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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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구태 '여전'
◀ANC▶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방식이 여전히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대 1 면접식 감사 형태도 문제지만 간부 공무원들에게 각 상임위를 돌며 인사를 하고 선서까지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 비어 있는 의원들 자리가 눈에 띕니다...
김양훈 2017년 06월 22일 -
장성, 장성아카데미 '1000회'
(앵커) ◀ANC▶ 장성군의 대표 교양 강좌 프로그램인 '21세기 장성아카데미'가 천 회를 맞이했습니다. 22년 동안 매주 빠짐없이 진행된 건데요. 그 천 번째 강연을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SYN▶ 방송인 김제동씨가 등장하자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각계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치는 장성 아카...
이미지 2017년 06월 22일 -
신안, 섬마을 '양심가게' 사연은?
◀ANC▶ 가게가 없는 외딴 섬은 생필품 하나를 구입하려고 해도 뭍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같은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들이 '양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한 섬마을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육지에서 배를 두번 갈아타야 도착하는 섬마을 신안군 대둔도 오리입니다. 120여 명이 살고 있는 마...
박영훈 2017년 06월 21일 -
완도, '발광대놀이' 아시나요?..반세기 만에 복원
◀ANC▶ 섬지역에 전해오던 전통문화인 '발광대놀이'가 있습니다. 발에 가면을 씌우고 공연을 하는 일종의 마당극인데, 섬마을 주민들이 50여 년 만에 되살려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마른 다시마를 걷어올리는 주민들이 흥겨운 노랫가락으로 피로를 잊습니다. "..에라디여,상사디여....
박영훈 2017년 06월 21일 -
고흥, 곡성, 담양, 화순, 구례, 장흥 최악 가뭄 "나 몰라라", 군수들 러시아행
◀ANC▶ 최악의 가뭄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피해 최소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군수들은 집단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국제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데, 꼭 지금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병종 고흥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목포, 수백억 대 '불량 레미콘' 공사현장 납품
◀ANC▶ 시멘트를 적게 넣은 레미콘을 만들어 공사현장에 납품해 온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이 불량 레미콘이 무려 2천 5백 곳에 납품되면서 구조물 안전이 우려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하천정비공사에 실제로 쓰인 레미콘의 납품서입니다. [C/G] 시멘트가 272킬로그램 들어갔다고 표기...
김진선 2017년 06월 21일 -
목포, 세월호 부두 바닥에서 치아 발견
◀ANC▶ 세월호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목포신항 부두 바닥에서 치아 1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그동안 수색하지 못한 화물칸도 선미를 크게 절단해 화물을 꺼내는 방식으로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치아 한 점이 추가로 발견된 곳은 선체 외부, 선미와 가까운 부두...
김진선 2017년 06월 20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사업 착공 '초읽기'
◀ANC▶ 목포시가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해상케이블카 공사 착공을 위한 막바지 행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르면 8월초 쯤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름다운 여수항과 시가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지...
김양훈 2017년 06월 20일 -
영암, 영암농협 국내 최대 메밀밭 조성
◀ANC▶ 강원도 봉평의 명물로 유명한 메밀은 엉뚱하게도 제주도가 주산지 입니다. 그런데 이말도 이제 달라질 전망입니다. 영암농협이 국내 최대 규모의 메밀 재배단지를 조성해 관광과 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립공원 월출산이 웅장하게 병풍을 두른 영암 천황사 들녘,, 마...
신광하 2017년 06월 19일 -
여수, 여름 휴가철, 바다 안전은 필수
◀ANC▶ 해양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여객선 인명 피해도 잦아 단체 여행을 앞둔 학생들에게 해상 안전교육이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의 보도 ◀VCR▶ ◀END▶ 배가 50도로 기울고 몸을 가누기조차 힘듭니다. ◀SYN▶ "하나, 둘, 셋!" 물에 빠진 친구를 힘을 합쳐 구명...
채솔이 2017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