록 90도 회전할 예정이었지만 그...
김양훈 2017년 04월 10일 -
목포, 3차례 바뀐 선체무게, 책임은?
◀ANC▶ 세월호 선체 무게를 놓고 해수부의 말이 계속 바뀌고 있는데, 선체 무게는 단순히 육상거치 시점을 판단하는 기준에 그치지 않습니다. 허술한 무게 계산으로 불필요하게 감당하게 된 후폭풍이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 무게는 확정치가 아니라 추정치...
양현승 2017년 04월 08일 -
목포, 불신 자초 해수부..이래서야 믿을 수 있나?
◀ANC▶ 세월호가 인양되고 목포신항으로 옮겨지면서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고, 진상 규명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커졌습니다. 그런데 선체 육상 거치 과정에서 오락가락하는 해수부의 모습은 이래서야 미수습자 수색과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 ...
박영훈 2017년 04월 08일 -
여수, 전기차 도입 '대중화?'
◀ANC▶ 이제는 전기차도 한번 충전하면 400km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여수에서도 충전소를 늘리고 지원을 확대하면서 전기차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도입 초기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환경친 기능 때문에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전기차. 현재 ...
채솔이 2017년 04월 08일 -
목포, 선체 구멍 내고 사흘 만에 다시 '땜질'
◀ANC▶ 세월호 무게를 줄이겠다며 선체에 21개의 구멍을 뚫었던 해수부, 별 효과가 없어서 운송장비를 추가했는데요. 이번에는 육상으로 운송하는 데 방해가 된다며 뚫어놓은 구멍을 도로 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운송 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 세월호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지를 ...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목포, 40톤짜리 고집 이유는.. 결국 '돈 문제'
◀ANC▶ 현재 운송장비로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해수부는 이 장비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운송장비 선택, 선체 구멍 뚫기 등 결국 이 모든 것이 돈을 아끼려한 것 아니었냐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 축당 최대 운송능력이 40톤인 모듈 트랜스포터 ...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영암, 백리 벚꽃길, 꽃 활짝..축제 시작
◀ANC▶ 영암 왕인 문화축제와 대한민국 한옥박람회가 동시에 개막했습니다. 월출산 아래 백리 벚꽃길도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해 관광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연분홍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난 영암군 군서면, 백리 벚꽃길을 가운데 백제 왕인 박사가 탄생지인 성기동도 화려하게 ...
신광하 2017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