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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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선체 수색*정리 작업 계속돼
◀ANC▶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오늘 추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객실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 작업은 계속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도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진흙과 지장물을 꺼내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선체에서 빼낸 ...
양현승 2017년 05월 06일 -
장성,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앵커) ◀ANC▶ 연휴가 이어지면서 간만에 긴 휴일을 즐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조용히, 마음 편히 쉴 곳을 찾으신다면 치유의 숲이 있는 장성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VCR▶ 시원하게 뻗은 편백나무와 삼나무들은 눈을 즐겁게 하고,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은 마음마저 ...
이미지 2017년 05월 06일 -
목포, 무연고 아동을 품어주세요
◀ANC▶ 넘치는 사랑을 받아도 모자란 아이들이 우리 주변 곳곳에서 외로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부모가 누구인지 모르거나 부모와의 연락이 끊긴 무연고 아동들인데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0여 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목포의 한 복지시설. 0세부터 4세까지 한창 손길이 필...
김진선 2017년 05월 06일 -
진도, 겉도는 외국인 인력 공급 대책
◀ANC▶ 고령화로 인해 농어업, 특히 농삿일에서 외국인 인력 의존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외국인 인력 공급 대책이 겉돌면서 대부분 현장의 외국인 인력 고용이 탈법과 불법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50여 가구가 모여사는 농촌 마을. 주민 대부분이 60대 이상으로 ...
박영훈 2017년 05월 06일 -
진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뼈 발견
◀ANC▶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습니다. DNA 확인 등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바닷속에서 뼈가 발견되면서 미수습자 유실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뼈가 발견된 건 어제(5) 오전 11시 36분쯤...
카메라전용 2017년 05월 06일 -
부산, 대선 민심은?
◀ANC▶ 이번 대선에서는 보수의 선택이 주목을 받으면서 특히 영남의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도 관심사입니다. 그래서 부산의 민심은 어떤 지 들어봤습니다. 부산 MBC의 이만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8대 대선에서 부산은 당시 박근혜 후보에 60%에 가까운 표를 몰아준 반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4...
이만흥 2017년 05월 06일 -
목포, 외국인 인력 일색..섬 풍속도까지 바꾼다
◀ANC▶ 급속한 고령화로 일손이 달린 농촌과 어촌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인력이 대거 몰리면서 외딴 섬의 풍속도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에서 뱃길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섬마을의 대파밭입니다. 막바지 수확이 한창인데, 작업 인력은 섬 농민들이...
박영훈 2017년 05월 05일 -
목포,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인데..
◀ANC▶ 3년 전 살아 돌아왔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을 아이들이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며 새 대통령에게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들.. 벌써 3년 넘게 세월호 안...
김양훈 2017년 05월 05일 -
제주, 동남아 겨냥 마케팅
◀ANC▶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 조치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과 함께 해외 시장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 문화방송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동문시장. 감귤 가게 앞이 북적입니다. ◀SYN▶ "안녕하세요" ...
이소현 2017년 05월 04일 -
신안, 화가의 섬,안좌도
◀ANC▶ 이름을 대면 고향 섬이름이 떠오르는, 이른바 인물로 대표되는 섬들이 많습니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의 화가 김환기도 대표적인데요. '화가의 섬' 신안군 안좌도를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밤하늘의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푸른점과 흰색 띠. 한국 미술품 최초로 가격 65억을 돌파한 ...
박영훈 2017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