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목포,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
◀ANC▶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내 진흙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추정 무게는 만 6천톤, 선체와 화물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강진, 병영성 축성 6백년...축제 개막
◀ANC▶ 올해로 축성 6백년을 맞는 강진 병영성은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 육군의 총사령부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병영 성터에서 축제가 열려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군악대의 힘찬 연주에 맞춰 조선시대 병사들이 18반 무예를 뽐냅니다. 전라병영성을 ...
신광하 2017년 04월 21일 -
목포, 수색 이틀째..미수습자 9명 어디에?
◀ANC▶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선내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이 우선인데 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197일 째였던 지난 2014년 10월 29일. 단원고 황지현 양이 수중에서 ...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신안, 물의 섬, 수도
◀ANC▶ 요즘 고령의 주민들만 남은 섬마을에서는 농토를 놀리는 일이 흔한데요. 주민들이 어업도 하면서, 농사를 포기하지 않고 있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물의 섬, 수도를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육지에서 마을 간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섬, 신안군 임자면 수도입니다. 해발 171미터의 산을 배경으로 주택...
박영훈 2017년 04월 20일 -
목포, 수색 구역 확대..진흙 분리도 시작
◀ANC▶ 세월호 선내 수색 사흘째.. 객실 출입구가 새로 뚫리는 등 수색 구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름 넘도록 부두에 방치됐던 진흙도 세척과 함께 유해나 유품을 찾아내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흙이 담긴 포대가 하나둘 옮겨집니다. 작업자들이 아래를 잘라내자 진흙이 작업...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목포, 세월호 선내 미수습자 수색 시작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여러 명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객실부터 시작됐는데, 처참한 선내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뱃머리 A데크에 가로 1.2미터, 세로 1.5미터의 출입구가 뚫렸습니다. 학생들이 머물...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 -
목포, 세월호 조타실 수중촬영 영상 첫 공개
◀ANC▶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6개월 뒤의 모습이 담긴 조타실 수중촬영 영상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6분 47초짜리, 원본 영상입니다. 각종 계기판이 비교적 선명하게 찍혀 있어 침몰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바다 속에 침몰해 있는 세월호 조타...
김양훈 2017년 04월 19일 -
광양, 광양만에 또 발전소? 반발 확산
◀ANC▶ 전국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광양에 발전소 건설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와 순천까지 영향권에 들어있어 앞으로도 논란이 예상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항 인근에 조성 중인 한 산업단지입니다. 이곳에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우드칩 같은 목재 연료...
문형철 2017년 04월 19일 -
목포, 선내 수색 임박..내부 점검 분주
◀ANC▶ 세월호 선내 수색을 앞두고 수습 현장은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진입로를 뚫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작업자들은 선체 안팎을 오가며 안전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객실인 4층에 뚫린 구멍으로 몸을 숙여 차례로 들어가는 작업자들. 들어갈 수 없는 구역은 유실방...
김진선 2017년 04월 18일 -
목포, 세월호 유류품 열흘 넘게 '세척 안돼'
◀ANC▶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발견된 유류품들이 목포신항 내 컨테이너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발견된 지 열흘이 넘었지만 세척작업이 지연돼 지자체로 유류품 인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신항 북문 앞에 위치한 세월호 유류품 보관 컨테이너입니다. 소유주가 확인된 2점을 제외...
김양훈 2017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