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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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 살리기', 선제 대응 필요
◀ANC▶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하면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 조치를 기다리지 말고, 영산강 살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김윤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의 녹조는 해마다 발생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 -
나주, 죽산보 6월부터 상시 개방.. '용도폐기 수순'
(앵커) 해마다 녹조로 몸살을 앓는 영산강 죽산보가 다음 달부터 상시 개방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개 보 상시 개방과 함께 4대강 사업의 정책 감사를 지시했기 때문인데, 착공 7년 만에 영산강을 비롯한 4대 강의 보가 사실상 용도폐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앞으로 열흘 뒤인 다음달 1일부...
김철원 2017년 05월 23일 -
해남, 큰 일교차..배추 농사에 재앙
◀ANC▶ 양배추에 이어 수확기 봄 배추까지 꽃대가 생겨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의 봄 기온을 분석했더니 예년보다 일교차 최고 5도 가량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농민들이 수확을 해야 할 봄배추밭을 농기계로 갈아엎고 있습니다. 배추에 딱딱한 꽃대가 생겨 먹을 ...
박영훈 2017년 05월 23일 -
목포, 썩어가는 도심하천.. 그냥 놔둘건가
◀ANC▶ 목포 도심 속 소하천들이 악취와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백억원을 쏟아 붓고 있는 일부 하천과 달리 도심 속 대부분 하천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하루 수천명이 이용하는 목포 옥암수변공원 인근 소하천입니다. 어디가 물길이고 어디가 하천 벽인지 ...
김양훈 2017년 05월 23일 -
해남, 굴착작업 중 매몰사고, 3명 사상
◀ANC▶ 남해안 철도 공사를 준비 중인 현장에서 오늘(23) 매몰사고가 발생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장 안전관리가 제대로 됐는지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남해안철도 보성-임성 구간 철도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해남군 계곡면의 한 야산. 2미터 이상 굴...
카메라전용 2017년 05월 23일 -
고흥, 해상바지선, 침몰 두 달이 넘도록...
◀ANC▶ 해외에서 예인돼오던 해상 바지선이 고흥 앞바다에 두 달이 넘도록 침몰돼있습니다. 특히 수심이 낮아 근처를 다니는 어선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 금산면의 한 조선소 앞 바다. 이 곳은 공유수면입니다. s/u그런데 이곳에 해상 바지선, 플로팅독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
채솔이 2017년 05월 22일 -
경북 의성, '흑산수유 수제맥주' 곧 출시
◀ANC▶ 마늘의 효능을 배가시킨 흑마늘처럼 산수유를 흑산수유로 만들어 이를 첨가한 수제 맥주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산수유의 고장, 의성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동원 기자 ◀END▶ ◀VCR▶ 산수유와 물을 1대 1로 섞어 저온 숙성한 뒤 70도 정도의 밀폐된 공간에서 40일동안 고온 숙성을 ...
정동원 2017년 05월 22일 -
고흥, 해상바지선, 침몰 두 달이 넘도록...
◀ANC▶ 해외에서 예인돼오던 해상 바지선이 고흥 앞바다에 두 달이 넘도록 침몰돼있습니다. 특히 수심이 낮아 근처를 다니는 어선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 금산면의 한 조선소 앞 바다. 이 곳은 공유수면입니다. s/u그런데 이곳에 해상 바지선, 플로팅독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
채솔이 2017년 05월 21일 -
목포*여수, 무더운 날씨..뜻 깊은 주말
◀ANC▶ 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대회가 오늘(20)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도 추모객들이 몰리는 등 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곳을 찾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만 2천여 명이 참...
카메라전용 2017년 05월 20일 -
해남, 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
◀ANC▶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운데 딱딱한 심 같...
박영훈 2017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