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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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세월호' 100대 국정과제 담길까
◀ANC▶ 문재인 대통령의 인수위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어제(30) 목포신항을 찾았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수습과 안전대책이 100대 국정과제에 어떻게 담길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활동 막바지에 접어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목포신항 세월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
김진선 2017년 07월 01일 -
신안, 무용지물 항구..방파제에 구멍 뚫는다
◀ANC▶ 엄청난 예산을 들여 만들어놓고도 배를 댈 수 없는 항구들이 있습니다. 물 흐름을 막아 펄이 퇴적되고 있기 때문인데, 다시 혈세를 들여 방파제에 구멍을 뚫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젓새우잡이로 유명한 신안의 재원도항입니다. 1990년대 중반이후 지금까지 76억 원을 쏟아부어 접안시...
박영훈 2017년 06월 30일 -
여수, 압수수색..지역정가 불똥 튀나?
◀ANC▶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핵심인물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는데 이번 검찰 수사의 불똥이 어디로 튈 지 지역 정가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검찰 수사를 앞두고 꼬리 자르기라는 비난 속에 국민...
박민주 2017년 06월 29일 -
순천, 매실 수확감소..가격상승 '도미노'
◀ANC▶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가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산물의 수확 감소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장바구니 물가에 악영향을 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뭄여파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지역별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40%를 밑...
김종수 2017년 06월 29일 -
나주, 배 석세포로 미세 플라스틱 대체한다
(앵커) 치약이나 비누, 각질 제거용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알갱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에 사용이 금지됩니다.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선데.. 배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미세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배를 잘라 시약을 묻히자 곳곳이 붉게 변합니다...
2017년 06월 28일 -
신안*무안, 길러서 잡는다..낙지 바다목장
◀ANC▶ 낙지는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수산물이었지만, 남획 등으로 갈수록 '귀하신 몸'이 되고 있습니다. 위기를 느낀 어민들이 '바다목장'을 만들어 낙지 사육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어선을 탄 어민들이 낙지를 바다에 놓아주고 있습니다. 산란기 수정을 ...
박영훈 2017년 06월 28일 -
완도, '한국의 섬' 사랑은 어디까지?
◀ANC▶ 최근 전국적으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450개의 섬을 탐방한 섬 전문가가 이를 13권의 책으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완도군 노화도가 고향인 이재언 연구원. 대도시에서 힘겨운 젊은 시절을 보내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여수 ...
채솔이 2017년 06월 28일 -
목포, 세월호 화물 모두 꺼낸다
◀ANC▶ 이르면 이번 주부터 세월호 화물칸 수색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아파트 9층 높이인 우현에서 화물을 크레인으로 하나하나 꺼내는 방식으로 미수습자를 찾게 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현재까지 조사된 것만 2천 2백여 톤입니다. [반투명] 차량과 컨테이너...
박수인 2017년 06월 28일 -
나주,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앵커) 그제 내린 비는 가뭄 속 단비였지만 그 비 때문에 안타까운 실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물꼬를 트러 나왔던 70대가 농부가 수로에 빠진 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헬기가 하천을 따라 낮은 고도로 날면서 구석 구석을 살핍니다.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은 흙탕물...
송정근 2017년 06월 28일 -
신안, 섬 주민들이 만든 신문
◀ANC▶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꾸려 신문을 만드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섬에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의 사연과 소소한 삶의 현장까지 알리는 소식지 같은 신문을 만드는 게 주민들의 꿈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육지에서 쾌속선으로 두시간 거리에 있는 흑산도. 관광지인데다 부속 섬이 10개나 딸...
박영훈 2017년 06월 28일